출처: 토큰포스트
시큐리타이즈, 프랙스USD 준비자산에 블랙록 비들 토큰 추가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실물자산 토큰화 및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프랙스 파이낸스(FXS) 커뮤니티에 출시 예정인 프랙스USD(frxUSD) 준비자산으로 블랙록 비들 토큰을 추가하자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을 발의했다. 시큐리타이즈는 블랙록 비들 토큰의 브로커-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매체는 “해당 제안은 아직 표결에 올라가지는 않았으나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에 ‘친암호화폐’ 경제학자 임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자문위원장에 친 암호화폐 성향의 경제학자 스테판 미란(Stephen Miran)을 임명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더 비트코인 레이어’에 출연해 “금융 규제 완화는 미국의 혁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특히 암호화폐가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경제 호황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매체는 “스테판 미란 임명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 내부에서도 환영하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반에크 “美, 비트코인 전략 준비자산 채택시 부채 36% 감소 전망”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한다면 2050년까지 국가 부채를 최대 36%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같은 전략으로 국가 부채가 42조 달러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이 계산 매년 부채가 5%씩 늘고 비트코인이 25%씩 상승한다는 것을 전제로 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아마존 CEO에 비트코인 매수 제안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X를 통해 제프 베조스 (Jeff Bezos) 아마존 CEO에게 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구매를 제안했다. 그는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결혼식에 6억 달러를 쓰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를 부인하는 포스팅을 남기자 이같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BTC $95,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95,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94,94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67.4% “올해도 ‘산타 랠리’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7.2%(전주 39.1%)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전주 29.7%(전주 37.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3.1%(전주 23.5%)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4%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7.0%,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13.6%로 집계됐다. 올해 크리스마스 전후 ‘산타 랠리’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67.4%의 투자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응답자 중 17.8%는 올해 산타 랠리는 없을 것이라고 답했고, 나머지 14.8%는 랠리까진 아니지만 소폭 상승을 점쳤다.
크립토퀀트 CEO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스닥100과 비트코인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여러 형태의 자산은 각기 다른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는 나스닥100과 비트코인을 연결하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일부 비트코인 지지자들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이유를 이해하기 어렵다. 셀프 커스터디(self-custody)에 대한 우려를 제기할 수 있으나, 실제로 셀프 커스터디를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게이트웨이의 적극적인 자금 관리를 통해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상당한 양의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성공한 전략이다. 물론 실패할 위험은 따르지만, 은행에 자금을 맡기는 것처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와 같은 기관에 비트코인을 맡기는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美 법원, $2200만 규모 NFT 사기 혐의 2인 기소 DL뉴스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 허위 NFT 프로젝트를 통해 투자자로부터 2,200만 달러를 편취한 혐의로 가브리엘 헤이(Gabriel Hay)와 개빈 메이요(Gavin Mayo)를 기소했다. 미디어는 “이번 피해 규모는 미국에서 기소된 NFT 사기 사건 중 가장 크다. 헤이와 메이요는 ‘볼트 오브 게임즈(Vault of Gems)’와 ‘페이스리스(Faceless)’ 등을 실물 자산과 연결된 최초의 NFT 프로젝트라고 속여 투자금을 모은 뒤,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는다. 두 사람은 유죄 판결 시 최대 60년 이상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더리움 NFT 주간 판매량 $2억 돌파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슬램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주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NFT 주간 판매량이 전주 대비 76% 증가한 2억 1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NFT 판매량의 66%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퍼지펭귄(PENGU) NFT 컬렉션은 5,440만 달러 거래량을 기록했으며, 퍼지펭귄 계열의 릴 퍼지(Lil Pudgys) NFT 컬렉션이 2,000만 달러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그 뒤를 이었다. 퍼지펭귄 컬렉션 주도 하에 NFT 주간 판매량이 12월 초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 CEO “미 국채 감축에 BTC 활용, 실현 가능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미국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은 실현 가능한 방안이다. 지난 15년간 7900억달러 자금 유입으로 BTC 시총은 2조달러까지 증가했다. 올해에만 3520억달러가 유입됐다. BTC가 더 폭넓게 사용되려면 금과 동등한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전략적 준비금 편입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2050년까지 미국 정부는 100만 BTC를 확보해 부채의 36%를 상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를 공개,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이 국가 부채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美 ETH 현물 ETF, 1088억원 순유출…2거래일 연속 트리뉴스 및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집계에 따르면, 1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총 7510만달러(1088억원)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만 1.03억달러가 순유출됐다. 피델리티 FETH에는 130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ETH에는 810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오비터 바이징 기반 AMM 리크위드, 오라클 솔루션 출시 오비터 파이낸스의 영지식 증명(zk)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인 오비터 바이징(Orbiter Vizing) 기반 AMM 프로젝트 리크위드(Likwid)가 트렁케이티드 오라클(truncated oracle)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오라클은 유니체인에서 획기적인 혁신으로 인정받은 솔루션이다. 리크위드는 이를 활용해 멀티체인 환경 내 자산의 시세조종 문제를 해결하고 소형 암호화폐의 온체인 레버리지 거래 기회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앞서 리크위드는 ICO로 8000 ETH 이상 모금한 바 있다.
유니스왑, 내년 초 유니체인 메인넷 출시 유니스왑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년 초 유니스왑의 자체 레이어2 네트워크 유니체인 메인넷이 정식 출시된다. 현재 세폴리아 테스트넷이 가동 중이며, 메인넷 출시 이후 블록 생성 시간을 단축한 플래시블록(Flashblocks) 테스트, 유니체인 검증 네트워크 출시 등도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지명’ 암호화폐 리더 “고문직으로 밀려났다?…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로 지명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가 X를 통해 “오늘 일부 미디어에서 내가 리더가 아닌 일반 고문으로 활동할 거라 보도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내 시간의 50%를 워싱턴 내 정책 지원 업무에, 50%는 실리콘밸리 내 기술 개발에 할애할 계획이다. 이는 내가 앞서 요구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앞서 포춘은 당초 삭스의 담당이었던 기술 정책 업무는 전 트럼프 1기 행정부 최고기술책임자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가 주도하고, 삭스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美 BTC 현물 ETF, 4015억원 순유출…2거래일 연속 미국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흐름 추적 X 계정 트레이더T(@thepfund) 집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총 2.77억달러(4015억원)가 순유출됐다. 2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8700만달러, 블랙록 IBIT에서 7284만달러, 피델리티 FBTC에서 7190만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5740만달러가 순유출됐다.
넥소, BTC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안 제출 네이트 제라시 ETF스토어 최고경영자(CEO)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넥소가 비트코인 현물과 탄소배출권 선물 결합 ETF S-1(증권신고서) 수정안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 앞서 SEC는 해당 ETF 19b-4(심사요청서)를 이미 승인한 바 있다.
마라홀딩스, BTC 채굴 잉여 열로 핀란드 가정에 난방 공급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이 비트코인 채굴 시 발생하는 잉여 열을 활용해 핀란드 사타쿤타 지역 가정 8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코인 첫 위성 오늘 20시 20분 발사 세계 최초의 위성 기반 인터넷 디핀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이 공식 X를 통해 “첫 번째 위성인 CTC-0이 오늘 20시 20분(한국시간)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CTC-0는 블록체인 기반 5G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저궤도 위성으로, 스페이스X 발사체 팰컨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 최근 백서를 공개한 스페이스코인은 크레딧코인(CTC) 홀더를 대상으로 스페이스코인을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테더 CEO “올해 순이익 $100억 달성 전망”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더(USDT)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테더의 2024년 순이익이 10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테더는 순이익의 50% 이상을 투자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앞서 테더는 북미 동영상 스트리밍 및 클라우드 플랫폼 럼블(Rumble)에 7.75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집행하기로 한 바 있다.
GRVT, 메인넷 출시…에어드롭 등 보상 연계 포인트 프로그램 출시 중앙화·탈중앙화 하이브리드 암호화폐 거래소 그래비티(GRVT)가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 알파 버전을 출시했으며, 출시 1시간 만에 거래량 15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GRVT는 에어드롭 등 보상과 연계된 포인트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첫 3개 에포크 기간 가장 많은 토큰 보상을 할당할 전망이다. GRVT의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초대 코드가 필요하며, 신원인증(KYC)을 완료해야 한다. GRVT는 메인넷 알파 단계에서 BTC, ETH 거래를 지원하며, 향후 수 주 내 보다 다양한 거래페어 및 제품,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GRVT는 버뮤다 통화청(BMA)으로부터 클래스M 디지털 자산 사업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이는 DEX 중 최초의 규제 라이선스 취득 사례다.
포브스 “‘트럼프 지명’ 암호화폐 리더, 일반 고문직으로 전환” 중국 현지 유력 블록체인 1인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포춘을 인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크립토 차르(암호화폐 총 책임자)로 지명한 데이비드 삭스(David O. Sacks)가 리더 대신 일반 고문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삭스가 자신이 이끄는 벤처캐피털(VC) 크래프트벤처스를 나와 정식 재직 절차를 밟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 이에 따라 당초 삭스의 담당이었던 기술 정책 업무는 전 트럼프 1기 행정부 최고기술책임자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가 주도하고, 삭스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로 했다.
코인베이스 선정 2025년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2025년 암호화폐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발표했다.
1. 미국 규제 환경 변화: 우호적인 규제 환경 전환 및 BTC 전략 준비금 도입 추진 2. 실물자산 토큰화: 향후 5년 내에 2조~3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 3. 디파이: 미국 규제 환경의 변화가 기관의 디파이 접근성을 높일 것 4. 스테이블코인 및 현물 ETF: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2030년까지 3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점프트레이딩 계열사 타이모샨, 美 SEC와 $1.23억 지불 합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채널을 통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및 트레이딩 업체 점프트레이딩의 계열사인 타이모샨(Tai Mo Shan Ltd)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테라USD(USTC, 구 UST) 관련 투자자 오도 혐의로 1.23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루나(LUNA) 인수 과정에서 증권법을 위반한 혐의도 해결했다는 설명이다. SEC는 “투자자들은 타이모샨의 테라USD 대량 매수로 인해 코인 가격이 안정됐고 알고리즘 메커니즘이 작동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게 됐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