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급등세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2% 지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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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더스트리트(The Street)의 웬디오(WendyO)가 19일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며 새로운 역사적 고점을 기록한 가운데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비트코인 지분 2%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19일(현지시간) 더 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10만1000달러에서 시작해 9만40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0만4000달러로 마감했으며, 이번 주 초 10만8100달러라는 새로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800달러 선에서 정체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알트코인도 안정세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만535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이 43만9000개로 늘어났으며, 이는 현재 시세로 450억 달러 규모다. 이로써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2%를 보유하게 됐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곧 나스닥100에 편입될 예정이며, 비트코인 중심 기업으로는 최초의 편입 사례가 된다. 포브스(Forbes)는 트럼프 대통령직 첫날부터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고 구축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트럼프는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에 앞서기 위해 미국의 비트코인 전략적 보유고를 계획하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고는 미국의 부채 위기와 달러 붕괴 우려에 대응할 수 있으며, 가상의 미국 비트코인 보유고는 2050년까지 국가 부채의 44%를 충당할 수 있다.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의 비트코인법은 미국이 5년에 걸쳐 100만 비트코인을 매입할 것을 제안했다. 푸틴의 최근 암호화폐 찬사 이후 러시아도 비트코인 보유고를 검토하고 있으며, 일본과 러시아, EU도 이를 따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리플(Ripple)은 12월 17일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RLUSD를 공식 출시했다. 이는 달러 예금과 국채, 현금성 자산으로 완전히 담보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다. NYDFS 제한적 목적 신탁회사 인가 하에 출시되어 안정성과 신뢰성에 대한 높은 규제 기준을 보장한다. 초기에는 업홀드(Uphold), 빗소(Bitso), 문페이(MoonPay) 등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RLUSD는 디파이 프로토콜과 글로벌 금융 사용 사례를 위한 원활한 통합을 위해 설계됐다. 또한 리플 페이먼츠는 2025년 700억 달러 규모의 결제 거래를 지원하기 위해 RLUSD를 활용할 예정이다. XRP는 유동성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ETH를 가스비로 사용하는 것처럼 XRPL에서 RLUSD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량의 XRP 잔액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됐다. 관련 소식으로 앵커리지 디지털(Anchorage Digital)이 NYDFS로부터 비트라이선스를 승인받았다. 앵커리지 디지털은 기관을 위한 암호화폐 플랫폼으로, 이제 뉴욕주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헤데라(Hedera)는 디파이와 토큰화된 RWA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체인링크(Chainlink) 데이터 표준을 채택했다.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와 보유고 증명이 헤데라에서 실행되며,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는 고품질의 분산화되고 변조 방지된 가격 데이터를 제공한다. 퍼지펭귄(Pudgy Penguins) 생태계의 공식 토큰인 PENGU가 솔라나(Solana)에서 출시됐다. 퍼지펭귄, 릴 퍼지, 로그, SBT 보유자들은 88일 동안 토큰을 청구할 수 있으며, 청구되지 않은 토큰은 소각될 예정이다. 이더리움 초기 사용자들도 에어드롭 자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모든 팬텀과 메타마스크 지갑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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