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과 해시덱스의 비트코인·이더리움 결합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 등 외신에 따르면 SEC는 프랭클린템플턴의 크립토 인덱스 ETF와 해시덱스의 나스닥 크립토 인덱스 US ETF를 승인했다.
이번 승인으로 기관투자자들은 현물 ETF를 통해 두 개의 ‘대형’ 가상자산에 접근할 수 있게 된다. 크립토브리핑은 “SEC 승인은 24시간 동안 10억달러 이상의 가상자산 청산이 발생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나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