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내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결합한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올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내년 가상자산 ETF 붐이 예상되지만, 한꺼번에 다 나오지는 않을 것이다. 가장 먼저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상품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합쳐진 ETF다”라고 밝혔다.
그 다음 승인될 ETF로는 라이트코인(LTC), 헤데라(HBAR)를 꼽았다. 라이트코인은 비트코인이 하드포크돼 탄생한 가상자산이고, 헤데라는 증권으로 분류되지 않았다는 게 근거다.
또 리플(XRP)과 솔라나(SOL)는 오히려 라이트코인과 헤데라 다음에 ETF 승인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