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NFT 프로젝트 사이버콩즈, 미 SEC로부터 웰스노티스 통보받아 더블록에 따르면 NFT 프로젝트 사이버콩즈(CyberKongz)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블록체인 게임 및 스마트 컨트랙트 관련 웰스노티스(Wells Notice, 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사이버콩즈는 “지난 2년 동안 SEC와 접촉해왔다. 우리는 침묵 속에서 고통 받고 있었다. SEC 집행팀은 블록체인 게임 및 토큰(ERC-20)을 함께 보유하기 위해선 증권으로 등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며 “최근 통보에 매우 실망했지만, NFT 프로젝트의 명확성 확보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S&P500: +0.38% 나스닥: +1.24% 다우: -0.25%
이더파이, 프로토콜 수익으로 ETHFI 바이백 후 스테이커 분배 제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이더파이(Ether.Fi)가 프로토콜 수익의 일부로 ETHFI를 매입(buying back), 이를 스테이커에 보상으로 분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는 ETHFI의 유용성을 높이고 시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프로토콜 수익의 5%를 할당한다는 설명이다.
그레이스케일, ZEN 신탁 상품 출시 그레이스케일이 공식 X를 통해 호라이젠(ZEN) 익스포저(노출)를 제공하는 투자 신탁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해당 상품은 적격 공인 투자자(기관)에만 제공된다.
글래스노드 “지난 30일 간 ETH 26.96% 상승… BTC +17.49%”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0일 간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의 성과는 각각 +17.49%, +26.96%, +1.6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글래스노드는 “올해 4분기 대부분 기간 솔라나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앞지르는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12월 초 이후 이더리움이 선두를 차지, 비트코인과 솔라나를 앞지르고 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반에크 임원 “BTC 2025년에 18만 달러 돌파 예측” 비트코인매거진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인터뷰를 통해 “2025년에 비트코인이 18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3년 휴면 주소, $5.3억 BTC 새 주소로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3년 간 휴면 상태였던 고래 주소가 5.3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두 개의 신규 주소(각각 4.2억 달러, 1.07억 달러)로 이체했다. 해당 주소는 지난 2021년 4월 이후 휴면 상태였다.
FTX, 챕터11 재조정 발효일 1/3로부터 60일 이내 초기 분배 예상 언폴디드 X 계정에 따르면 FTX가 오는 2025년 1월 3일(현지시간) 챕터11 파산보호(기업회생) 재조정 계획이 발효된다고 발표했다. 해당 일자로부터 60일 이내 초기 분배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모나드 “모나드 재단 설립” EVM 호환 블록체인 프로젝트 모나드(Monad)가 X를 통해 “모나드 재단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재단은 모나드 프로토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아발란체, 최대 메인넷 업그레이드 완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아발란체(AVAX) 최대 메인넷 업그레이드인 아발란체 9000가 완료됐다. 아발란체9000은 2020년 9월 메인넷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한다.
분석 “이달 들어 거래소서 40만 ETH 출금…매집 추세 시사”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이달 들어 주요 거래소에서 40만 ETH가 출금됐다. 이는 시장의 ETH 매집 추세를 시사한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PRCL 상장 코인베이스가 파클(PRCL)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유동성 조건이 충족되면 12월 17일 9시 (PT 기준) 거래가 시작된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PRCL를 상장 로드맵에 추가한 바 있다.
FTX 채권자 상환 위탁 거래소, 비트고·크라켄 FTX 클레임 포털에 따르면 FTX 채권자 상환 위탁 거래소로 비트고와 크라켄이 선정됐다. 채권자 상환은 비트고와 크라켄을 통해 현금 및 스테이블코인으로 진행된다.
분석 “수요>공급 힘입어 BTC 신고가 경신”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수요가 공급을 앞지름에 따라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예를들어 수요가 계속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 장외거래(OTC) 데스크 잔고는 11월 20일(현지시간) 이후 4만 BTC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트럼프, BTC 준비금 도입 진지하게 고려” 외신에 따르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BTC $107,000 상회…신고가 경신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107,000 달러를 상회, 신고가를 경신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107,056.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저스틴 선, 트론 관련 ‘빅뉴스’ 발표 예고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X를 통해 “TRX에 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외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리플 스테이블코인 RLUSD, 12/17 다수 거래소서 거래 시작 리플(XRP) 관계자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리플의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RLUSD가 12월 17일(현지시간) 업홀드, 문페이, 아책스(Archax), 코인메나(Coinmena) 등에서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비트스탬프, 비트소, 불리쉬 등 거래소에도 몇 주 안에 상장된다”고 덧붙였다.
분석 “내년, RWA 급성장 및 NFT 시장 부활 전망”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캐피털 파트너 투자자 폴 베라디타킷(Paul Veradittakit)이 코인데스크 기고에서 내년 암호화폐 시장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1. 스테이블코인 제외 실물자산 토큰화(RWA), 온체인 TVL의 30% 차지 (현재 15%) 2. 비트코인파이(Bitcoin-Fi) 성장 3. 핀테크를 통한 암호화폐 시장 성장 4. 유니체인, 거래량 기준 선도적인 L2로 성장 5. NFT 부활 6.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잇단 론칭 7.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 개선
업비트, BOUNTY 투자 유의 촉구 업비트가 체인바운티(BOUNTY) 토큰 마이그레이션 관련 일부 보안 취약점이 확인됐다며, BOUNTY 에 대한 투자유의 촉구를 안내했다. 아울러 BOUNTY 아비트럼 네트워크 대상 입출금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트파이넥스 “내년 3·4분기 이번 사이클 고점 전망”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강세장의 고점은 내년 3~4분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강세장은 현물 ETF와 현물 메집을 주도하는 강력한 기관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미실현 순손익 지수(NUPL)와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등을 기준으로 볼 때 아직 강세장 정점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또한, Pi 사이클 톱(Pi Cycle Top) 지표를 감안했을 때 잠재적인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은 145,000~189,000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내년 1분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지만, 기관 유입과 글로벌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입지가 확대되며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과매수 신호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레이어제로 “에테나 USDtb, 아비트럼·솔라나·베이스 크로스체인 지원” 크로스체인 메시징 프로토콜 레이어제로(ZRO)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가 신규 출시한 블랙록 토큰화 펀드 비들(BUIDL) 투자 스테이블코인 USDtb는 레이어제로를 통해 아비트럼(ARB), 솔라나(SOL) 베이스(Base), 이더리움(ETH)에서 동시 출시됐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에테나가 준비금으로 블랙록 비들에 투자하는 신규 스테이블코인 USDtb를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
빔 “에트나 업그레이드 이후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것” 게임 초점 탈중앙화 금융(DeFi, 디파이) 플랫폼 빔(BEAM)이 공식 채널을 통해 ‘에트나'(Etna) 업그레이드 이후 빔 네트워크는 공식적으로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빔 측은 “빔은 아발란체(AVAX) 기술 스택을 활용해 구축된 가장 큰 서브넷 중 하나다. 아발란체 커뮤니티에서 ACP-77 제안을 승인함에 따라 에트나 업그레이드가 곧 진행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이후 서브넷은 자체 레이어1 블록체인으로 거듭나며, 서브넷에 적용되던 제한이 풀릴 것이다. 여기에는 탈중앙화 생태계의 필수 구성 요소인 밸리데이터 노드가 포함된다. 업그레이드 이후 빔 네트워크는 자체 밸리데이터 노드를 구동하며 자체 레이어1으로 변모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 “암호화페 월렛 표적 해킹 소프트웨어 급증” 포브스가 보안회사 ESET 보고서를 인용해 “윈도우, 안드로이드 등 여러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월렛을 표적으로 한 비밀번호 해킹 소프트웨어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특히 올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macOS에서 비밀번호 해킹 소프트웨어 탐지 수가 두 배 이상 증가, 윈도우와 안드로이드에서는 각각 56%, 20%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관련 공격이 가장 많이 감지된 곳은 미국으로 나타났으며 이탈리아, 중국, 스페인, 일본이 뒤를 따랐다”고 부연했다.
헤데라, 체인링크 탈중앙화 데이터 인프라 통합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헤데라(HBAR)가 체인링크(LINK)와 협업해 탈중앙화 데이터 인프라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헤데라는 체인링크 데이터 피드를 활용,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금융 데이터를 제공하고 체인링크 리저브 증명 기능을 통해 디파이(DeFi) 프로젝트 보안과 투명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혼조 출발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500: +0.25% 나스닥: +0.46% 다우: -0.20%
CAT 마켓 메이커 DWF랩스, $2245만 CAT 보유 룩온체인이 X를 통해 “바이낸스가 사이먼스캣(CAT)을 상장한다고 발표한 후 가격이 약 50% 급등했다. CAT의 마켓 메이커 중 하나인 DWF랩스는 지난 8월 20일 유동성 공급용 월렛에서 총 3600억 CAT(2,245만 달러)을 수령한 바 있다”고 밝혔다.
버츄얼프로토콜·롱해시X 파트너십…온체인 AI 에이전트 액셀러레이터 출범 온체인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액셀러레이터 겸 창업자 커뮤니티 에이전트스타터(Agentstarter)가 공식 채널을 통해 “버츄얼프로토콜(VIRTUAL)과 롱해시벤처스의 액셀러레이터 부문인 롱해시엑스가 에이전트스타터 출범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와 관련 에이전트스타터 측은 “버츄얼프로토콜의 기술적 전문성과 개발자 생태계, 롱해시X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가치를 가진 온체인 AI 에이전트 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럽 거래소 비트판다, UAE 라이선스 원칙적 승인 취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럽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가 아랍에미리트(UAE) 사업 확장을 위해 두바이 암호화폐 가상자산 규제청(VARA)으로부터 라이선스 원칙적 승인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트판다는 “곧 UAE에서 합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취득할 계획이며, 이번 원칙적 승인은 비트판다가 현지 규제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라이엇 플랫폼, $5.94억 전환사채 발행…667 BTC 추가 매입 BTC 채굴업체 라이엇 플랫폼이 공식 X를 통해 “5억 9400만 달러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해 667 BTC를 평단가 101,135 달러에 매수했다. 이로써 총 17,429 BTC를 보유하게 됐으며, 현재 BTC 시장가인 103,873 달러 기준 보유 자산 가치는 18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인수와 연간 채굴 생산을 통해 주당 BTC 수익률이 분기 대비 36.7%, 연간 37.2%에 달한다”고 보고했다.
앵커리지 디지털, 美 뉴욕주서 비트라이선스 취득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 디지털이 미국 뉴욕주 금융서비스부(NYDFS)로부터 비트라이선스(BitLicense)를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비트라이선스는 뉴욕주에서 암호화폐와 관련된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들에게 필요한 법적 프레임워크다. 이번 승인을 통해 앵커리지 디지털은 뉴욕주 소재 기관들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인 암호화폐 거래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2025년까지 완전한 기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에테나, 신규 스테이블코인 상품 USDtb 출시 스테이블코인 USDe 발행 프로토콜 에테나(ENA)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스테이블코인 상품 USDtb를 출시했다고 방금 전 발표했다. 해당 상품의 준비금은 실물자산 토큰화 산업을 선도하는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랙록의 토큰화 펀드 비들(BUIDL)에 투자된다. USDtb는 USDC 및 USDT와 같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특성을 갖고 있으며, 달러 가치와의 1:1 연동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이나 현금 등가물의 준비금을 활용한다. 여기서 USDtb는 준비금의 90%를 블랙록의 비들에 할당한다.
반에크, 산하 펀드 통해 DAWN에 $250만 투자 블록웍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겸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반에크(VanEck)가 산하 투자사 반에크벤처스 및 디지털애셋알파펀드를 통해 솔라나(SOL) 기반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프로젝트 던(DAWN)에 25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반에크 측은 “산하 여러 펀드가 같은 회사에 직접 같이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던 측은 투자금을 탈중앙화 인터넷 공유를 위한 미니 네트워크 구축, 하드웨어를 통한 리테일 참여 등 사업 확장에 활용할 계획이다.
JP 모건 “이번달 BTC 해시프라이스 전월比 5%↑…채굴 수익성 개선”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이번달 비트코인 일일 수익성 지표인 해시프라이스(hashprice)가 전월 대비 5% 증가하면서 채굴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 들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6% 증가해 평균 773 EH/s에 달했다. 12월 첫 2주 동안 채굴자들은 EH/s당 하루 약 57,300 달러 상당의 블록 보상 수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 7개월 중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반감기 이전 수준의 40%에 불과하다. 미국 상장 채굴업체 14곳의 총 해시레이트는 올들어 94% 증가한 222 EH/s에 달하며, 이는 전 세계 네트워크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베 커뮤니티, 폴리곤 PoS 체인 기반 대출 중단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아베(AAVE) 커뮤니티가 아베 찬 이니셔티브(Aave Chan Initiative, ACI)로부터 폴리곤(POL)의 PoS 체인에서 대출 서비스를 중단하는 내용의 제안이 발의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폴리곤 커뮤니티에 상정된 USDC, USDT 및 DAI 준비금을 ERC-4626 볼트에 배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 PoS 크로스체인 유동성 프로그램 개선(Pre-PIP) 제안에 대한 대응이라는 설명이다. 아베 찬 이니셔티브 창립자 마크 젤러는 “PoS 체인에서 대출 서비스를 유지하면 보안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특히 브릿지된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경우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어 일부 조정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美 상장사 셈러사이언티픽, $2,150만 상당 BTC 추가 매수 나스닥 상장사 의료기술업체 셈러 사이언티픽(Semler Scientific, 나스닥 티커: SMLR)이 보도자료를 통해 평균 매수 단가 101,890 달러에 211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2,150만 달러 규모다. 이에 따라 셈러는 15일(현지시간) 기준 2,084 BTC를 보유 중이며, 평균 매수 단가는 80,916 달러다.
외신 “이더리움 개발자들, 가스 한도 상향 관련 ‘갑론을박’ 이어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더리움(ETH) 개발자들 사이에서 네트워크 가스 한도(단일 블록에 트랜잭션을 포함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최대 가스량) 상향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개발자들은 가스 한도 상향이 네트워크 용량을 늘려 기술 혁신을 장려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일각에서는 가스 한도 상향이 네트워크 안정성 및 보안성에 심각한 리스크를 초래할 수 있다며 맞서고 있다”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는 메인넷 가스 한도를 최대 100%까지 상향하는 방안을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가스 한도 상향에 찬성하는 ‘2077콜렉티브’는 “현재 이더리움 메인넷 가스 한도는 너무 낮아서 배포할 수 없는 특정 애플리케이션군이 존재한다. 배포 강행 시 메인넷의 가스 수수료는 급등하고 사용자 경험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용량이 커지면 보다 많은 개발자들이 부담없이 레이어1에 앱을 배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이더리움 재단 소속 개발자 토니 바르슈테터(Toni Wahrstätter)는 “가스 한도 상향 시 네트워크 불안정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5억 상당 BTC 추가 매수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은 15일(현지시간) 약 15억 달러 상당의 15,350 BTC를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그는 “MSTR의 이번 추가 매수 평균 단가는 1 BTC 당 100,386 달러다. 현재 MSTR의 BTC 투자 수익률은 분기 대비 46.4%, 연간 72.4%를 기록 중이다. 15일 기준 MSTR은 평균 매수 단가 61,725 달러에 총 439,000 BTC를 보유하고 있다. 누적 매수액은 약 271억 달러”라고 설명했다.
디파이널리스트 “VANA 내부자 거래 정황 포착” 국내 디파이 전문 리서치 그룹 디파이널리스트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데이터 소유권 프로토콜 바나(VANA)의 초기 투자자로 의심되는 내부자의 부정거래 정황을 포착했다”고 주장했다.
바이낸스, 12/17 CAT·PENGU 상장 바이낸스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한국시간 기준 12월 17일 18시 사이먼스캣(CAT), 17일 23시 퍼지펭귄(PENGU)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2종 코인은 USDT, BNB, FDUSD, TRY 마켓에 상장된다. 해당 거래 페어에는 시드 태그(다른 상장 토큰에 비해 더 높은 변동성과 위험을 가질 수 있는 토큰)가 적용된다.
분석 “BTC, $10.2만 주요 지지선…리테스트 시 진입 기회”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의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이 “BTC/UDST 일일 차트 기준 비트코인이 2주 연속 10만 달러 상방에서 캔들을 마감했다. 현재 10.2만 달러 저항선을 돌파하고 10.4만 달러에 도달한 상황이다. 다음 목표 가격은 10.8만~11만 달러로 예상된다”며 “만약 비트코인이 이번 주 10.2만 달러 지지선을 리테스트한다면, 이는 상승을 앞두고 황금 같은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바나 “트래픽 몰려 에어드롭 청구 기능 장애 발생…수동 에어드롭 진행” 탈중앙화 데이터 소유권 프로토콜 바나(VANA)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압도적인 트래픽이 웹사이트에 몰려 에어드롭 청구 기능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동으로 VANA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카버스, MOCA 3.0 출시 NFT 및 블록체인 게임 개발 및 투자사 애니모카브랜드 산하 NFT 프로젝트 모카버스(MOCA)가 X를 통해 “사용자 자산, 신원, 평판 데이터를 보유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소비자 앱을 통해 온보딩된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모카 네트워크 3.0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모카 3.0으로 사용자들은 자신의 데이터를 소유하고 수익화할 수 있으며, 데이터가 하나의 신원 아래 통합된다. 또 통합된 신원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보상을 제공하고, 연결된 생태계를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CEO “암호화폐 투자 전 충분한 리서치 필요”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X를 통해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전에 스스로 충분한 리서치(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가지며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를 느끼고 있다. 많은 친구들이 지금이 암호화폐에 투자할 적기인지 심심찮게 물어본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DYOR(Do Your Own Research), 즉 스스로 조사하고 이 분야를 충분히 이해한 후 투자를 결정해야 한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시장은 아직은 초기 단계”라고 언급했다.
분석 “이더리움, 수요>공급 지속 시 내년 $5,000 돌파 가능성” 미국 투자 리서치업체 모닝스타가 크립토퀀트와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를 인용, “이더리움은 현재 비트코인에 비해 뒤처져 있지만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는 오늘날 수급 불균형이 지속된다면 내년 5,000 달러 이상 최고가를 경신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더리움 현물 ETF는 1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으며, 총 공급량은 2023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래 수수료로 소각된 이더리움 양이 9월 이후 증가세로 돌아서며 공급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 비트코인 채굴기업 비트마이닝(BTCM)의 양유웨이(Youwei Yang)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더리움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특히 스테이킹에 대한 규제 명확성이 높아져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후 이더리움 스테이킹을 포함한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나올 것이란 낙관적인 전망이 있다. 이를 통해 기관과 전통 금융 기업이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참여하며, 이더리움이 수익을 창출하는 자산으로서 더 큰 매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英 FCA, 암호화폐 통한 공모 자금조달 금지 예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암호화폐 규제 제도 관련 백서를 통해 영국 내 암호화폐 공모 자금조달을 금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미등록 암호화폐 기업이 영국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홍보 규정’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공모를 금지하는 법안도 마련될 예정이다. 다만 일부 조건을 충족하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및 프로젝트에 한해 규정 적용이 면제될 수 있다. 또 백서는 시장 진출, 토큰 발행 및 시장 조작과 관련된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CA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영국 내 금융 활동을 감독하는 규제 기관으로, 내년 발표될 규제 초안을 시행한 뒤 2026년 새로운 규제 제도를 마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FTX 청산인, 게이트아이오로 $53.2만 상당 MPLX·KMNO 입금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공식 X를 통해 “FTX 청산인 추정 주소가 방금 전 게이트아이오 주소로 53.2만 달러 상당의 MPLX, KMNO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각각 100만 MPLX, 100만 KMNO가 게이트아이오 주소로 옮겨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피넥스, 니어 프로토콜 솔루션 제공 업체 키폼 인수 탈중앙화 거래소(DEX) 프런트엔드 플랫폼 인피넥스(Infinex)가 X를 통해 니어(NEAR) 생태계 내에서 암호화폐 온보딩, 키 관리 및 사용자 경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폼(keypom)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인피넥스는 니어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니어의 체인 시그니처(Chain Signatures)를 인피넥스에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
크로미아 댑 컬러풀, CHR 스테이커 대상 COLOR 에어드롭 예고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미아(CHR) 생태계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댑) 컬러풀(Colorpool)이 최근 자체 X(구 트위터)를 통해 메인넷 기반 CHR 네이티브 스테이커 대상 COLOR 토큰 에어드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컬러풀은 올인원 디파이 플랫폼을 지향하며 크로미아 월렛, 브릿지, 탈중앙화 거래소(DEX), 미니게임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언디파인드랩스 “앱토스, 안전하고 빠른 병렬처리 성능이 강점” 웹3 엑셀러레이터 언디파인드랩스(Undefined Labs)가 최근 발표한 ‘앱토스: 안전하고 빠른 병렬처리 기반이 되다’ 보고서를 통해 “앱토스(APT)는 확장성과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탈중앙화’ 정도에 대한 타협을 했지만, 안전하고 빠른 병렬처리 등 성능은 확실한 강점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보고서는 “앱토스는 솔라나(SOL), 수이(SUI)와 함께 모놀리틱 체인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다수의 레이어1 블록체인이 병렬처리 기능의 도입을 시고하고 있는데, 그중 상당 부분은 앱토스의 Block-STM을 활용하고 있다. 전통 업계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 SK텔레콤, 브레반하워드 등 다수의 기업들이 앱토스 기반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메사리 공동 설립자 “XRP·ADA 커뮤니티, 가치 없는 봇 그룹”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공동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리플(XRP)과 카르다노(ADA, 에이다) ‘커뮤니티’는 X에서 가장 시끄럽고 가치 없는 봇 그룹”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개인적으로 실제로 돈을 벌고 가치를 창출하는 사람들에게 적대감은 없다. 하지만 리플과 카르다노의 실제 사용자들은 어디있는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외신 “암호화폐 내재가치, ‘메트칼프의 법칙’ 등으로 추산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의 내재가치는 메트칼프의 법칙, 생산 비용, 할인효용모델 등을 통해 추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내재가치는 시장 가격이 아닌 펀더멘털에 따른 자산의 실제 가치를 뜻한다. 하지만 암호화폐에는 물리적 실체나 배당금과 같은 요소가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전통 개념을 적용하긴 쉽지 않다. 따라서 기술적, 경제적, 유용적 측면에서 내재가치를 추산해야 하며, 메트칼프의 법칙, 생산 비용, 할인효용모델 등이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메트갈프의 법칙은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며 비용이 줄어들며 네트워크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이론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활성 사용자 수의 제곱을 네트워크 가치로 수치화한다.
비트겟,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서비스 공급자 라이선스 취득 비트겟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엘살바도르 중앙은행(Banco Central de Reserva)으로부터 비트코인 서비스 공급자(BSP) 라이선스(인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비트겟은 비트코인-법정통화 환전, 비트코인 결제 지원, 비트코인 커스터디 솔루션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비트겟은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엘살바도르 국가디지털자산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Digital Assets)에 디지털 자산 서비스 공급자(DASP) 라이선스를 신청한 바 있다.
분석 “지난 7일간 타 체인서 솔라나로 $3억 이상 유입” 솔라나(SOL) 관련 뉴스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가 X를 통해 “지난 7일 동안 다른 체인에서 솔라나로 3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브릿지를 통해 유입됐으며, 그중 2억 달러는 이더리움(ETH)에서 솔라나로 옮겨왔다”고 분석했다.
바나, 메인넷 공식 출시 데이터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 스타트업 바나(Vana)가 X를 통해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VANA 스테이킹 기능을 도입했으며 △초기 DataDAO 예비 채굴 참여자 △Vana 디스코드 커뮤니티 구축자 △V on vana NFT 보유자를 대상으로 커뮤티니 보상 지급을 개시한다. 앞서 업비트, 바이낸스 등은 VANA 상장을 공지한 바 있다.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32억 순유입…10주 연속 순유입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 따르면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 32억 310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10주 연속 순유입 흐름이 지속됐으며, 역대 주간 유입액 중 두 번째로 컸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20억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미국 대선 이후 총 순유입액은 115억 달러에 달한다.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는 10억 8980만 달러, 리플 관련 투자 상품에는 1억 458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더리움 투자 상품 시장에는 7주 연속 유입세가 지속됐으며, 7주간 누적 유입액은 37억 달러를 기록했다.
코보,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가간 결제 솔루션 출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자산관리 플랫폼 코보(Cobo)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국가간 결제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다중 통화 및 다중 체인 지원하고 안전한 전송을 위한 규제 준수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또 규정 준수 결제 플랫폼과 은행 계좌 설정 서비스를 간소화해 운영상 복잡성을 해소했다”고 설명했다.
외신 “블랙록 BTC 현물 ETF 풋옵션 거래량 급증”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앰버데이터 등을 인용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IBIT 풋옵션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2025년 5월, 2026년 1월 만기되는 행사가 $30, $35 풋옵션의 거래 건수는 각각 지난주 금요일 10,000 건을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IBIT는 주당 57.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관련 앰버데이터 파생상품 부문 총괄 그레그 마가디니(Greg Magadini)는 “IBIT 풋옵션 거래량 급증은 BTC 약세에 베팅한다기 보다는 ‘현금 담보 풋 매도’ 전략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려는 트레이들이 주도한 것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코인데스크는 “IBIT 옵션의 콜-풋 스큐는 여전히 낙관적인 시장 정서를 반영하고 있으며, 콜옵션의 프리미엄이 풋옵션보다 비싼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트레이딩 카드 RWA 플랫폼, 결제 체인으로 오아시스 채택 게임 특화 블록체인 오아시스(OAS)가 X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트레이딩 카드 거래 플랫폼 TCG스토어의 결제 체인으로 오아시스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아시스 측은 “게이머와 컬렉터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여줄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이 오아시스 생태계에 편입된다”고 부연했다.
BTC/금 시세 비율, 신고점 경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BTC/금 가격 비율이 신고점을 경신했다”고 1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BTC/금 가격 비율은 비트코인 가격을 현물 금 시세로 나눈 지표로, 1 BTC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금의 온스 수를 나타낸다. BTC는 16일 오전 급등세를 나타내며 106,000 달러를 돌파, 달러 표시 가격도 신고점을 돌파한 바 있다. 같은 기간 BTC/금 시세 비율은 1BTC 당 금 40온스로 역시 새로운 고점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 피터 브랜트는 “BTC/금 비율의 신고점 경신 추세는 계속될 것”이라며 “향후 1 BTC를 구매하는 데에는 89 온스의 금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월렛 개발사 엑소더스, 12/18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셀프 커스터디 암호화폐 월렛 엑소더스(Exodus Wallet for Bitcoin)을 개발한 소프트웨어 개발사 엑소더스 무브먼트(Exodus Movement)가 보도자료를 통해 규제 당국으로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승인을 받았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엑소더스 보통주(액면가 0.000001 달러)는 12월 18일부터 NYSE에서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레이스케일 GBTC 올해 $210억 순유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의 BTC 현물 ETF(GBTC)가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210억 달러 이상이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일평균 8,990만 달러씩 순유출된 셈이다. 아울러 GBTC 외 나머지 미국 BTC 현물 ETF는 같은 기간 207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블랙록 BTC 현물 ETF에는 358억 달러가 유입됐다.
해시키글로벌, 12/18부터 MOCA 런치풀 해시키글로벌이 공식 채널을 통해 15번째 런치풀 프로젝트로 모카 네트워크(MOCA)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원인증(KYC) 등 요건을 갖춘 사용자는 한국시간 기준 12월 18일 17시부터 나흘간 HSK, MOCA 토큰을 런치풀에 예치해 총 125만 MOCA를 받을 수 있다. 보상은 매 정시마다 스냅샷 기준으로 유동적으로 계산되고 수익금은 24시간 마다 정산돼 입금된다. 또 이 기간 다른 사용자를 초대하면 20,000 MOCA가 주어진다.
BTC 채굴자 보유량 1년새 4.7%↓…운영비 충당 목적인듯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튠(Maartunn)이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1년 동안 BTC 채굴자 보유량은 199만개에서 190만개로 4.74% 줄었다. 매도 물량이 크지는 않지만, 채굴자들이 운영 비용 충당을 위해 매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솔브프로토콜, 하이퍼리퀴드 티커 경매 참여…추후 상장 가능성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솔브프로토콜(SOLV)이 공식 X를 통해 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의 티커 경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하이퍼리퀴드는 티커 경매에 네덜란드 경매(매도 시 높은 가격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점차 가격이 낮아지고, 매수 시에는 낮은 가격으로 시작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상승하는 방식) 방식을 채택, 31시간마다 티커 소유권에 경매를 진행해 암호화폐를 상장하고 있다. 현재 SOLV의 경매가는 128,345.67 달러를 기록 중이다.
분석 “올해는 BTC 독무대…내년엔 ETH가 주인공”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 매트릭스포트(Matrixport)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BTC 강세 랠리가 펼쳐진 가운데 ETH는 시장 평균 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올해 말 ETH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강력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올해 BTC 도미넌스는 61%까지 치솟았다가 54% 수준으로 내려왔고, ETH 도미넌스는 18%에서 12%로 줄었다. 이같은 현상은 ETH 현물 ETF 상장 이후 두드러졌다. 하지만 ETH 현물 ETF의 자금 유입세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전통금융도 ETH으로 관심을 돌릴 수 있다. 이번 라운드는 BTC의 무대였지만 다음은 ETH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 “일주일 간 중앙화 거래소서 $39.6억 BTC 유출” 암호화폐 파생상품 데이터 플랫폼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7일 동안 코인베이스 프로, 비트파이넥스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37,708 BTC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약 39.6억 달러 규모다. 유출 규모가 가장 컸던 곳은 코인베이스 프로(16,090.2 BTC)였고, 바이낸스에서도 11,724.57 BTC가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