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2021년 이후 최장 기간 상승 기록을 썼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미국 대선 이후 본격적인 상승 흐름을 타 7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2021년 상승장 이후 처음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바이든 정부의 가상자산 규제 중심 정책을 폐기하고,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 가상자산 인물을 앉히는 등 가상자산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또 국가 차원의 전략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비축한다는 계획도 세운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