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경신한 비트코인, 상승분 소폭 반납했지만 1억5000만원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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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16일 오전 신고가를 경신한 비트코인(BTC)이 상승분을 소폭 반납했지만, 1억5100만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이날 오후 2시 50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06% 오른 1억5119만7000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84% 오른 10만501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비트코인은 10만6400달러를 돌파하, 국내 기준 1억5260만원 선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상승세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비트코인을 전략준비자산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영향을 미쳤다. 또 12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맞물렸다.

1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잭 말러스 스트라이크 창립자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첫날 비트코인을 전략준비자산으로 비축하는 행정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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