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페언체인드 유니스왑 상장 후 430% 올라 – 다음 타자는?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페페언체인드($PEPU)가 유니스왑에 상장한 후 430% 올랐다. PEPU는 사전 판매에서 7,300만 달러 이상 모금한 신규 레이어2 밈코인 프로젝트이다. 이제 투자자들은 다음 타자로 월스트리트 페페(Wall Street Pepe, $WEPE)에 기대를 걸고 있다. 

◆PEPU, 유니스왑 상장 후 꾸준히 상승
페페언체인드는 기사 작성 시점 기준으로 $0.05931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4,783만 달러를 기록한다. PEPU 15분봉 차트를 보면 고점과 저점이 모두 높아지고 있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전 세계 페페언체인드 토큰 보유자 수는 5만 8,000명을 넘는다. 게다가 아직 유니스왑에서만 거래되지만 시가총액이 4억 7,600만 달러를 넘었다. 텔레그램 채널을 보면 앞으로 CEX 상장도 진행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L2 생태계 성공적으로 출시한 페페언체인드
PEPU의 최초 상장과 함께 페페언체인드 팀은 화요일에 L2 네트워크를 정식으로 배포했다. 

거래는 빠르고 저렴해 밈코인 트레이딩에 최적화되었다. 개발팀이 출시한 페푸스캔(Pepuscan)을 들어가면 L2 ‘페페 체인’에서 이루어진 모든 거래 내역 및 네트워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페푸스캔 데이터에 의하면 평균 거래 처리 시간은 2초이며 수수료는 몇 센트에 불과하고 3일 동안 43만 번 이상의 거래를 처리했다. 

아직 밈코인 런치패드 ‘페페스 펌프 패드’가 출시되기 전이지만 이미 페페 체인에서 밈코인을 출시한 개발자도 있다. 

PEPU 스테이킹 풀도 존재하며 예상 보상률은 APY 48%이다. 현재 33억 개 이상의 PEPU가 예치되었다. 

페페언체인드가 개발 중인 여러 유틸리티와 탄탄한 커뮤니티를 두고 코인 인플루언서 제이콥 버리는 “페페 코인 킬러”라고 표현했다. 

◆1100만 달러 모금한 프리세일 월스트리트 페페 – PEPU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
페페언체인드의 상장 이후 상승도 인상적이지만, 트레이더들은 이미 또 다른 신규 프로젝트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월스트리트 페페(Wall Street Pepe, $WEPE) 역시 페페 테마 밈코인으로 사전 판매에서 110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이는 약 1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것으로 엄청난 모금액을 모은 페페언체인드와의 비슷한 패턴이 보인다는 투자자들의 의견이 있다.

월스트리트 페페는 개인 투자자가 시장에서 잠재적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고자 한다. $WEPE 토큰 보유자가 참여할 수 있는 “VIP 클럽”에서 회원들은 서로 트레이딩 신호, 투자 전략 등을 공유할 수 있다. 

$WEPE 스테이킹 풀도 존재하며 예상 보상률은 APY 79%이다. 

월스트리트 페페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코인설트의 감사를 완료했으며, 개발팀은 컨트랙트 소유권을 포기했다. 

월스트리트 페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총 WEPE 공급량 중 20%가 사전 판매에 분배되며 나머지는 유동성, 스테이킹 등에 이용될 계획이다. 

관심 있는 투자자는 사전 판매에서 $0.0003632에 $WEPE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코인 유튜버 클레이브로(ClayBro)는 얼마 전 영상에서 월스트리트 페페의 상장 이후 움직임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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