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활발히 사용되면서 솔라나(SOL) 가격이 상승했다.
12일 오후 11시 빗썸 기준 국내 솔라나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6% 오른 32만1300원이다.
이날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가 ‘zk롤업’ 솔루션을 도입하면서 네트워크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zk롤업은 솔라나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개선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최근 솔라나는 아르시움(Arcium), 본솔(Bonsol) 같은 zk롤업 솔루션들을 네트워크에 도입했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서비스들의 예치 자산 규모(TVL)도 증가세다. 솔라나 기반 디파이 TVL은 지난달부터 꾸준히 증가, 레이어1 블록체인 플랫폼 중 이더리움에 이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