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불안에 안전자산 된 비트코인, 美 CPI 발표 이후 10만달러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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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9만5000달러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BTC)이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10만달러를 재돌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12일 오후 1시 15분 빗썸 기준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1.39% 오른 1억4322만원이다.

같은 시간 코인마켓캡 기준 해외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3.77% 상승한 10만93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시장은 연준이 다음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이에 비트코인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최고경영자(CEO)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이번 상승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조정은 상장지수펀드(ETF)와 기관의 꾸준한 매수로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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