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수석 고문인 맥스 카이저가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22만달러에서 220만달러로 상향했다고 밝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로 알려진 맥스 카이저는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목표가를 22만달러(3억1430만원)에서 220만달러(31억4300만원)로 상향 조정한다”며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은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매입 기록을 추적하는 나입 트래커에 따르면, 엘살바도르 정부 주소는 현재 6180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며 매일 1비트코인을 지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평단가는 약 4만4740달러(6400만원)다. 현재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미실현 수익은 3억3000만달러(4715억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