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정부 코인베이스 BTC 이체 소식에 비트코인 소폭 하락… BEST 사전 판매는 200만 달러 돌파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아캄 인텔리전스 데이터를 보면 12월 2일에 미국 정부가 실크로드로부터 압수한 비트코인 중 약 19,800 BTC를 코인베이스 지갑으로 이체했다. 잠재적 매도 가능성에 비트코인(BTC)은 어제 조금 하락했으며 현재 24시간 전 대비 0.77% 높은 9만 6,1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횡보 중인 비트코인 – 다음은 상승일까, 하락일까

비트코인이 9만 9000달러 저항에 부딪힌 후 일주일 넘게 9만 4,319달러와 9만 9,751달러 사이 구간에서 횡보 중이다. 일부 전문가는 다음 상승 전 매입 단계라고 보지만, 하락이 불가피하다는 시선도 존재한다.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한다면, 9만 8,751달러에 존재하는 저항선을 돌파할 수 있을지 지켜보아야 한다. 성공한다면 이후 신고가를 경신하며 심리적 저항선 10만 달러를 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비트코인이 하락한다면 단기적으로 9만 4,319달러의 지지선이 붕괴되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이 경우 다음 잠재적 지지선은 9만 441달러, 8만 6,562달러가 된다. 

◆비트코인 기술적 분석 – 약세 우세
기술적 관점에서는 약세가 비트코인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의 4시간봉 차트에서 MACD선이 신호선 아래에 있어 매도 모멘텀이 우세하다. MACD 히스토그램 역시 음전해 약세를 뒷받침한다.

상대강도지수(RSI)는 RSI의 단순이동평균선(SMA)을 잠시 넘는 듯 했지만 이내 다시 그 아래로 하락해 약세가 우세하다고 보여주었다. 

전반적으로 조정기가 시작할 수 있다는 지표가 나타나는 가운데, 신규 프리세일 베스트월렛은 사전 판매에서 꾸준한 성장을 기록 중이다. 

◆차세대 웹3 코인 지갑 베스트 월렛

베스트 월렛(Best Wallet)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등 60개 이상의 체인을 지원하는 멀티지갑 자기수탁형 코인 지갑이다. 베스트 월렛은 기본적 지갑 기능 외에도 투자자가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고 키울 수 있도록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가령, “업커밍 토큰” 기능에서는 검증된 신규 유망주 코인을 찾고 직접 토큰의 구매까지 지갑에서 완료할 수 있다. 또한 2단계 인증, 생체인식 로그인 등의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베스트 DEX를 지원해 제3자 없이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토큰을 스왑할 수 있다. 

강력한 분석 도구도 존재해 투자자들이 한 생태계 안에서 시장을 분석하고 유망 프로젝트의 잠재적 수익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최근 개발팀은 사용자의 지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네이티브 토큰 $BEST를 출시하고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BEST를 보유하면 거래 수수료 할인, 높은 스테이킹 보상, 신규 프로젝트 얼리 액세스, 거버넌스 참여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코인 인플루언서 크립토와이어가 최근 베스트 월렛에 대한 긍정적 리뷰를 남기며 커뮤니티가 더욱 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BEST 스테이킹까지 – APY 1,890%
베스트 월렛은 사전 판매에서 200만 달러 넘게 모금했다. 지금 투자하면 $0.0229에 $BEST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 월렛 이용자는 앱 내 업커밍 토큰 페이지에서 $BEST 토큰을 구매할 수 있다. 아직 베스트 월렛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카드나 암호화폐로 토큰에 투자할 수 있다.
 

베스트 월렛 토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베스트 월렛 사전 판매는 계속 가격이 인상되는 구조로, 다음 가격 인상은 13시간 후에 예정되었다. 사전 판매에서 구매한 토큰은 바로 스테이킹 가능하며, 예상 보상률이 APY 1,89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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