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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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코인베이스, 12/1 유럽서 USDC 리워드 서비스 중단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코인베이스가 유럽 암호화폐 규제법 미카(MiCA)로 인해 12월 1일 유럽경제지역(EEA) USDC 리워드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12월까지 미카법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USDT 등 스테이블코인의 EEA 서비스를 제한(상장폐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분석 “고래들, 패닉셀 이용해 $15억 BTC 매집”

크립토퀀트 기고자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최근 비트코인 조정장에서 단기 투자자들이 약 40억달러 손실을 입었다. 반면 고래들은 이러한 패닉셀을 이용해 15억달러 상당 BTC를 추가 매수했다. 현재로선 이러한 현물 매수가 바이 더 딥(Buy the Dip·저가 매수 기회) 패턴을 보여주기에 충분치 않으며 여전히 기관 투자자들에게 집중돼 있다. 새로운 신고가를 경신하려면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현물 매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스위스 베른 주, 잉여 전력 BTC 채굴 활용 연구 나선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스위스 베른 주 의회가 잉여 전력을 BTC 채굴에 활용하는 연구에 착수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베른 주 집행위원회는 잉여 전력 파악 및 스위스 BTC 채굴 회사와의 파트너십 등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블랙록 2개 펀드, $7900만 상당 IBIT 보유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블랙록이 운용하는 2개 펀드 BSIIX, MAWIX가 3분기 말 기준 총 218만주 IBIT(블랙록 BTC 현물 ETF)를 보유 중이다. 7900만달러 상당이다. 전분기 보유량(총 10.4만주) 대비 크게 늘어났다.

분석 “BTC, 숨고르기 중…연말 $12.4만 가능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이 “BTC는 신고가 경신 전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강세 사이클은 강력한 반전 시그널이 나올 때까지 진행될 것이다. 현재는 강세장 중간 지점이며 BTC는 12.6만~13.4만달러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승세가 가속화되면 그 이상 오를 가능성도 있다. 연말까진 10.4만~12.4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 정책과 증권거래위원회(SEC) 태도를 주시해야 한다.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BTC를 비축한다는 아이디어는 케이크 위에 얹은 체리 같은 게 아니다. 케이크 위에 완전히 새로운 케이크를 얹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번스타인 “현금 쌓은 중소기업들, MSTR 모델 따를 수도”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미국 대형 테크 기업들은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잉여현금이 충분하지만, 이를 실제로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이들 기업의 경우, 주류 사업이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훨씬 클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대기업 입장에서 핵심 사업부는 이윤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필요로 하는데,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은 부수적인 것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핵심 사업은 약화되고 있으나 잉여현금이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우에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BTC 매집 전략을 채택할 수 있다. 이들 기업은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최근 4년 실적이 얼마나 놀라웠는지, 또 암호화폐 하락장에서 어떻게 버텨냈는지를 지켜봤고 이를 연구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BTC 채굴 상장사, 2년간 장비 업그레이드 등에 $36억 지출

코인텔레그래프가 더마이너매거진(TheMinerMag)을 인용해 비트코인 채굴 상장사 16곳이 최근 2년 동안 채굴장비·설비·부지 등 유형자산(PP&E)에 총 36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특히 올 3분기는 지난 2022년 1분기 이후 PP&E 지출 규모가 가장 컸던 분기였다. 특히 채굴기업들이 가장 많이 지출한 분야는 채굴장비 업그레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채굴장비는 성능 유지를 위해 3~5년마다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분석 “ETH 랠리에 투심도 회복…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 상승세”

크립토퀀트 기고자 ShayanBTC가 “이더리움의 최근 랠리는 투자자의 낙관론에 다시 불을 붙였다. ETH 가격이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고 연말까지 전고점을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ETH 무기한 선물 시장 펀딩 비율은 최근 몇 주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트레이더 사이에서 강세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단, ETH가 전고점을 기록했을 때보다는 아직 낮은 수준이다. 시장이 강세 모멘텀을 얻고 있으나 아직 과열 상태는 아니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이다. 과거 사례를 봤을 때, 펀딩 비율이 급격히 상승하면 조정이 오거나 대규모 청산이 나타나고는 했다. 하지만 현재 펀딩 비율은 그만한 후폭풍을 가져올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승리 뒤 BTC 선물 미결제약정 급증 ‘$600억 돌파’

더블록이 코인글래스 데이터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뒤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BTC 미결제 약정은 지난 5일(현지시간) 390억 달러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609억 달러로 대폭 늘었다. 이와 관련해 비트파이넥스 리서치는 “트럼프 승리 이후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낙관하고 있으며, 이같은 심리가 자연스레 미결제약정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미결제 약정 규모는 22일 기준 소폭 감소했으며, 93,000 달러 인근에서 가격 리테스트는 정상적인 되돌림(pullback) 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에클론, 무브 기반 앱체인 출시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에클론(Echelon)이 X를 통해 무브(Move) 언어 기반 앱체인 에클론 체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브 기반 디파이 도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에클론은 설명했다. 아울러 에클론은 올해 말 퍼블릭 테스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에클론은 전날 로드맵을 공개한 바 있다.

보안업체 “DEXX 공격 주소 취합중…솔라나서 8600개 이상 확인”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슬로우미스트가 X를 통해 “현재 밈코인 전용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DEX) DEXX 공격자 주소 목록을 취합 중에 있으며, 솔라나 블록체인에서는 8,612개가 잠정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주소는 DEXX 관계자와 피해자들을 통해 확보한 것이며 아직 집계가 끝난 것은 아니다. 며칠 내 최종 주소 목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솔라나랩스 창업자 “암호화폐 반대파 의원 입김에 스타트업들 베이 지역 떠나는중”

솔라나 랩스 공동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코가 X를 통해 “암호화폐 반대파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의 입김으로 인해 약 2,50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스타트업들이 베이 지역을 떠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레이어2 무시?…억지 주장”

코인베이스 애셋이 X를 통해 “코인베이스가 이더리움 확장성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일각의 주장이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경제의 다리가 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더리움 레이어1과 레이어2 모두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베이스가 전날 셀로 레이어1 블록체인의 레이어2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공지하자,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비판이 나온 바 있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마이그레이션은 지원하지 않지만, 추후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됐을 때 셀로 레이어2를 다시 평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용자 자산 무단 전송 피해’ DEXX, 피해 상황 및 배상 계획 발표

사용자 자산 무단 전송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밈코인 전용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DEX) 창립자 로이(Roy)가 X를 통해 “현재 세 개의 보안 회사가 해커 주소를 공개하고 사용자들에게 해당 주소를 모니터링해 의심스러운 활동을 포착할 경우 신고 및 차단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 해킹 피해 주소와 피해 규모에 대한 통계 작업이 거의 완료됐다. DEXX 플랫폼 내 보상 채널을 개설할 예정이며, 현재 DEXX 보안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지 않았으므로 DEXX에 자금을 입금하면 안 된다. 해커가 개인 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보상 주소로 자금을 반환할 계획이다. 법 집행 기관과 기관 투자자, 보상 계획은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텔레그램 톤 기반 래핑 BTC 백서 공개

텔레그램 톤코인(TON)의 래핑 비트코인인 tgBTC의 백서가 공개됐다. 백서에 따르면 tgBTC는 현재 테스트넷을 운영 중이며, 내년 2분기 메인넷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tgBTC는 BTC 네트워크와 TON 체인 간 탈중앙화 브릿지로, TON 기반 디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백서에는 BTC 전송 등 작동 메커니즘 관련 내용이 포함됐다.

‘해킹 의혹’ XT “내일 17시부터 출금 서비스 점진적으로 재개”

해킹 의혹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XT가 공식 X를 통해 “오는 11월 29일 17시(한국시간) 일부 암호화폐부터 출금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재개할 예정이며, 그로부터 24시간 내에 대부분 암호화폐 출금 서비스를 완전히 재개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는 XT거래소가 170만 달러 규모 해킹을 당했다고 전한 바 있다. XT는 “이번 출금 중단은 이용자 자산 보호 목적으로, 앞서 발생한 비정상적 이체 원인을 파악한 상태다. 이용자 자산은 안전하다”고 부연했다.

세레니티, 아이데미아와 바이오메트릭 카드 출시 예정

블록체인 솔루션 업체 세레니티(Serenity)가 ID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 아이데미아(Idemia)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바이오메트릭 카드 sAxess를 올해 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sAxess 카드는 복잡한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개인 및 기업에게 안전하고 확장 가능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크립토퀀트 CEO “BTC 도미넌스, 당장은 추가 하락 가능성 낮아”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비트코인 상승률을 고려하면 도미넌스가 당장 더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이어 “BTC 시가총액이 37% 증가할 때, 시총이 큰 알트코인들은 16%·중간급 및 저시총 알트코인은 10% 증가하는 데 그쳤다. 중·저 시총 알트코인이 BTC 시총 증가율을 상회한 것은 지난 4월 밈코인 시즌이 유일했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딩뷰 기준 BTC 도미넌스는 0.50% 오른 58.48을 기록 중이다.

보고서 “11월 암호화폐 해킹 피해 규모 $7,100만”

코인텔레그래프가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겸 보안 업체 이뮨파이(Immunefi) 보고서를 인용해 “11월 한 달 동안 암호화폐 관련 해킹으로 발생한 피해 규모는 7,100만 달러”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올해 암호화폐 관련 해킹 피해액은 14.8억 달러로 집게됐다. 주요 해킹 사례는 앱토스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탈라(2,500만 달러), 밈코인 전용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DEX) DEXX(2,100만 달러) 등이 꼽혔다.

외신 “암호화폐 관련 IT업체 설립자들, 은행 계좌 해지 통보 받아”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a16z(앤드리슨 호로위츠) 설립자 마크 앤드리슨(Marc Andreessen)이 최근 X를 통해 “약 30여명의 IT업체 설립자들이 암호화폐와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은행에서 계좌 해지(Debanking)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제미니 공동 설립자 타일러·카메론 윙클보스, LBRY 설립자 제레미 카우프만 등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고 전해왔다. 타일러 윙클보스는 “개인 계좌뿐 아니라 회사 계좌도 암호화폐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해지됐으며, 암호화폐 사업을 지원하는 여러 은행이 단속을 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와이오밍 소재 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Custodia) 설립자 케이틀린 롱(Caitlin Long)은 “커스토디아는 연준이사회를 상대로 반복되는 계좌 해지 관련 소송을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1월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랩스,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 허브 아스테루스에 투자 집행

바이낸스랩스가 공식 X를 통해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 허브 아스테루스(Asterus)에 미공개 금액 투자를 집행했다고 밝혔다. 아스테루스는 디파이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여러 블록체인 프로토콜에서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솔라나·지토·레이디움 프로토콜 수수료, 이더리움 추월

솔라나(SOL) 관련 뉴스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가 X를 통해 “지난 30일 동안 SOL, SOL 기반 DEX 레이디움(RAY), SOL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의 프로토콜 수수료가 처음으로 이더리움(ETH)과 서클을 제쳤다. 특히 레이디움은 30일 동안 2억 달러 수수료를 기록하며 역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전했다.

분석 “BTC, $93,580이 핵심 지지…60만개 주소가 $478.8억 BTC 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이 현재 주목해야 할 지지 구간은 93,580 달러다. 해당 구간에서 66.7만개의 주소가 약 50.4만 BTC(478.8억 달러 상당)를 매수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프라임, 1605 UNI 비트와이즈 크립토 인덱스 펀드로 이체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프라임 핫월렛 주소가 11시간 전 1605 UNI를 비트와이즈 디파이 크립토 인덱스 펀드(Bitwise DeFi Crypto Index Fund)로 이체했다. 비트와이즈는 최근 UNI를 포함한 10종 암호화폐 인덱스 ETF 신청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분석 “美 암호화폐 친화적 법률, 결제 관련 암호화폐 프로젝트 부활 이끌 것”

더블록프로가 X를 통해 “결제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2021년 38개로 정점을 기록했으나 약세장에서는 감소했다. 2012년 시작된 리플(XRP)과 같은 초기 프로젝트는 주로 국가 간 결제 솔루션에 집중해왔다. 미국의 암호화폐 친화적인 법률 변화는 내년 암호화폐 결제 프로젝트의 부활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 보유 BTC 가치 $480억 돌파

블랙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1월 27일(현지시간 기준) 블랙록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495,443.6524 BTC를 기록 중이다. 해당 물량의 시장 가치는 480억 달러 이상이다.

스탠다드차타드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시장 첫 ‘킬러 앱’ 될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가 최근 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거래소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금융 시장의 광범위한 분야에 응용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스테이블코인은 국가 간 결제, 송금을 더 빠르고 접근하기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금융 시스템 접근환경이 떨어지는 신흥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유리하다. 현재는 미국 달러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이 시가총액의 99.3%를 차지하고 있지만, 비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전체 금융 시장에 비하면 작은 수준이지만 성장할 여지가 상당하다. 특히 미국에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이 통과되면 사용 사례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의 첫 킬러 앱(First killer app)의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ETH, $4000 돌파 가능성”

코인텔레그래프가 다수의 전문가를 인용,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이 심리적 저항선인 4,0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K33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Vetle Lunde)는 “11월 5일 이후 볼러틸리티 쉐어스(Volatility Shares) 2배 레버리지 롱 ETH ETF에 투자된 이더리움 물량이 278,150 ETH 증가했다. 볼러틸리티 쉐어스는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이더리움 미결제 약정의 절반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유입과 현물 투자 수요는 4,000 달러 돌파를 촉진할 것이다. 일일 이더리움 옵션의 내재 변동성은 안정적이며, 최근 현물 축적 덕분에 이더리움이 3,600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이더리움이 계속 상승할 수 있다는 신호다. ETH 대비 BTC의 비율이 바닥을 찍고 반등하고 있는 상황 역시 이더리움에 호재다. 아울러, 스테이블코인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 유입 추세가 단기적으로 바뀌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상승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분석 “고래들, 비트코인 $99,000→$90,000 하락 동안 1만 BTC 이상 매수”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트레이더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99,000 달러에서 90,000 달러까지 하락하는 동안 100~1,000 BTC를 보유하고 있는 고래 주소들이 10,000 BTC 이상을 매수했다”고 전했다.

문게이트, MGT 토큰 공식 출시…비트겟 등 주요 거래소 상장

어텐션 애셋 프로토콜 문게이트(Moongate, MGT)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한국시간 28일 21시 자체 토큰 MGT를 공식 출시(TGE)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MGT는 비트겟, 게이트아이오, 쿠코인, MEXC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DEX) 팬케이크스왑(CAKE)에 상장됐다. TGE에 따라 적격 사용자 대상 MGT 에어드롭이 시작됐으며, 문 오디세이 사용자, 문VP NFT 보유자, 문게이트 플랫폼 티켓 및 멤버십 보유자, 캠페인 크리에이터 등이 에어드롭 대상에 포함된다. 또 문게이트는 MGT 스테이킹 기능을 출시하고, 참여를 장려하기 위해 얼리버드 보상 캠페인은 진행한다. 한편 MGT 총 공급량은 10억 개, 그중 55%는 커뮤니티 에어드롭 및 생태계 개발에 할당된 것으로 전해졌다.

BTC, $9.4만 하회 시 $10.54억 롱 포지션 강제 청산 전망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9.4만 달러를 하회하는 경우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에서 10.54억 달러 상당 롱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전망이다. 반면 BTC가 9.7만 달러를 상회하는 경우 8.11억 달러 상당 숏 포지션이 강제 청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분석 “지난 1년간 타 체인서 솔라나로 $56억 이동”

솔라나(SOL) 관련 뉴스 플랫폼 솔라나플로어(SolanaFloor)가 X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다른 체인에서 솔라나로 56억 달러 이상이 브릿지됐으며, 이 중 40억 달러는 이더리움에서 솔라나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분석 “ETH, 성장 가능성 높이려면 기관 수요와 스테이킹 보상 가능 ETF 필요”

블록체인 분석업체 0x스코프(0xScope)가 “11월 한 달간 비트코인 대비 이더리움(ETH)의 상승폭이 저조했던 것은 기관 지지를 받지 못한 점이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BTC는 7만 달러에서 10만 달러에 근접하는 등 여러 차례 기록을 경신했지만, ETH는 같은 기간 40% 상승하는 데 그쳤다. 또 솔라나(SOL)의 시가 총액이 1,130억 달러로 증가하는 등 ETH(4,120억 달러)와의 격차를 좁히고 있어 점유율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하지만 ETH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존재한다. 특히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는 ETH 현물 ETF가 승인되는 경우 성장 가능성이 크게 확대될 것이다. 스테이킹을 통한 보상 제공은 기관 투자자들을 포함한 대규모 자금 유입을 이끌어 내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BTC 하락에 ‘2배 인버스’ ETF 거래량 급증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로쉐어스가 운용 중인 프로쉐어스 울트라숏 비트코인 ETF(ProShares UltraShort Bitcoin ETF·SBIT) 거래량이 800만주 이상으로 증가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BTC가 9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SBIT의 거래량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지난 수 개월 동안의 평균 거래량(200만주 미만)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다. 해당 ETF는 BTC 가격 하락에 베팅하는 상품으로 2배 레버리지를 제공한다. 코인데스크는 “SBIT의 거래량 급증은 올해 초 ETF를 매수한 투자자들이 하락을 예상한 점이 요인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TH 보유 주소 90.8% 수익 중…6월 래 최고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현재 이더리움(ETH) 보유 주소의 90.8%가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여전히 손실 중인 9.2%의 주소가 보유한 물량은 전체 공급량의 2.8%에 불과하며, 상승세가 지속되는 경우 손실 중인 주소들의 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中 법원, 암호화폐로 임금 지급 무효 판결

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심천 첸하이구 인민법원은 암호화폐로 임금을 지급하는 약정이 무효라고 판결했다. 이번 사건에서 원고는 회사와 월급의 일부를 테더(USDT) 형태로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암호화폐가 법정 화폐의 지위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이를 임금 지급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은 법률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중국 노동법 상 임금은 법정 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코인게코 터미널, 아캄 데이터 지원

코인게코 산하 암호화폐 정보 플랫폼 게코터미널(GeckoTerminal)이 공식 X를 통해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캄(ARKM)의 보유자 데이터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11개 네트워크의 보유자 정보와 지갑 라벨링 등이 지원된다.

코인98, AI 월렛 출시

디파이 플랫폼 코인98(C98)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AI 월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웹3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AGIX, 미나 재단과 파트너십…탈중앙화 AI 솔루션 개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체인+AI 프로젝트 싱귤래리티넷(AGIX)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미나(MINA)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 영지식(ZK) 기술을 활용 탈중앙화 AI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사는 탈중앙화 인공지능(AGI)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 프라이버시와 데이터 보호를 위한 솔루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터보스파이낸스, 토큰 발행 플랫폼 ‘터보스 런치패드’ 출시

오데일리에 따르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 생태계 프로젝트인 터보스파이낸스(TURBOS)가 수수료 제로 토큰 유통 플랫폼 터보스 런치패드(Turbos Launchpa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터보스 런치패드는 최근 게임 개발사 앰브러스스튜디오(Ambrus Studio)의 자체 토큰 E4C의 IDO를 진행했다.

바이비트, DOT·LINK·XLM·ENA·BONK 무기한 선물 상장

바이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SDC 마켓에 DOT, LINK, XLM, ENA, BONK 무기한 선물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최대 50배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디메일, 2차 스테이킹 라운드 실시

인공지능 기반 탈중앙화 이메일 인프라 프로젝트 디메일(DMAIL)이 X를 통해 “두 번째 스테이킹 라운드를 시작한다. 이번 스테이킹에 참여하는 사용자들은 50만 DMAIL과 200만 Subhub 토큰을 보상받을 수 있다. Subhub 토큰은 디메일이 2023년 출시한 B2B 서비스 Subhub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내년 2분기 토큰공개이벤트(TGE)가 공식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분석 “이번 조정서 BTC 장기 보유자 매도세 과거보다 덜 해…바닥 시사”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인 얀 하펠(Jan Happel)과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을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은 10만 달러 부근에서 수익을 실현했지만, 매도세가 1분기만큼 공격적이진 않았다. 매도에 따른 실현 수익이 지속적으로 늘지 않는다는 것은 이번 조정 기간 중 매도한 장기 보유자가 적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BTC가 이미 바닥을 쳤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바이낸스 전 직원 “일부 직원이 뇌물 수수” 내부고발

바이낸스 전 직원이 “바이낸스 영국 지사 일부 직원들이 고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뇌물을 요구했다”며 내부 고발을 벌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바이낸스 영국 전 직원으로 원격 근무한 암리타 스리바스타바(Amrita Srivastava)는 “동료 중 한 명이 자문 서비스를 가장해 고객으로부터 돈을 받았다. 이 때 이 동료는 바이낸스에서 일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23년 4월 관리자들에게 해당 동료의 뇌물 수수 사실을 전했지만 별도 조치가 없었으며, 오히려 해고당했다고도 호소했다. 이에 바이낸스 측은 “실적 부진으로 일부 구조조정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며, 해당 주장은 내부 감사팀에서 조사 중인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블룸버그는 “이번 사건 공판에서 바이낸스의 비밀스런 모습에 대한 언급이 드물게 나왔다. 바이낸스는 2023년 11월 자금세탁방지법 위반 등 혐의에 대한 유죄를 인정하며 미국 정부와 43억 달러 규모의 벌금을 납부하기로 합의했다”고 부연했다.

솔브프로토콜, SOLV 토큰 출시 예고

비트코인 스테이킹 플랫폼 솔브프로토콜(Solv Protocol)이 X를 통해 자체 토큰 SOLV를 출시하고 토큰공개이벤트(TGE)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공개되지 않았다.

‘해킹 의혹’ XT “플랫폼 월렛서 비정상적 이체 발견…이용자에 악영향 없다”

오데일리에 따르면, 해킹 의혹을 받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XT가 “플랫폼 월렛에서 자산의 비정상적 이체를 발견했으며, 이체된 자산은 플랫폼 자체 자산으로 고객·이용자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XT는 준비금 1.5배 보유 원칙을 고수해왔으며, 내달에는 거래소 투명성 강화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는 XT거래소가 170만 달러 규모 해킹을 당했으며, 해커 주소는 탈취 자금을 이더리움(ETH)으로 스왑(교환)했다고 전했다. XT는 코인게코 기준 거래량 23위 수준의 거래소다.

앱토스 기반 USDT 공급량, 1달여 만 $2000만→$1억 증가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토큰터미널(Token Terminal)이 공식 X를 통해 “앱토스(APT) 기반 USDT 공급량이 이달 초 2,000만 달러에서 1억 달러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앱토스는 지난달 28일 APT 기반 USDT를 메인넷에 공식 출시한 바 있다.

인젝티브 장투 고래, 12시간 동안 $739만 INJ 거래소 입금

스팟온체인에 따르면, 인젝티브(INJ) 장기 투자 고래 주소가 지난 12시간 동안 243,699 INJ(739만 달러 상당)를 바이비트와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 카우스왑(CowSwap)에 입금했다. 해당 주소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평단가 10 달러에 INJ를 매집했으며, 2023년과 2024년 평단가 35.9 달러에 물량을 매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INJ는 0.33% 오른 29.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3위 거래소 XT, 돌연 전체 암호화폐 출금 중단…보안업체 “해킹 탓”

암호화폐 거래소 XT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체 암호화폐의 출금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갑 업그레이드 및 유지보수에 따라 출금을 중단한다고 설명돼있다. 블록체인 보안업체 펙실드는 XT거래소가 170만 달러 규모 해킹을 당했으며, 해커 주소는 탈취 자금을 이더리움(ETH)으로 스왑(교환)했다고 전했다. XT는 코인게코 기준 거래량 23위 수준의 거래소다.

블록체인 결제업체 블립, $230만 투자 유치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결제 솔루션 업체 블립(Bleap)이 이더리움 벤처스 주도 프리 시드 펀딩 라운드에서 23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메이븐11, 얼라이언스 DAO, 로봇 벤처스와 복수 개인 투자자가 참여했다. 블립은 영국 소재 네오뱅크인 레볼루트 전 직원 2명이 설립한 곳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셀프 커스터디 결제 앱을 개발 중이다. 투자금은 제품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와즈페이, GEM으로부터 $3670만 투자 계약 체결

핀테크글로벌에 따르면 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업체 와즈페이(WadzPay)가 디지털 자산 투자회사 젬 디지털 리미티드(GEM)로부터 신주 인수 공여(Share Subscription Facility agreement) 방식의 3670만 달러 규모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자금은 와즈페이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인수, 파트너십, 사업 확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프로스트, BFC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 출시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BFC)가 공식 X를 통해 BFC 유동성 스테이킹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바이퀴드(Biquid)에서 BFC를 스테이킹한 뒤 stBFC, wstBFC 등 유동성 스테이킹 토큰(LST)을 수령해 활용할 수 있다.

해시키글로벌, ‘메가 런치풀’ 출시 3분만 예치액 1,000만 HSK 돌파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의 데이터에 따르면, 해시키 생태계 토큰 HSK 메가 런치풀이 출시 3분만에 예치액 1,000만 HSK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락업 예치금 규모는 1,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해시키글로벌이 출시한 메가 런치풀의 예치 상한은 1,500만 HSK로 설정됐으며, 사용자는 보유한 HSK를 런치풀에 예치해 HSK, ALEO, KAIA 토큰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HSK는 현재 11.4% 오른 1.0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VC 액시엄, 前 영국 장관 고문으로 영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생태계 중심 투자 자문사 액시엄(Axiom)이 전 영국 국무장관 존 베이커(John Baker)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전했다.

트레이더 “BTC $8.5만 이탈 시 재앙 닥칠 것”

바이낸스 선물 탑 트레이더로 유명한 유진 응 아 시오(Eugene Ng Ah Sio)가 X를 통해 “BTC가 10만 달러를 돌파할 때까지 시장은 PvP 모드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TH와 SOL도 조만간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BTC가 85,000 달러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이럴 경우 시장에 재앙이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GOAT, DOGE 스테이커에 BTC 고정 수익 제공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레이어2 GOAT가 도지코인(DOGE) 홀더가 DOGE를 스테이킹해 BTC로 고정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밈코인 기반 금융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할 예정이다.

젭페이 COO “인도, 과세 환경 열악하지만 암호화폐 보급률 높아”

인도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젭페이(ZebPay)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라지 카르카라(Raj Karkara)가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 및 거래 수익에 강도 높은 과세 정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지 암호화폐 시장은 번창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를 통한 차익에 30% 양도소득세를, 모든 암호화폐 거래에 1%의 원천징수세(TDS)를 과세하는 중과세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와 관련 그는 “인도 정부의 과세 정책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수익을 잠식할 수 있을만큼 세율이 높다. 또 이는 현지 투자자가 보다 빈번하게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 그럼에도 최소 1억 명의 인도인이 암호화폐를 보유 중이며, 신흥 기술에 정통한 젊은 층을 등에 업고 인도는 가장 활기찬 암호화폐 시장 중 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클론, 로드맵 공개…거버넌스 토큰 출시 등

탈중앙화 대출 프로토콜 에클론(Echelon)이 공식 미디움을 통해 향후 로드맵을 발표했다. 해당 로드맵에는 ▲TVL 3억 달러 달성 ▲지원 담보자산 2배 증가 ▲이니시아 및 무브먼트 메인넷서 출시 ▲제품 내 RWA, LST 및 BTC 활용 확대 ▲거버넌스 토큰 출시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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