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 가상자산 포함 기술 기업인 계좌 금지 조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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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가상자산 기업인을 포함한 일부 기술 기업 수장들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공동설립자 마크 안드레센은 최근 조 로건 팟캐스트에 출연해 “바이든 행정부는 30명의 기술 기업 설립자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러한 조치에 어떠한 경고도, 설명도 없었다”며 “개발에 대한 완전한 통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해당 내용이 담긴 X 게시물을 공유했으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이를 리포스트했다.

이와 관련해 브라이언 암스트롱 CEO는 “이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확인했다”며 “바이든 행정부에서 일어난 가장 비윤리적인 일 중 하나다. 이러한 조치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워렌과 게리 겐슬러는 가상자산 산업 전체를 불법적으로 죽이려 했다”며 “이것은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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