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의 상승 랠리가 종료되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진행할 경우, 비트코인의 하방 압력에 영향을 미친다.
27일(현지 시각) 비인크립토는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장기 수익률이 2.86로 급등했다며 “비트코인 랠리가 식으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당 지표는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장기 투자자의 활동을 측정하며 1을 넘을 시 보유자들이 이익을 내며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는 지난 8월30일(현지시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비인크립토는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9만3000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