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비트코인이 6% 이상 급등하자 전세계 기업 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도 10% 정도 폭등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전거래일보다 9.94% 폭등한 388.8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6% 정도 급등했기 때문이다. 28일 오전 5시 30분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57% 급등한 9만7206달러를 기록했다. 오전 11시 55분 현재 비트코인은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9만5777달러로 하락했다.
이는 추사 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10만달러 돌파를 노리고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폭등한 것이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모두 38만67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전체 유통량의 2%에 해당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