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트럼프가 다시 백악관에 복귀하면서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다. 이제 모든 시선은 다음 100배 성장이 가능한 암호화폐에 집중되어 있다. 도지젠(Dogizen)은 이미 사전 판매에서 140만 달러 이상을 유치하며 텔레그램의 9억 5천만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GameFi 강자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많은 이들이 도지젠을 ‘궁극의 100배 기회’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는 과장이 아닐 수 있다. 도지젠의 텔레그램 ICO는 이 거대한 사용자 기반에 도지젠을 노출시키며 초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잠재 수익을 제공한다. 도지젠의 사전 판매이 본격적으로 과열되기 전에 알아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정리했다.
◆도지젠의 런칭은 강력한 전략
세계 최초의 텔레그램 ICO인 도지젠은 밈 문화, GameFi, 그리고 TON 블록체인의 막대한 가능성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경쟁자인 캣티즌이나 햄스터 컴뱃이 단조롭고 단순한 게임 컨셉에 그치고, 에어드랍을 통해 장기적인 토큰 성능을 희생한 반면, 도지젠은 보다 스마트한 토큰 분배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도지젠 프로젝트는 에어드랍 대신 ICO 방식을 채택해 단기 차익을 노리는 단타투자자가 아니라 프로젝트를 믿는 투자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텔레그램 게이밍 런치패드, 텔레그램 아케이드, 140만 명 이상의 활발한 사용자 생태계를 통합해 투자자와 게이머들이 장기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GameFi 시장은 2032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27%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텔레그램 게이밍 또한 급격히 확산되고 있다. TON 블록체인의 확장성을 활용해 도지젠은 수백만 사용자들에게 독보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이 흐름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융합은 100배 성장이 꿈이 아니라 현실에 가까워 보인다.
◆도지젠, ‘강아지’의 힘을 활용하다
2024년이 보여준 것은 강아지 테마 토큰이 단순히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지배한다는 사실이다. 강아지 테마 토큰의 시장 가치는 약 900억 달러에 달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 자주 비교되는 고양이 테마 토큰의 70억 달러를 훨씬 웃돈다.
DOGE(+350% 연간), SHIB(+150% 연간), FLOKI(+600% 연간)와 같은 대표적인 강아지 테마 토큰들은 2024년 한 해 동안 고양이 테마 경쟁자를 압도하며, 강아지가 진정한 밈의 왕임을 입증했다.
도지젠은 이 흐름을 타고 사랑받는 강아지 테마를 가져오면서도, 진정한 실용성과 혁신을 뒷받침한다. 특히, 일론 머스크로 인해 DOGE가 최근 주류로 주목받으면서, 강아지 테마 토큰은 더 이상 단순한 인터넷 밈이 아닌 주류 시장으로의 진입을 예고하고 있다.
◆도지젠, 차세대 100배 성장 암호화폐가 될 수 있을까?
도지젠은 업계에서 가장 큰 트렌드들이 교차하는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GameFi는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며, 텔레그램 게이밍은 뜨거워지고 있고, TON 블록체인은 비트겟의 전망처럼 향후 2년 내 비트코인을 능가할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도지젠이 암호화폐 게임 시장을 점령하려는 계획이 세상에 알려지면 FOMO가 강하게 작용하며 사전 판매은 매수 열기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
단 0.000074달러으로 시작하는 도지젠의 초기 접근은 지수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생일대의 기회다. 행동할 준비가 됐다면 지금이 바로 그 시작이다.
도지젠의 사전 판매는 현재 진행 중이다. 자세한 정보는 도지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