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분석 “ETH, 이번 강세장 내 두번째 상승 시작”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crypto sunmoon)이 “이번 강세장 중 이더리움(ETH)의 두번째 랠리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 강세장에서 ETH는 항상 두번의 큰 상승이 있었으며, 두번째 상승 때는 늘 첫번째 상승 때 가격을 크게 뛰어 넘었었다”고 설명했다.
셀시우스 “$1.27억 규모 2차 채권자 상환 시작”
파산한 암호화폐 대출업체 셀시우스(CEL)가 X를 통해 “곧 1억 2700만 달러 규모의 2차 채권자 상환을 시작한다. 상환은 채권자 조건에 따라 BTC 또는 현금으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a16z 공동창업자 “바이든 행정부, 암호화폐 포함 기술 기업인 계좌 금지 조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암호화폐 기업인을 포함한 일부 기술 기업 수장들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공동설립자 마크 안드레센은 최근 조 로건 팟캐스트에 출연, “바이든 행정부는 30명의 기술 기업 설립자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 시켰었다. 여기에는 어떠한 경고도, 설명도 없었다. 개발에 대한 완전한 통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해당 내용이 담긴 X 게시물을 공유했으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이를 리포스트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확인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일어난 가장 비윤리적인 일 중 하나다. 이러한 조치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워렌과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산업 전체를 불법적으로 죽이려 했다.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마라홀딩스, 총 6,474 BTC BTC 매입… $10억 전환사채 발행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 MARA)가 10억 달러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총 6,474 BTC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마라홀딩스는 5,771 BTC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최근 추가로 703 BTC를 매입했다는 설명이다.
외신 “BTC 랠리 식으면서 장기 보유자 현금화 시작”
비인크립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장기 수익률(Bitcoin’s long-term profit output ratio)이 2.86로 급등했다며 “비트코인 랠리가 식으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당 지표는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장기 투자자의 활동을 측정하며 1을 넘을 시 보유자들이 이익을 내며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93,000 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 “최근 BTC 급등 이유… 테더 수십억 달러 찍어낸 탓”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 답은 뻔하다. 규제를 받지 않는 수상한 중국 업체인 테더(USDT)가 수십억 달러를 허공에서 인쇄, 부패한 거래소 네트워크에 유입시켰다. 그들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를 벌이고 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무너질 것이며 수억 명의 사람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사상 최대 금융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트와이즈, 10종 암호화폐 인덱스 ETF 신청서 제출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비트와이즈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0종 암호화폐 인덱스 ETF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는 각각 BTC, ETH, XRP, SOL, ADA, UNI, DOT, LINK, AVAX, BCH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38%
나스닥: -0.60%
다우: -0.31%
피델리티 임원 “최근 BTC 가격 상승… 현물 ETF 주요 촉매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을 10만 달러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올린 주요 촉매제 중 하나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꼽았다. 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현금만이 이 추세에 편승하는 것은 아니다.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기 세력에 의해 선물 시장의 OI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벤투스, 기업용 블록체인 도입 지원 ‘블록체인 팩토리’ 출시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폴카닷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및 파라체인 제공업체 아벤투스(Aventus, AVT)가 기업이 블록체인 기술을 보다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블록체인 팩토리(Blockchain Factor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팩토리는 △간소화된 배포 △확장성·안전성 △맞춤형 토큰화 및 보상 △상호운용성 △사용자 접근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세가 파이낸스, 올 연말 운영 종료… 플랫폼 피인수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파생상품 프로토콜 세가 파이낸스(Cega Finance)가 피인수 됨에 따라 올해 말 운영을 종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입금은 중단된 상태로, 상품 지원이 연내 만료되는 만큼 출금을 시작할 것을 권고했다. 인수 기업 및 거래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분석 “트럼프 당선 후, 레이어1 프로젝트 활황”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 코인게코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당선 이후, 레이어1 프로젝트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에 힘입어 수직 상승했다. 이에 따라 레이어1 블록체인 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레이어1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 또한 급증했다. 영지식 기반 모듈화 레이어2 생태계 만타(MANTA) 수익률이 7,035%로 전체 레이어1 토큰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알로즈 네트워크(ALOZ Network)가 427%로 2위, 수이(SUI)가 388%로 3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美 BTC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 “대형 AI 업체와 호스팅 관련 협상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티커: IREN) 공동 CEO이자 공동 창업자인 다니엘 로버트(Daniel Roberts)가 27일(현지시간) 컨퍼런스콜을 진행, 하이퍼스케일러 업체(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와 텍사스주에 위치한 채굴장의 컴퓨팅 인프라 호스팅 관련 접촉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불확실성을 감안해 관련 구체적인 정보를 언급할 순 없지만, 대형 업체와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며 “기술 데이터 센터의 인공지능(AI) 관련 컴퓨팅 머신 호스팅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 수준으로 급등함에 따라 2025년 배당금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 비중 0.2% 그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은행권 IT 서비스 제공업체 잭 헨리 앤 어소시에이츠(Jack Henry & Associates)는 “스테이블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글로벌 전자상거래 거래액의 0.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매체는 “암호화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스테이블코인이 주목받고 있지만, 여전히 글로벌 온라인 전자상거래의 극히 일부에서만 활용되고 있다. 또한 미국 달러(USD) 외 통화에 연결된 스테이블코인 수가 부족하며, 스테이블코인은 주로 웹3 생태계 내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특히,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판매자의 81%가 스테이블코인과 같은 디지털 자산을 주류 결제 옵션으로 채택하지 못하는 주요 장애로 꼽힌다. 이와 더불어 국제 결제의 약 40%가 USD가 아닌 통화로 이루어지고 있어, non-USD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혁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수요 회복세, 가격 상승 견인”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줄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BTC가 조정을 겪은 후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11월 중앙화거래소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1.8조 돌파
코인텔레그래프가 CC데이터(CCData) 보고서를 인용, 11월 중앙화 거래소(CEX)의 월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1.8조 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는 77.5% 급증한 수준으로, 올해 기준 CEX 월별 스테이블코인 거래량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 시장, 시 재정에 비트코인 포함 계획 발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022년부터 밴쿠버 시장으로 재직 중인 켄 심(Ken Sim)은 11월 26일(현지시간) 시의회 회의에서 투자 다각화의 일환으로 비트코인을 시의 대차대조표에 포함할 계획을 발표했다. 매체는 “켄 심이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후원 단체인 ‘A Better City’를 통해 암호화폐 기부를 받겠다고 밝힌 데 이어, 시 재정에 비트코인을 도입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일론 머스크 “미 국세청, 정부효율성부서 감사 받게될 것”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미국 국세청(IRS)은 정부 효율성 부서(D.O.G.E)의 감사를 받게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더 CEO “테더 유동성 풀, 2026년까지 $50억 달성 가능”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원자재 트랜잭션 자금 조달을 위해 별도로 조성된 테더 인베스트먼트의 유동성 풀이 2026년 이내에 50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USDT는 신흥 시장과 개발도상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주요 경제 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원유, 천연가스, 금과 같은 주요 상품 거래의 금융을 지원하는 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 자산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글로벌 경제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 실제로 테더는 지난 10월 약 4,500만 달러에 달하는 중동 원유 67만 배럴 운송 거래에 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와이즈 CIO “과거 BTC 폭락 격렬 이유는 $0 우려 때문”
비트와이즈의 최고투자책임자(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이 자신의 X를 통해 “과거 비트코인 폭락이 매우 격렬했던 이유는 가격이 조정받기 시작할때 사람들이 그것의 가치가 0 달러 수준까지 돌아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럴 가능성이 없어졌다. 때문에 점점 더 많은 투자자들이 진입점을 찾고 있다. 물론 시장의 변동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다만 하락세에 따른 심각성은 일단 줄어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1쉐어스, PYTH·ONDO·RNDR·NEAR 4종 ETP 출시 예정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자산운용사 21쉐어스가 암스테르담, 파리 등의 거래소에 PYTH, ONDO, RNDR, NEAR 등 4종의 신규 ETP 상품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NEAR는 스테이킹 상품으로, 스테이킹 수익은 ETP에 재투자해 추가 성과를 낼 수 있다.
서클 CEO “EURC, 유럽 규제 환경 활용해 입지 강화”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코인(USDC) 발행사 서클의 제러미 알레어(Jeremy Allaire) 최고경영자(CEO)는 X를 통해 “EURC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명확하고 공정한 규제 환경을 활용해 USDC와 함께 유리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URC는 거래량(TX volume) 증가, 온체인 외환 거래(FX) 사용 확대로 점점 더 많은 거래소와 지갑에서 채택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코인베이스, 뉴욕 거주자 대상 PEPE 거래 지원
코인베이스는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뉴욕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페페(PEPE) 거래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뉴욕에 거주하는 사용자들은 코인베이스 웹사이트와 앱을 통해 PEPE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MIAX, BTC 현물 ETF 옵션 상장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옵션거래소 운영사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홀딩스(Miami International Holdings, MIAX)가 비트코인 현물 ETF 옵션 상품을 상장할 예정이다. 규제기관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들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BITB) 옵션 상품이다. 앞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또한 오는 12월 2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첫 현금 결제(Cash-Settled) 인덱스 옵션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SEC 위원장 교체 시, SOL 현물 ETF 2년 내 출시 전망”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를 통해 “트럼프 정부에서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교체되면, 향후 1~2년 내 솔라나(SOL) 현물 ETF가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현 SEC 집행부에서는 승인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7~8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가 SEC에 반에크(VanEck)와 21쉐어스(21Shares)를 대신해 SOL 현물 ETF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SEC는 이를 반려했다”고 덧붙였다.
마이클 세일러 “지난주 MSTR 트레저리 BTC 수익률 12.3%”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 트레저리의 지난주 12.3%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주주들에게 약 40,738 BTC, 즉 하루에 약 5820 BTC의 순이익을 제공했다. BTC당 93.5만 달러로 환산하면 한 주 동안 38억 달러, 1일 5.44억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단기간 내 $10만 돌파할 것…강세장 안 끝났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이 2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기관 채택의 증가, BTC 국가 자산 조성 가능성, 친 암호화폐 행정부 출범 등의 영향으로 비트코인 강세장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단기적으로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연구 책임자인 알렉스 손(Alex Thorn)은 “퇴임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 집행 조치가 암호화폐에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서면 향후 2년간 암호화폐 시장은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美 10월 근원 PCE 전월比 0.3%↑…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0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3%)에 부합하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모듈형 블록체인 소폰, 12/18 메인넷 출시 예고
모듈형 블록체인 소폰(Sophon)이 공식 X를 통해 “오는 12월 18일(현지시간) 메인넷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폰은 지난 10월 바이낸스랩스로부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자오창펑, SEC 리플 소송 취하 예상 게시물 리포스트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가 리플은 증권이 아니라 CFTC(상품선물거래위원회) 관할 하에 있는 상품이기 때문에 SEC(증권거래위원회)는 리플 소송을 취하할 것이라는 내용의 폭스비즈니스 방송 게시물을 리포스트했다.
암호화폐 채굴 업체 SOS 리미티드, $5,000만 BTC 매입 추진
미국 경제 속보 트위터 계정 월터 블룸버그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 및 호스팅 업체 SOS 리미티드(나스닥 티커: SOS)가 5,0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매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증시 프리마켓에서 SOS의 주가는 8.77 달러로 30%가량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테더,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T 지원 중단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T의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유럽 시장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고려한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테더는 2022년 EURT 발행을 중단한 바 있다. 테더는 “유럽 미카법을 준수하도록 설계된 EURQ, USDQ 출시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3분기 GDP 2.8% 성장…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는 GDP(국내총생산)가 3분기 동안 직전분기 대비 연율 2.8% 성장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2.8% 성장)를 부합하는 수치다. 미국 GDP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에 나눠 발표된다. 오늘 발표는 잠정치다.
스테이블코인 시총, 사상 첫 $1900억 터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이번 달 사상 처음으로 190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22년 4월 최고점을 넘어섰다. USDT 공급량은 지난 달 10%, USDC는 12% 증가했다. 블랙록 비들, 에테나 USDe 같은 새로운 토큰화 투자 상품의 등장도 스테이블코인 증가에 기여했다.
리서치 “상장사 매수세…내년 BTC $20만 전망”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OKX 산하 리서치 기관 OKG리서치가 최근 보고서에서 “현재 전 세계 상장사 중 비트코인을 보유한 기업은 0.01%에 불과하다. 보수적으로 추정해보면 내년 BTC에 유입될 수 있는 자금은 약 2조 2,80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 자산이 유입되면 BTC는 2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고, 이는 번스타인·BCA리서치·스탠다드 차타드의 예측치와 일치한다”고 분석했다.
ZK 소셜 라리모, $250만 투자 유치…비탈릭 등 참여
영지식(zk) 소셜 프로토콜 라리모(Rarimo)가 공식 채널을 통해 웹3·암호화폐 프로젝트 설립자를 대상으로 한 펀딩 라운드에서 25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 셀레스티아(TIA) 공동 설립자 닉 화이트(Nick White), 노시스(GNO) 공동 설립자 스테판 조지(Stefan George), 알레오(Aleo) 공동 설립자 알렉스 프루덴(Alex Pruden), 모나드(Monad) 공동 설립자 키온 혼(Keone Hon) 등이 투자에 참여했다. 투자금은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라리모는 2025년 1분기 이더리움 롤업 마이그레이션도 예고했다.
주기영 “가상자산 과세, 2027년 시행 적절…국부 유출 우려”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내년 가상자산 과세를 추진해야 한다는 X 게시물에 “과세에 찬성하지만, 해외 거래소와 제대로 연동 추적이 이뤄지지 않으면 연동이 이뤄질 때까지 더 많은 자본이 해외로 유출될 거라 생각한다. 국제 자동정보교환체계(CARF)가 가동되는 2027년 이후가 (과세) 정책을 시행하기 적절하지 않을까 한다”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국내 투자자들은 높은 확률로 올해 말 해외로 가상자산을 반출하고, 2025년부터 2026년은 국내 거래소들이 경쟁력을 잃게되어 매출이 급감할 것이다. 해외 거래소들에게 돈을 벌어다주는 꼴이다. 미국은 ETF, 펀드, 거래소, 커스터디 서비스 등을 통해 비트코인을 반출시키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BTC 국부 유출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성준 “가상자산 과세, 실제 납세는 2026년부터 시작”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X를 통해 “가상자산 거래소득 과세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실제 납세는 2026년부터 시작된다. 2025년 한해 동안의 거래 손익을 통산해 순이익이 공제한도를 초과하면 그 초과분에 대하여 20%를 일률 과세한다”고 전했다. 이어 “거래차익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시행 첫해의 가상자산 매입가격은 실제 매입가격과 2024년 12월 31일 현재 평균가격 중 큰 금액으로 산정하며, 원천징수가 아닌 확정신고 방식으로 과세, 자신의 가상자산 거래소득 등을 국세청에 신고한 후 세금을 낸다. 우리나라는 자산의 편중과 격차가 극심하고 자산격차를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는 고액 자산가에 대해 적절한 세금을 부과해 부의 집중을 완화해 나가야 한다. 그런데 일부 정치인들은 청년들의 자산 사다리를 걷어찬다고 떠들어 댄다. 정녕 청년을 위한다면 국가는 담세능력이 있는 이들에게 정당하게 세금을 걷어 청년들에게 교육비를 줄여 주고 값싼 주택을 제공하며 임금 격차를 좁히기 위한 사업을 과감하게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플, 비트와이즈 XRP ETP에 투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XRP)이 비트와이즈의 XRP ETP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투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비트와이즈는 지난 7일(현지시간) 유럽 XRP ETP인 ETC 그룹 피지컬 XRP를 비트와이즈 피지컬 XRP ETP로 명칭을 바꾼 바 있다. 당시 티커인 GXRP는 변경되지 않았다. 리플 최고경영자(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미국의 암호화폐 규제환경이 명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비트와이즈의 XRP ETP와 같은 암호화폐 상품 수요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외신 “이번 하락, 강세장 중 흔히 나타나는 조정”
킷코(kitco)가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은 최근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에서는 강세장 중 발생하는 조정이라는 분석이 우세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FxPro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알렉스 쿠프치케비치(Alex Kuptsikevich)는 “암호화폐 시장은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휴전안을 승인한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91,800 달러에서 지지받지 못하는 경우 87,0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비트겟 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Ryan Lee)는 “BTC는 급등 후 조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연휴 전 미국 주요 기관들의 차익 실현 행동이 하락 원인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위파이(WeFi) 공동 설립자 막심 사하로프(Maksym Sakharov)는 “BTC는 도널드 트럼프 승리 이후 상승했지만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는 가격이 고평가돼있다. 하지만 기관 및 현물 ETF 투자자 수요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전했다.
파티오르, $8,000만 시리즈B 투자 유치…도이체방크 참여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분산원장 결제 솔루션 업체 파티오르(Partior)가 시리즈 B 펀딩 라운드에서 8,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지난 7월 1차 마감됐으며, 이번 라운드에는 독일 최대 상업은행 도이체방크가 참여했다. 파티오르는 24시간 즉시 해외 결제가 가능한 블록체인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으며, JP모건과 DBS 외에도 스탠다드차타드와 테마섹 등이 공동 설립한 것으로 앞서 전해졌다. 투자금은 해외 확장과 FX 스왑 등 새 기능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베이스 기반 토큰 발행툴 클랭커 유저, 수수료 40% 다이렉트 청구 가능
우블록체인은 “밈코인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의 경쟁사인 베이스 체인 AI 에이전트 클랭커(Clanker)는 사용자가 수수료의 40%(ETH 등)를 직접 받을 수 있도록 컨트랙트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클랭커는 사용자가 파캐스터(Farcaster) 클라이언트를 통해 베이스에서 토큰을 빠르게 발행할 수 있는 AI 기반 토큰 배포 툴”이라고 전했다.
고플러스, 브라우저 보안 확장프로그램 출시
사용자 중심 웹3 보안 플랫폼 고플러스가 크로미움(구글 크롬) 기반 브라우저에 설치할 수 있는 보안 확장프로그램 고플러스 시큐리티(Goplus Securit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ETH, BNB, POL, ARB, Base, OP, SOL, SUI 등 7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며, 지원되는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에 온체인 위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DOGE 시총, 포르쉐 추월
도지코인(DOGE)의 시가총액이 2시간 전 포르쉐를 제쳤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11월 27일 17시 34분 기준 DOGE의 시총은 578억 달러로 포르쉐의 시총(561억 달러)를 추월했다. 매체는 “DOGE는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지속적인 SNS 언급과 스위스 암호화폐 ETP 제공업체 밸러의 DOGE ETP 출시로 상승했으며, 지난 30일 동안 시총이 175%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자오창펑 “AI 태깅, 온체인서 수행하기 적합”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이 X를 통해 “AI 태깅(사이트의 이미지나 텍스트를 관련된 주제나 카테고리의 형태로 키워드 처리를 해주는 것)은 온체인에서 수행하기 적합하다. 전 세계 저비용 노동력을 활용할 수 있고, 암호화폐 소액 결제도 가능하다. 특히 BNB그린필드는 이에 적절한 저장용량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트레저 “BTC 사상 최고가 경신 후 하드월렛 판매량 급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하드월렛 제조사 트레저(Trezor)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주에 하드월렛 판매량이 600% 급증했다고 밝혔다. 트레저 최고규정책임자(CCO) 대니 샌더스(Danny Sanders)는 “트럼프 당선이 규제 명확성을 제공해 기관들의 암호화폐 채택을 늘릴 것으로 기대되며, 셀프 커스터디 수요도 동반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라인, 내년 1Q 미니 댑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인이 내년 미니 댑(탈중앙 앱) 기능을 출시할 계획이다. 내년 1월 말까지 포털에 30개의 댑을 선보이고, 1분기 말까지 150개를 더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핀시아(FNSA)와 클레이튼(KLAY)의 통합 프로젝트 카이아(Kaia)가 댑을 호스팅한다. 카이아 재단 대표 샘 서는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게임 댑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셜, 디파이, AI 기반 채팅 댑도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라인이 메신저에서 동작하는 미니 댑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분석 “11월 거래소 스테이블코인 순유출, 4월 이후 최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11월은 지난 4월 이후 거래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스테이블코인 순유출이 기록된 달이다. 이는 가격 상승과 함께 트레이더들이 수익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다. 확보된 스테이블코인은 알트코인으로 유입되거나, 향후 하락세에 대비한 예비 자금으로 보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엠블, 내일 15시 MVL 싱글 스테이킹 풀 오픈
블록체인 모빌리티 플랫폼 엠블(MVL)이 공식 X를 통해 11월 28일 15시(한국시간) MVL 싱글 스테이킹 풀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타이거리서치 “아시아 기업 BTC 투자, 아직 초기 단계”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기업들의 비트코인 레이스, 휘슬은 이미 불었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재무 자산의 다각화, 자금 운용의 효율성, 그리고 기업 가치 제고 측면에서 매력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아시아 기업들의 비트코인 투자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메타플래닛 등 성공 사례가 시장 확대 가능성을 보여준다. 다만, 규제와 제도적 기반의 부족이 주요 과제로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기업들의 적극적인 비트코인 투자 행보 ▲기업이 비트코인에 주목하는 이유 ▲증가하는 아시아 기업의 매수세 등 내용을 다뤘다.
포필러스 “무브먼트랩스, Move 기반 모듈식 블록체인 프레임워크 개발”
글로벌 블록체인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는 “Movement: Move 기반 롤업을 위한 모듈러 프레임워크”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최근 무브먼트랩스(Movement Labs)가 발표한 모듈식 블록체인 프레임워크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무브먼트랩스는 Move 프로그래밍 언어를 기반으로 블록체인 확장성과 보안성, 상호운용성을 해결하기 위한 모듈식 프레임워크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단일 고성능 체인을 목표로 하지 않고, Move 기반 블록체인과 롤업의 네트워크 구축에 중점을 둔 접근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어 “프레임워크의 핵심 기술인 MoveVM은 병렬 트랜잭션 처리, 모듈식 설계, 네이티브 브리징 기능을 통해 블록체인의 성능과 상호운용성을 강화한다”며 “무브먼트랩스는 이를 통해 Move 생태계를 확장하고, Rollup 구축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려 한다”고 평가했다.
한국은행 CBDC 테스트 세부사항 공개 임박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활용성 테스트 세부 사항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디센터가 전했다. 신성환 한은 디지털화폐분석팀장은 “CBDC 활용성 테스트에 관해 유관 기관들과 협의 중이며 조만간 세부사항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CBDC와 예금 토큰을 활용한 결제 과정도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한은이 구축한 CBDC 시스템에서 예금 토큰 기반 지급·이체가 가능하도록 혁심금융서비스를 지정했다. 선발된 10만 명의 이용자들은 이르면 내년 초 예금토큰으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된다.
포필러스 “레이어제로 전략, 크로스체인 메시징 동향 인사이트 도출 가능”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프로젝트의 멀티체인 확장, 그리고 최근 레이어제로의 전략”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레이어제로의 확장 전략으로부터 현재 시장에서 크로스체인 메시징의 동향 및 앞으로의 주요 사용 사례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낼 수 있다”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크로스체인 메세징 프로토콜의 현황부터 현재 레이어제로의 생태계 전략에 대해 다루며 많은 L1 및 L2 블록체인이 등장하는 시장 상황에서 메세징 프로토콜의 중요성에 대해 다루었다.
크립토퀀트 CEO “알트 시즌 오려면? 거래소에 자본 유입돼야”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알트코인 시즌이 지연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 랠리는 주로 기관 투자자와 현물 ETF가 주도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와 달리 기관 투자자와 ETF 구매자는 자산을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전환할 의사가 없다. 기관 투자자는 ETF 등을 통해 주요 알트코인에 자금을 할당하기도 하지만, 마이너 알트코인의 주요 구매자는 여전히 암호화폐 거래소 사용자들이다. 따라서 알트코인이 신고가(ATH)를 달성하려면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당한 신규 자본이 유입돼야 한다. 비트코인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 포모(FOMO)가 확산되면 알트코인 시즌의 발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의 향후 성장은 암호화폐 거래소의 개인 투자자가 아닌 ETF, 기관 투자자, 정부가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의 모멘텀에 의존하기보다는 새로운 자본을 유치할 독립적 전략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분석 “위험 회피 심리 확산…BTC, $9만 밑으로 떨어진다”
AUD/JPY(호주 달러/일본 엔화) 페어의 하락과 함께 비트코인 강세 모멘텀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AUD/JPY 하락은 위험 회피 신호로 간주된다. 앞서 지난 7월 일본 중앙은행(BOJ)의 금리 인상으로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되면서 AUD/JPY가 98엔까지 하락했으나 이후 다른 위험 자산과 함께 반등한 바 있다. 매체는 “내달 BOJ 금리 인상 가능성 및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당선에 따른 무역 전쟁 우려 등으로 인해 위험 회피 심리가 확산 중이다. 이로 인해 BTC는 9만 달러 밑으로 떨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딥코인, ‘유사 캔들 차트’ 기능 출시…”거래 정확도 개선”
암호화폐 거래소 딥코인(Deepcoin)이 공식 채널을 통해 ‘유사 캔들 차트'(Similar K-Line) 기능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툴을 통해 사용자는 시장 트렌드와 유사한 과거 차트 패턴을 포착하고 분석해 보다 정밀한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게 딥코인 측의 설명이다. 유사 캔들 차트는 ▲투자 결정 보조 ▲다양한 스케일 맞춤화 분석 ▲추세 변화 감지 등 기능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딥코인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이고(Ego)는 “투자자들은 기존 차트에서 상대강도지수(RSI), 거래량(VOL), 볼린저밴드(BOLL) 등 가장 기본적인 지표에 의존해 거래 결정을 내리고 있다. 하지만 이들 지표는 단기 변동성에 취약하며, 추세에 대한 종합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하기엔 한계가 있다. 유사 캔들 차트 기능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과거 유사한 차트 패턴을 빠르게 매칭하고 추후 예측에 보다 정밀한 보조 지표를 제공한다. 이는 거래 정확도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 사용자 거래 경험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해시키글로벌, 11/28 ‘HSK 메가 런치풀’ 출시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이 공식 채널을 통해 해시키 생태계 토큰 HSK 출시를 기념하며 ‘HSK 메가 런치풀’을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해당 런치풀에는 100만 달러 상당의 보상이 할당되며, 사용자는 HSK 스테이킹을 통해 HSK, ALEO, KAIA 세 가지 토큰을 보상으로 수령할 수 있다. 스테이킹은 한국시간 기준 11월 28일 17시부터 시작되며, 보상 적립은 18시부터 카운팅된다. 이번 런치풀의 예치 상한은 1,500만 HSK로, 사용자는 신원인증(KYC) 완료 후 1~50만 HSK를 스테이킹해 런치풀에 참여할 수 있다. 런치풀 기간 ALEO, KAIA 토큰 보상은 매일 참여자에 지급되며, HSK 보상은 캠페인 마감과 동시에 배포될 예정이다.
美 법원, ‘중국인 소유 암호화폐 채굴사 폐쇄’ 요구 불허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아칸소주 연방법원이 아칸소주 주정부가 암호화폐 채굴사 존스 이글(Jones Eagle)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채굴사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아칸소주 주정부는 외국 기관의 암호화폐 채굴 사업 소유를 금지하는 주법을 근거로 들며 소유주가 중국인인 존스 이글의 영구적인 폐쇄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해당 주법에 대해 일시적인 집행 정지 명령(TRO)를 내렸다.
분석 “ETH, 온체인·옵션시장 데이터 모두 강세 시그널”
코인데스크가 “옵션 데이터 및 온체인 지표가 모두 이더리움(ETH)의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선물 미결제약정(OI) 규모가 632만 ETH(270억 달러)로, 이달에만 17% 증가했다.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서도 200만 건의 ETH 옵션계약이 거래됐는데 이는 지난 2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아울러 최근 신규 이더리움 주소 수, 온체인 거래량 등이 지난 3분기 대비 대폭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차남 암호화폐 프로젝트 보유 암호화폐 가치 $5500만 돌파
아캄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차남 에릭 트럼프의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World Liberty Fi)가 주소가 보유한 암호화폐 가치가 5500만 달러를 돌파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약 3332만 USDC, 4740 ETH(1625만 달러), 685만 USDT 등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