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상위 밈 코인 중 페페(Pepe)의 입지는 확고하지만, 텔레그램 게임과 강아지 코인인 도지젠(Dogizen)과 같은 새로운 스타의 등장으로 인해 상당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페페의 시가총액이 80억 달러에 달하면서 포물선형 성장 가능성이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도지젠과 같이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이 큰 수익을 기대할 때 훨씬 더 유리해 보입니다.
도지젠은 이미 프리세일에서 놀라운 140만 달러를 모금하여 분석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텔레그램 게임이 모멘텀을 얻으면서 유망한 행보를 보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도지젠은 이번 사이클에서 최고의 게임이자 페페 킬러로 등장하고 있으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페페, 실수 없이 감동을 선사하다
페페는 2023년 무명의 밈 코인으로 시작하여 11월에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밈 코인 중 하나였습니다. 페페 가격은 2023년 11월 저점 대비 3배 상승했으며, 올해 11월 14일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3년 4월 출시 당시보다 무려 34000% 상승했습니다.
페페의 상한선은 여전히 높지만, 개구리 테마 밈 코인의 부동의 왕이 동일한 차트를 재현하기는 불가능해 향후 성장 전망은 제한적입니다.
◆반면, 페페에 비해 상당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도지젠
시장의 우호적인 흐름을 타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최고의 수익 창출 기회는 여전히 상승 여력이 훨씬 높은 소형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페페가 약세장에서 큰 가격 상승의 기회를 제시했던 것처럼, 도지젠은 동물 밈 코인과 게임파이(GameFi) 내러티브를 모두 활용함으로써 아직 표면을 거의 긁지 않은 잠재적 블루칩에 조기 투자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국, 게임파이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텔레그램 게임 자체도 지난 여름 1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돌파하며 그 잠재력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는 현재 시장이 겪고 있는 강력한 자본 유입이 있기 전의 일입니다.
더 좋은 점은 도지젠이 토큰을 에어드랍한 경쟁사의 실수로부터 학습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낫코인(Notcoin), 햄스터 콤뱃(Hamster Kombat), 캣티젠(Catizen)이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때 즉각적인 덤핑으로 이어졌습니다. 반면, 도지젠은 상장 전부터 탄탄한 커뮤니티를 구축하여 장기적인 가치 유지에 더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호의적인 토큰노믹스로 인해 초기 10배 범위에서 상승한 도지젠
도지젠과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를 상한가로 끌어올리는 데는 약간의 자본만 있으면 됩니다. 도지젠은 시가총액 1,000만 달러에 상장할 예정이며, 가장 가까운 경쟁사인 캣티젠의 시가총액이 1억 달러가 넘는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10배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나머지 텔레그램 게임 부문의 대부분은 시가총액이 5억 달러 전후 또는 그 이상입니다. 이는 도지젠이 이번 사이클에서 50배 이상 쉽게 상승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며, 특히 지금처럼 시장이 더 커질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반면, 페페는 10배 목표를 달성하려면 BNB의 시가총액 규모, 즉 870억 달러의 가치로 성장해야 합니다. 770억 달러는 어디에서 나올까요?
◆명확하게 보이는 도지젠의 포물선형 잠재력
도지젠은 텔레그램에서 직접 진행하는 최초의 ICO라는 또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도지젠은 10억 명에 달하는 텔레그램 사용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수 있게 되었으며, 네이티브 토큰인 DOGIZ를 최적의 잠재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소한 오늘 투자자들은 프리세일이 종료되기 전에 도지젠이 47.30%의 이익을 얻게 될 예정입니다. 백악관의 비트코인 강세와 악마(게리 겐슬러, Gary Gensler)의 패배로 인해, 오픈 마켓에서 도지젠의 잠재력은 무섭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지젠의 ICO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