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대홍 기자] 지금까지 보지못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탈중앙화 프랜차이즈 모델을 제시하며 새로운 K밈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페페불닭이 지난주 사전판매 1.6백만불을 넘기면서 한층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왜 성공하는 K밈은 없을까’ 라는 의문을 왜 ‘불닭볶음면에 불닭(치킨요리)이 없을까’라는 패러디를 재밌게 구성해 세계적인 유행이된 ‘불닭’과 밈코인 ‘페페’를 전략적으로 내세워 크립토시장에서 최근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페페불닭 CMO 마틴킴에 따르면 실제 탄생배경은 더이상 해외 밈코인에 의존하지 않기 위한 동기로 시작되었는데, 현실은 다수 K밈의 먹튀 전례로 관심홀더는 많지만 스캠 우려가 결정적 장애요소로 작용한다는것 홀더들과 대화속에서 깨닫아, 하지만 역으로 해석한다면, 스캠이 아니라면 할만하다는 확신이 생겨, 결국 프로덕트와 창의적 마케팅 활동 즉 본질에 매진한다면 강력한 펀드멘털 K밈이라도 충분히 가능해, 현재 팀분위기는 K밈에 대한 부정적 여론과 달리 긍정적 분위기속에 개발과 마케팅에 속도를 붙히고 있다.
현재 유명 밈코인의 연이은 국내상장은 다르게 해석하면 막대한 외화유출로 연결되는셈인데, 반면 존재감있는 K밈은 없거니와 국내상장도 전무해, 지금부터라도 외세밈으로부터 독립할 수 있게 경쟁력 갖춘 국산 K밈의 시도는 사회적 니즈에도 상충된다고 판단해, 프리세일부터 상장 이후 서비스 본질까지 ‘최초의 성공하는 K밈사례’ 라는 확고한 목적가진 페페불닭에 스캠과 먹튀 우려는 할 필요없다고 마틴킴은 전했다.
자동 스테이킹과 프리세일기간 5배 보상, 프리세일 종료 시 즉시 클레임 정책 내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페페불닭(Pepe Buldak, $BUL)’ 암호화폐의 경계를 넘어 현실 세계와 직접 연계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인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 사용자들은 스테이킹만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맹점을 개설 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디지털 자산에 그치지 않고 실물 경제에 직접적인 연결을 시도해 밈 코인 분야에서 최초로 오프라인과의 연계를 추진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달 중 김밥을 주제로한 한정판 NFT민팅을 불닭홈페이지에 추가할 계획이며 모든 페페불닭 프리세일 참여자는 김밥게임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데 불닭과 김밥이란 재밌는 조합으로 큰 씨너지 발휘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