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 2000% 상승설 제기, 전문가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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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분석가가 대표적 밈코인 시바이누의 2000% 이상 급등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전문가들은 투기성이 강하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24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대담한 예측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오스틴 힐튼(Austin Hilton)은 유튜브에서 시바이누가 긍정적인 시장 환경과 전략적 개발로 대규모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힐튼은 채택 확대와 생태계 업그레이드 가능성을 강세 전망의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시바이누는 활발한 커뮤니티와 탈중앙화 거래소, NFT 마켓플레이스를 포함한 시바 생태계 내 유틸리티로 출시 이후 주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시바이누는 현재 0.00002478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24시간 동안 4% 하락했다.

시바이누의 가격이 센트 단위 이하에 머물러 있지만, 분석가는 시바스왑 확장과 토큰 소각을 통한 공급량 감소, 주류 기업의 결제 채택 등이 가격 상승을 이끌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급격한 성장이 보장되지 않고 투기성이 매우 강하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 광범위한 경제 상황에 대한 의존도를 감안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에게 철저한 조사와 위험 평가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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