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가 바이코노미(BICO)와 퍼퍼(PUFFER)를 원화마켓에 상장한다고 25일 밝혔다.
두 토큰은 이더리움(Ethereum)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 및 입출금이 지원되며,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제한된다.
바이코노미(BICO)의 거래와 입출금은 2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으며, 입금 시 33회 컨펌이 필요하다. 기준가는 480원으로 설정됐다.
바이코노미는 웹3 기반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멀티체인 트랜잭션 인프라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다. 최근 탈중앙화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퍼퍼(PUFFER) 역시 바이코노미와 동일한 일정으로 거래가 개시됐다. 기준가는 422원으로 설정됐다.
퍼퍼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기반의 프로젝트로,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웹3 및 탈중앙화 생태계에서의 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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