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네이로(NEIRO) 원화마켓 상장… 5시부터 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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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이 디지털 자산 네이로(NEIRO)를 원화마켓에 22일 상장했다.

네이로는 커뮤니티 참여와 사회적 영향 증진을 목표로 설계된 디지털 자산으로, 특히 동물 구조 활동과 자선 활동과의 연계를 강조한다.

코인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네이로 입금을 개시했으며, 출금은 같은 날 오후 5시부터 가능하다. 거래는 오후 5시부터 매도 주문이 열리고, 5분 뒤인 5시 5분부터 매수 및 시장가 예약 주문이 시작된다.

네이로의 기준가는 2.41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초기 출금 수수료는 850 NEIRO로 설정됐다. 네이로는 이더리움 네트워크(ERC-20)를 기반으로 지원된다.

네이로는 단순한 투기성 디지털 자산이 아닌, 동물 구조 활동 지원 및 커뮤니티 자선 참여를 독려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젝트다. 이용자는 네이로를 통해 관련 단체에 기부하거나 커뮤니티 일원으로 자선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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