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유동성 솔루션 시스템 바터, 시드 투자 300만 달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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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디파이 유동성 솔루션 제공업체 바터(Barter)가 시드 투자 라운드에서 30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 투자 라운드는 웹3 전문 벤처캐피탈 매븐 11(Maven 11)이 주도했으며, 라티스(Lattice), 애너그램(Anagram), 하트코어(Heartcore), 디지털커런시그룹(DCG) 등이 참여했다.

19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바터는 이번 시드 자금을 통해 팀을 확장하고 연구를 가속화하며, 디파이 툴인 앱체인(AppChain)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터는 온체인 거래 매칭 및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2023년에 설립되었다.

바터의 공동 창립자인 니키타 오브치닌크는 “이번 자금 유입은 디파이 거래 방식을 혁신하려는 바터의 목표를 가속화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 자금은 바터를 선도적인 디파이 솔루션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게 하고, 탈중앙화 스왑 및 거래에 대한 최적의 솔루션 연구를 심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터는 현재 이더리움 가상머신(EVM) 호환 블록체인에서 하루 최대 20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바터의 앱체인은 유동성과 주문 흐름을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 디파이 툴로, 탈중앙화 금융 시장에서 거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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