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9만40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일 랠리해 비트코인 10만달러 도달이 더 이상 꿈이 아니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20일부터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옵션거래가 시작됨에 따라 비트코인이 9만4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오전 7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65% 상승한 9만188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4시를 전후로 9만4002달러까지 치솟아 9만4000달러를 돌파한 것은 물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전 사상 최고치는 9만3450달러(코인마켓캡 기준)였다.
이는 이날부터 현물 비트코인 ETF 옵션거래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이는 기관들 사이에서 암호화폐(가상화폐) 노출을 더 증가시킬 것이 확실시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9만4000달러를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 이후 비트코인은 연일 랠리하고 있다.
당선 이후 비트코인 ETF에 자금이 대거 몰려들고 있고, 전일에는 트럼프 당선자가 소유하고 있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가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 인수를 추진한다는 소식으로 급등하는 등 비트코인은 연일 랠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10만달러 돌파는 이제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