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MVL), 톤(TON) 블록체인으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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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엠블(MVL) 토큰이 톤(TON) 블록체인으로 확장되며 Jetton 토큰 표준을 기반으로 한 ‘jMVL’ 토큰을 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톤(TON)은 텔레그램 기반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엠블의 웹3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타다 미니(TADA mini)가 지원하는 레이어1 네트워크 중 하나다.

이번 확장은 타다 미니에서 엠블 토큰의 활용성과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jMVL 토큰은 톤 생태계의 방대한 사용자 기반을 활용해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와 연결하며 엠블 모빌리티 생태계를 확장한다. 레퍼럴 캠페인과 토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효과적으로 증대하며, 글로벌 유저 발굴에 기여하게 된다.

타다 미니 플랫폼에서 jMVL 토큰으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며, 톤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에 상장하여 거래 활성화와 유동성 강화를 도모하게 된다.

또한 스테이킹과 유동성 공급 기능을 통해 jMVL의 활용 범위를 확대하며 사용자의 참여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확장의 첫 단계로, 지난 10월 말까지 진행된 타다 미니 레퍼럴 캠페인의 보상이 톤 체인에서 jMVL 토큰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엠블은 “이 캠페인은 글로벌 잠재 유저를 발굴하고 활기찬 웹3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타다 미니를 적극적으로 알린 상위 사용자들에게는 11월 21일부터 jMVL 토큰 보상이 순차적으로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상 클레임 절차 및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엠블은 “앞으로도 글로벌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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