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블록체인 기술을 일상생활의 중심으로 통합하려는 혁신적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블록체인 플랫폼 운영 및 마케팅 선도 기업 드림파이(주)가 상호운용성 기술로 주목받는 크레아타체인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잠재력을 대중의 삶에 실질적인 가치로 연결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해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 찬 계획의 일환이다.
드림파이는 블록체인이 혁신적이지만 대중에게 즉각적인 매력 요소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드림파이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기술을 강조하는 것에서 벗어나, AI와 IoT를 결합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블록체인을 일상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자리 잡게 하려 한다”고 밝혔다.
크레아타체인은 기존 메인넷의 경쟁 구도에서 벗어나 상호운용성과 확장성을 중심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 자산과 데이터를 원활히 전송할 수 있도록 함으로, 서로 다른 블록체인이 공존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크레아타체인 측은 “드림파이와의 협력을 통해 경쟁을 넘어 협력의 생태계를 구축하고, 상호운용성 기술로 블록체인 환경을 재정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기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고 사용자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파이의 마케팅 및 플랫폼 운영 전문성과 크레아타체인의 기술적 역량이 결합된 이 협력은 기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더 연결되고 접근 가능한 블록체인의 미래를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은 블록체인의 힘을 단순한 기술의 차원을 넘어, 일상과 연결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게 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