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싱크러시 캐피탈(Syncracy Capital) 공동 설립자인 라이언 왓킨스가 이더리움(ETH)과 솔라나(SOL)의 성과를 분석하며, 암호화폐 시장의 차세대 ‘세대적 승자’를 찾는 투자 전략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왓킨스는 팟캐스트 *더 스쿱(The Scoop)*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암호화폐 시장의 최근 동향과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여전히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선두주자로 자리잡고 있지만, 솔라나가 빠른 거래 속도와 낮은 비용으로 차세대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왓킨스는 솔라나의 강점으로 ‘고속 거래 처리’와 ‘확장 가능한 생태계’를 꼽았다. 그는 솔라나가 기술적 성능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며 새로운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성장은 암호화폐 시장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솔라나는 새로운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시장의 ‘세대적 승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특정 프로젝트나 플랫폼이 어떻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왓킨스는 이 과정에서 생태계의 다양성과 기술 혁신, 그리고 규제 환경의 변화를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왓킨스는 투자자들에게 “장기적 관점에서 암호화폐 시장을 바라보고, 단기적인 가격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라”고 조언하며, 암호화폐 시장이 앞으로도 중요한 기술적 혁신과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