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이 9만 달러 선에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알트코인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가상자산 데이터 플랫폼 얼터너티브닷미에 따르면 18일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전날보다 7포인트 내린 83포인트를 기록했다. 여전히 ‘극단적 탐욕’ 상태이지만, 전날보다는 투심이 위축됐다.
크립토탐욕공포지수는 0부터 100까지 수치로 가상자산 시장 투자 수요를 나타내는 지표다.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크다는 의미다.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42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전날 대비 1포인트 상승하며 알트코인의 영향력이 커졌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가상자산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