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마이클 세일러 “암호화폐 최고의 강세 재료는 ‘SEC 위원장 해고'”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CNBC에 출연해 “암호화폐에 대한 최고의 강세 재료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인 게리 겐슬러를 해고하는 것이다. 이는 암호화폐 산업 전체에도 매우 좋은 일이고, 다른 사람이 위원장직을 맡게 되면 우리는 더 발전적인 비트코인 정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8…전일比 6포인트 ↑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38을 기록했다. 전일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분석 “美 SEC 위원장 교체돼도 극적인 변화 기대말아야”
코인데스크가 복수 전문가를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조가 단번에 바뀌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고 진단했다. 매체는 “차기 SEC 위원장은 규제 일변도에서 다소 기조를 바꿀 수는 있지만, 여기에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또 암호화폐 기업을 대상으로 한 소송을 당장 취하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전 SEC 임원 앤 켈리(Anne Kelly)는 “SEC가 소송 취하 또는 합의를 위한 투표를 진행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지만, 이는 위원장이 독단으로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오늘 $34억 상당 BTC 옵션 만기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데리비트에 따르면 한국시간 기준 11월 15일 17시 33.8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84, 맥스페인(max pain, 가장 많은 옵션 매수자가 프리미엄을 잃는 가격대) 가격은 79,500 달러다. 아울러 같은 시간 5.8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 옵션도 만기 도래한다. 풋/콜 비율은 0.93, 맥스페인 가격은 3,000 달러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80…극단적 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8포인트 내린 80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했으나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로이터 “트럼프, CFT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인물 검토”
로이터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차기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에 친암호화폐 성향 인물로 꼽히는 서머 머싱어(Summer Mersinger)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 CFTC 위원인 서머 머싱어는 그간 “한 기관만이 암호화폐 규제 권한을 가져서는 안 된다”, “정부는 구체적인 DAO 규정을 마련해야 한다”, “암호화폐 투자는 단순 유행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 등의 발언을 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CFTC가 디파이 업체 3곳을 무더기 기소하자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식 표명하기도 했다. 매체는 “현재 3명이 후보군에 올라와 있는데, 머싱어 위원이 가장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위가 재무부 인선을 마치는대로 CFTC 위원장 후보를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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