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X-PASS는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의 드롭스에서 진행한 뮤지컬 <알라딘> NFT PASS 패키지가 단 3초만에 완판되었다고 15일 밝혔다.
WEB3.0 기반의 문화공연 플랫폼인 ‘X-PASS’는 블록체인 기술과 다양한 문화공연을 결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는 업비트NFT와 협업하여 뮤지컬 <알라딘> 티켓 PASS 패키지를 기획했으며, 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 이어 두 번째 협력 프로젝트이다.
업비트NFT는 NFT에 연계된 혜택과 기능을 소유 확인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PASS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PASS 서비스는 두나무의 자회사 람다256과 두나무가 협력하여 업비트NFT에 적용한 서비스로, 지난 7월 18일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에서도 입장권으로 활용되었으며, 이번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티켓 PASS를 활용하여 암표를 예방하고, NFT의 사용성을 공연관람 티켓으로도 확장하였다.
뮤지컬 <알라딘> 티켓 PASS 패키지는 VIP티켓 2매 구매 시, 배우 싸인 프로그램북 1권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38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으로 판매되었으며, 업비트NFT에서 한정수량으로 출시되었다. 판매 시작 후 단 3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량 매진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알라딘> 티켓 PASS 패키지의 VIP 티켓 2매는 업비트NFT의 PASS 기능을 활용하여 NFT 티켓으로 발행된다. 이 NFT 티켓은 공연장 현장에서 QR 코드를 스캔하여 소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최초 구매 이후에는 재거래가 불가능하므로, 공연 티켓의 암표 문제를 해결하고 관람객을 암표 사기로부터 보호하는 데 기여한다.
X-PASS의 신용운 대표는 “업비트NFT와 두 번째 협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업비트NFT 유저들의 문화공연 패키지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와 상품을 통해 문화공연의 혁신과 블록체인의 대중화를 이어 나가겠습니다. X-PASS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