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블록체인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콘(DevCon) 애프터 파티에서 한국의 K-FOOD 밈 ‘고추장코인’이 큰 주목을 받았다. ‘고추장코인’은 한국의 전통 양념 고추장을 상징으로 한 가상자산 프로젝트로, 한국 문화와 독특한 유머를 결합해 밈 코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고추장코인은 골드 스폰서로 참가하며 가상자산 커뮤니티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고추장코인은 “Meme Wonder” 행사에서 독특한 로고와 함께 소개되며,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추장코인’은 고추장의 매운맛처럼 강렬하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로 K-FOOD를 알리며 한국의 가상자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파티 참가자들은 고추장코인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신선한 접근 방식에 큰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고추장코인은 바이낸스 타일랜드(Binance TH), 매트릭스(Matrix), 샌드박스(The Sandbox) 등 블록체인 업계 주요 파트너와 함께 자리하며 밈 코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문가들은 “고추장코인이 K-FOOD와 밈 문화를 결합해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더 큰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애프터 파티에서 ‘고추장코인’이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K-FOOD가 가상자산 세계에서도 독창적인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