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마라톤디지털 3Q 매출 1.31억 달러… 예상치 하회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디지털(Marathon Digital·MARA)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마라톤디지털의 매출은 1.31억 달러로, 예상치인 1.51억 달러를 하회했다. 10월에는 전월 대비 2% 증가한 717 BTC를 채굴했다. 마라홀딩스는 10월 31일(현지시간) 기준 27,747 BTC를 보유 중이다. 앞서 마라톤디지털은 보유 비트코인(BTC)을 담보로 익명의 기업으로부터 2억 달러를 조달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분석 “중앙화 거래소 BTC 현물 거래량, 3월 이후 최대”
크립토퀀트 기고자 CQ 리서치가 “11월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중앙화 거래소(CEX)에 BTC, USDT 입금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BTC 현물 거래량이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선 기간 동안 약 26,000 BTC가 바이낸스로 입금됐다. 같은 기간 코인베이스에서는 총 44,000 BTC가 유입되며 미국 내 거래소 중 가장 많은 유동성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외신 “BTC $9만 일시 돌파… 매도 압력 속 가격 반전”
비트코인이 코인베이스 기준 9만 달러를 일시 돌파한 가운데,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9만 달러는 단기적 저항선으로, 9만 달러를 돌파한지 몇 분 만에 가격이 반전돼 8.85만 달러까지 하락했다. 매도 압력에 따른 하락세”라고 평가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0.07% 오른 87,773.0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이코, 유럽 암호화폐 인덱스 제공업체 빈터 인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카이코가 유럽 암호화폐 인덱스 제공업체 빈터(Vinter)를 인수했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 인덱싱 및 분석 분야 입지를 더욱 견고하게 다진다는 설명이다. 거래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카이코 CEO 암브레 소우비란(Ambre Soubiran)은 “빈터 인수는 유럽 ETP 시장에 대한 도박”이라고 말했다.
윌러 美 연준 이사 “CBDC 결제 사용 사례 유용성에 의문”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가 클리어링 하우스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 미국 결제 시스템을 위한 CBDC의 유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는 “2021년 8월 한 연설에서 CBDC가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물은 바 있다. 3년이 지났지만 난 여전히 CBDC 적용 사례 관련 만족스러운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애널리스트 “BTC, 유포리아 존 진입… 가격 급등 시기”
DL뉴스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제임스 체크(체크메이트)가 뉴스레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유포리아(Euphoria, 극도의 낙관론) 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유포리아 존은 투자자들이 신규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하는 주기다. 유포리아 존에서 우리는 벌크업 모드로 전환해 이를 더욱 공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을 6개월 이상 보유한 투자자들이 가격 94,000 달러 접근 시 이를 매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0.29%
나스닥: -0.09%
다우: -0.86%
애플스튜디오·A24, FTX 설립자 SBF 영화 제작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플 스튜디오(Apple Studios)와 A24가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공동 설립자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국 금융 저널리스트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의 서적 고잉 인피니트(Going Infinite)를 기반으로 한 장편영화로 감독이자 배우인 리나 더넘(Lena Dunham)이 각본을 쓸 예정이다. 현재 제작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빈후드 CEO “암호화폐 사업 운용 비용, 기존 금융 대비 몇 배 저렴”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사업 운용에 드는 비용이 기존 금융 서비스 대비 몇 배 저렴하다고 말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은 거래 및 운영 비용을 크게 낮춰 암호화폐 플랫폼에 상당한 경쟁적 우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거래 플랫폼은 24시간 연중무휴 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기존 금융 시스템이 따라잡기 힘든 장점”이라며 “암호화폐 사업 모델은 비용과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전통적인 금융 대비 성과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정부가 암호화폐의 잠재력을 보기 시작했다. 적절한 프레임워크가 있다면 미국은 암호화폐 혁신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탈릭 “향후 ETH 탈중앙화·효율성 등 관련 업데이트 진행 예정”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방콕 데브콘2024에 참석, “향후 이더리움의 탈중앙화, 검열 저항성, 양자 저항성, 효율성 및 규모에 대한 점진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DA 업그레이드로 L2에서 10만 개 이상의 TP를 지원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암호화폐 양도세율 42% 제안 철회…28%로 정정
트리뉴스에 따르면 이탈리아 정부가 암호화폐 양도소득세율을 42%가 아닌 28%로 제한하기로 했다. 앞서 이탈리아는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를 26%에서 42%로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커네리 펀드, SEC에 HBAR ETF 증권신고서 제출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암호화폐 투자사 커네리 펀드(Canary Funds)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HBAR ETF 증권신고서(S-1)를 제출했다. 지난 10월 커네리 펀드는 HBAR 트러스트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자오창펑 “많은 국가들, BTC 준비자산 활용할 것”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를 통해 부탄 정부가 보유한 BTC 가치가 10억달러를 넘어섰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하며 “많은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활용할 것이다. 다른 암호화폐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대형 BTC 채굴자, 일부 수익실현 시작”
크립토퀀트 수석 애널리스트 훌리오 모레노(Julio Moreno)가 X를 통해 “일부 대형 BTC 채굴자들이 수익실현을 하기 시작했다. 단 매도량은 적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미 BTC 현물 ETF, 사토시 BTC 보유량의 95% 수준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BTC 현물 ETF의 BTC 보유량이 사토시 나카모토 보유량의 95% 수준”이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ETF BTC 보유량이 12월 중순 사토시 나카모토 보유량을 추월할 거라 내다봤다.
‘반암호화폐’ 존 폴슨, 미 재무장관 후보서 물러나
미국 재무장관 후보로 유력했던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출신 존 폴슨이 후보에서 벗어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과거 “비트코인은 내재 가치가 없다”고 언급하는 등 반암호화폐 인사로 알려져 있다. 그가 물러나면서 친암호화폐 성향의 스콧 베센트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윌러 美 연준 이사 “스테이블코인, 리스크 대응 규제 적용되어야”
외신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가 “스테이블코인은 본질적으로 금융 시스템에 혜택을 줄 일종의 합성달러다. 스테이블코인은 관련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 시총 상위 50종 암호화폐 지수 출시
코인베이스가 공식 X를 통해 시가총액 상위 50종 암호화폐 지수인 COIN50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지금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광범위한 시장 익스포저(노출)을 원하고 있다. 암호화폐가 주식시장과 인터넷의 뒤를 잇게 될 것”이라며 “COIN50는 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자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향후 적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암호화폐로 금융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됨에 따라 광범위한 시장 지수를 보유하는 것은 금융 인프라의 중요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IBIT 거래량, 개장 25분 만에 $10억 돌파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블랙록 BTC 현물 ETF IBIT 거래량이 개장 25분 만에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신기록(35분)을 경신한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 BNB체인에 $1000만 크레딧 지원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구글 클라우드가 BNB체인의 MVB 프로젝트 지원을 위해 1000만 달러 상당 클라우드 서비스 크레딧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VB 프로그램에 속한 40여개 프로젝트는 각각 35만 달러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을 신청할 수 있으며 주로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프로젝트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웃라이어-싱귤래리티, RWA 프로젝트 지원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벤처캐피털 아웃라이어 벤처스(Outlier Ventures)가 싱귤래리티 파이낸스(Singularity Finance)와 함께 토큰화된 실물자산 분야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10만 달러 지원금과 함께 토큰 설계, 커뮤니티 구축 전략, 법적 조언 등을 제공한다.
홍콩 상장사 보야, $1.43억 BTC 보유중
외신에 따르면 홍콩 증시 상장사이자 소셜게임 개발 업체 보야(Boyaa)가 현재 2,641 BTC(1.43억 달러), 15,445 ETH(4,257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이 개발사, 인디 게임 스튜디오 워프드 게임즈와 파트너십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인디 게임 스튜디오 워프드 게임즈(Warped Games)가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 랩스(Mysten Lab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워프드 게임즈는 수이 블록체인을 활용한 zk로그인(zkLogin)의 기능과 NFT 활용 기능을 게임에 적용할 계획이다.
지니어스그룹, 재무자산에 BTC 편입 결정
글로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기업인 지니어스 그룹(Genius Group) 이사회가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자산으로 편입하는 전략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니어스 그룹은 현재 또는 미래 보유금의 90% 이상을 BTC로 보유하고, 초기에는 1억 2000만 달러를 활용해 BTC를 매집할 계획이다. 지니어스 그룹은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으며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돼 있다. 이 기업의 2023년 수익은 2,300만 달러, 시가총액은 약 1200만 달러다.
외신 “올해 등장한 NFT 프로젝트 대부분 개점휴업 상태”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NFT이브닝(nftevening)과 스토리블(Storible) 보고서를 통해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 NFT를 출시한 프로젝트의 98%가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출시된 NFT 중 투자자에게 수익을 안겨준 프로젝트는 단 0.2%에 불과하다. 일부 거래 활동을 보인 NFT 중에서도 겨우 11.9%만이 수익을 냈다. 아울러 올해 출시된 NFT 대부분이 출시 후 3일 만에 가격이 최소 50%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폭스비즈니스 기자 “SEC 위원장, 트럼프 해임 통보 불복시 피소 가능성”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게 해임을 통보했을 때, 겐슬러가 이에 불복하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피소될 가능성이 있다. 그가 트럼프의 지시를 거부하고 자리를 지키려한다면 값비싼 대가(법적 비용)를 치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구글 클라우드, 제타체인 밸리데이터 합류
제타체인(ZETA)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가 제타체인 밸리데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타체인은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하는 5개 밸리데이터에 총 100만 ZETA를 위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0월 CEX 현물 거래량 17% 증가…코인베이스 선두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올 10월 주요 중앙화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이 전월 대비 1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증가율이 가장 높은 상위 3개 거래소는 코인베이스(61%), 게이트아이오(36%), 바이낸스(24%)로 나타났다. 아울러 중앙화 거래소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2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외신 “독일 정부, 상승장 전에 보유 BTC 팔아 $16억 놓쳤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독일 정부가 암호화폐 대세 상승장이 오기 직전에 보유 물량을 매각한 탓에 1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놓쳤다”고 전했다. 매체는 “독일 정부는 지난 7월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물량 50,000 BTC를 28억 8,000만 달러에 판매했다. 개당 평균 매도가는 57,600 달러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했고 당시 독일 정부가 매각했던 물량의 가치는 56%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거래소 순유입 USDT $13억 돌파 ‘사상 최대’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마르 타하(Amr Taha)가 “거래소로 순유입된 USDT 물량이 13억 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스테이블코인의 거래소 유입은 매수세가 붙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물량이 적절히 활용된다면 비트코인은 물론 알트코인에 대한 상승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과열 양상…레버리지 과도”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의 전문가를 인용해 “암호화폐 시장이 과열된 것으로 보이며 다음 상승을 위해서는 레버리지 규모가 다소 줄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닷컴 공동 창립자 크리스 마샬렉(Kris Marszalek)은 “현재 레비리지 비율은 지속 가능 수준을 넘어섰다.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전 레버리지 규모가 줄고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범위로 들어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이비트 파생상품 부문 책임자 슌예 잔(Shunyet Jan)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의 높은 펀딩 비율과 강세 옵션 스큐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추가 상승을 노리고 적극적으로 포지션에 진입했다는 사실과 많은 투자자들이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미 디지털상공회의소 “스테이블코인 법안 통과 서둘러야”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상공회의소(The Digital Chamber, TDC)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의원들에게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조속히 처리해줄 것을 촉구했다. TDC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의 달러 지배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스테이블코인 사용량이 급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를 규제하는 법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테픈 창시자 “6개월간 스테픈고 스니커즈 판매 중단”
M2E 프로젝트 스테픈(GMT)의 모회사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 공동 창업자이자 스테픈 창시자 욘롱(Yawn Rong)이 X를 통해 “커뮤니티 의견을 경청해왔고 오늘 중요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 우리는 향후 6개월 동안 스테픈고 스니커즈 판매를 중단한다. 이는 장기적으로 보다 균형잡히고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 “1 BTC 미만 보유 새우 주소들, 2개월 연속 매집 움직임”
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1 BTC 미만 보유 새우 주소들이 2개월 연속으로 꾸준한 매집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10,000 BTC 이상 보유한 고래 주소들은 같은 기간 물량을 매도하고 있다. 매체는 “최근 매수세는 코인베이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의 새우 주소들이 적극적으로 BTC 매집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BTC 모멘텀 탄탄…$7.7만까지 하락 가능성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비트파이넥스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은 모멘텀이 탄탄하지만, 82,000~85,000 달러 구간이 심리적 저항 구간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갭을 메우기 위해 77,000 달러 선까지 조정을 겪을 수 있다. 다만 지금까지는 기관 투자자와 신규 투자자 유입으로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은 굳건한 상황이다. 또 비트코인 하방 압력도 지난 3월에 비해서는 약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내년 중순에야 고점 찍을듯…상승 여력 충분”
크립토슬레이트가 영국 암호화폐 투자 솔루션 제공업체 코퍼(Copper.co) 보고서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향후 200일 내 고점을 찍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내년 중반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와 일치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비트코인 사이클이 시작된지 554일이 지났다. 통상 비트코인 사이클은 연평균 시가총액 증가율이 양수(+)로 전환된 시점부터 고점까지 평균 756일이 소요됐다. 이번 주기는 블랙록의 BTC 현물 ETF 신청 직전 시작됐으며, 과거 패턴이 반복될 경우 비트코인은 내년 중반에 고점을 찍을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 상대강도지수(RSI)는 60 이하로 과거 강세장 고점보다 낮은 수준에 있으며, 이를 4년 데이터로 확장해보면 아직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 비트코인이 내년 초 추가 모멘텀을 얻어 가격이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알케미페이, 구글 페이 지원
PR뉴스와이어에 따르면 알케미페이(ACH)가 가상카드를 통해 구글 페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새로 출시된 알케미페이 빈(BIN) 카드를 통해 구글 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분석 “광란의 비트코인…알트 시즌 멀었다”
글래스노드 공동 창업자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X 계정 네겐트로픽(Negentropic)을 통해 “비트코인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총 중 BTC 비중)가 소폭 줄었으나 알트코인 시즌이 오기는 요원한 상황이다.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되려면 비트코인이 가격 조정 및 횡보에 들어가고 도미넌스가 줄어야 하는데, 비트코인이 광란의 춤(frenzy mode)을 추고 있어 알트코인 시즌이 오기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분석 “DOGE 거래소 출금량 급증…강세 모멘텀 강화”
더블록이 인투더블록 데이터를 인용해 “지난 24시간 동안 거래소에서 DOGE 출금량이 157.6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DOGE 매집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분석 “BTC 레버리지 급증…단기 조정 주의”
크립토퀀트 기고자 카우이코노미(caueconomy)가 “BTC가 가격 탐색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레버리지가 크게 증가하면서 변동성 리스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 한 주 동안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OI)이 160억 달러 늘었으며,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연율)은 3월 말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과거 사이클과 비교했을 때 이 수준에서 조정이 나타나고는 했다. 다만 현재는 시장 펀더멘털이 견고한 만큼, 조정이 오더라도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위험 시그널이 나타나지 않는한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11/11 BTC 가격 변동폭 역대 최대
코인텔레그래프가 갤럭시 리서치 데이터를 인용해 11월 11일(현지시간) BTC 가격 변동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11일 BTC 시작가는 80,427.69 달러였으며 마감가는 88,770.73 달러로 집계됐다. 가격 변동폭은 8,343.04 달러다. 직전 기록은 지난 2021년 8월 2일(7,576.67 달러)이다.
이더리움 연구원, ETH ‘빔체인’ 업그레이드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재단 소속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가 이더리움 합의 레이어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빔체인’(Beam Chain) 적용을 제안했다. 빔 체인은 블록 생성 시간 단축과 밸리데이터 지분 축소 등이 특징이다. 궁극적으로는 이더리움을 양자 내성 보안(post-quantum secure)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드레이크 연구원은 설명했다.
분석 “금 5% 하락 동안 BTC 30% 급등…’디지털 금’ 내러티브 굳히기”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이 리포트를 통해 “미국 대선 이후 금은 5% 하락한 반면 비트코인은 30% 급등하며 ‘디지털 금’ 내러티브를 굳히고 있다. 이로 인해 금과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에서 비트코인으로 자본이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현재 1조 7,300억 달러로 은 시총은 넘어섰지만 금 시총(17.5조 달러)에는 크게 미치지 못한다. 금 투자자금의 1%만 비트코인으로 유입되더라도 BTC 가격은 9만 7,0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BTC 무시했던 전통금융, 손가락만 빨고 있을뿐”
리얼비전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제이미 쿠츠(Jamie Coutts)가 X를 통해 “2024년이 끝나도록 아직도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을 무시하는 전통금융회사들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나. 암호화폐 초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점을 경신하는 걸 이들이 지켜보고만 있는다고 생각하면 재밌다”고 말했다.
카오스랩스, 자체 블록체인 출시 방침
외신에 따르면 리스크 분석업체 카오스랩스(Chaos Labs)가 더 카오스 서밋에서 “현재 인터넷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중이며 조만간 카오스 체인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살바도르 보유 BTC 가치 일주일새 $1억 상승
코인텔레그래프가 아캄 데이터를 인용해 엘살바도르 정부가 보유한 BTC 가치가 일주일 만에 1억 달러 이상 상승했다고 전했다. 엘살바도르 정부가 보유한 BTC는 총 5,900개로 추산된다. 지난 5일 기준(현지시간) 가치는 4억 200만 달러였으나 12일에는 5억 2,300만 달러로 늘었다. 아울러 부탄 정부는 현재 12,568 BTC를 보유 중이며 달러 가치로는 10억 3,000만 달러 상당이다.
비트겟, 영국서 앱 및 웹 서비스 재개…”현지 법률 준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이 영국 현지 법률을 준수해 현지에서 웹사이트 및 앱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비트겟은 지난 5월 영국 금융홍보규제 강화 정책 이후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포필러스 “수이 개발사 차세대 프로토콜 ‘월루스’ 주목해야”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스토리지 레이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월루스 프로토콜’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월루스는 수이(SUI) 개발사 미스틴 랩스가 만든 탈중앙 스토리지 프로토콜로,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기존 스토리지 프로토콜의 단점과 한계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월루스가 알위브(Arweave), 파일코인(Filecoin) 등과 어떤 차별점을 갖고 있는지 등도 담겼다.
DOGE 한 달 만에 시총 $475억 증가
더블록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시가총액이 한 달 만에 160억 달러에서 635억 달러로 475억 달러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분석업체 LVRG 리서치 책임자 닉 럭(Nick Ruck)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적극적으로 지원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DOGE가 초강세를 보였다. 트레이더들은 머스크가 새로운 백악관 행정부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면서 DOGE가 앞으로 더 상승할 것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DOGE는 현재 53.00% 오른 0.425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갤럭시디지털,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9795만 BTC 입금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이체인인포(iChainfo)에 따르면 암호화폐 전문 금융 서비스 기업 갤럭시디지털 추정 주소가 방금 전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1,100 BTC(9,795만 달러)를 입금했다.
미 암호화폐 테마주, 프리마켓서 상승세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테마주가 프리마켓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는 8%, 코인베이스(COIN)는 5.1%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블랙록 BTC 현물 ETF(IBIT)는 2.8% 상승 중이다.
빗썸, 사용자 폭주로 모바일 앱 접속 장애 발생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모바일 앱에 접속 장애가 발생하고 있다. 현재 빗썸 앱에 접속하면 ‘사용자가 많아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접속 장애가 발생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퀀트 CEO “얇은 오더북에 BTC 변동성 증가”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현재 72,000 달러 이상에서는 BTC 거래량이 크지 않다. 통상 가격 탐색 단계에서는 지원 및 저항에 대한 합의가 부족해 오더북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과거 강세 사이클에서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다. 현재도 오더북이 얇은 탓에 가격이 쉽게 오르내리는 변동성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리스크, 메인넷 출시 계획…11/21부터 에어드롭 캠페인
더블록에 따르면 오픈소스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리스크(LSK)가 메인넷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스크는 오는 21일(현지시간)부터 4개월 동안 에어드롭 캠페인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해시키글로벌, 사이버 보안·보험 업체 AIFT와 파트너십 체결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이 공식 채널을 통해 사이버 보안 및 보험 전문 업체 AIF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는 웹3 및 사이버 보안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AIFT의 디지털 자산 보험 부문인 원인피니티(OneInfinity)는 해시키글로벌의 디지털 자산 지갑에 40억 달러 규모의 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해시키글로벌 벤 엘-바즈(Ben El-Baz) 이사는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분야에서 투자자 보호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AIFT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투자자를 보호하는 동시에 글로벌 디지털 자산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는 플랫폼에 추가적인 보호 기능을 탑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에크 임원 “미국 100만 BTC 보유 시, 2050년까지 $1,440만 도달 가능”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X를 통해 “미국이 전략적 자산의 일환으로 100만 BTC를 보유할 경우, BTC는 2050년까지 1,44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시겔은 “BTC가 해당 가격에 도달할 경우 미국의 예상 GDP의 약 1/3을 차지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연평균 3% 실질 GDP 성장률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장기적 가치 상승 가능성을 전략적 자산 관점에서 평가한 수치다. 현재 글로벌 금융 자산에서 미국 연방 부채는 약 7%, 금은 약 3%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BTC가 글로벌 금융 자산의 약 1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DOGE, 업비트 원화 마켓서 600원 돌파…2021년 5월 이후 최고가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이 급등세를 이어가며 업비트 원화마켓에서 600원을 돌파했다. 이는 2021년 5월 18일 이후 최고가다. 현재 업비트 원화마켓 내 DOGE 거래량은 5.88조원을 기록 중이며, 약 22% 오른 604원에 거래되고 있다.
너보스, 태국서 ‘CKCON 2024’ 컨퍼런스 성료
비트코인 동등형 모듈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너보스(CKB) 재단이 공식 채널을 통해 11월 9일(현지시간)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한 ‘커먼 놀리지 컨퍼런스 2024′(Common Knowledge Conference, CKCON)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CKCON에서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결제 채널, P2P 경제, UTXO 모델 등을 초점으로 패널들의 심도 있는 토론과 강연이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와이즈, 스위스 증권거래소 식스에 앱토스 스테이킹 지원 ETP 출시 예정
독일 현지 일간지 보르센-자이퉁(boersen-zeitung)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스위스 증권거래소 운영사 식스(SIX)에 앱토스 스테이킹 기능을 포함한 상장지수상품(ETP)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석 “ADA 삼각수렴 패턴 상방 돌파…$1.34까지 상승 가능”
비인크립토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 데이터를 인용해 “최근 에이다(ADA)의 MDIA(Mean Dollar Invested Age)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이고 있다. 이는 ADA 네트워크 활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네트워크 활동 급증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신호로 종종 해석된다. 아울러 ADA/USD 일봉 차트에서는 삼각수렴 패턴을 상향 돌파했다. 이 또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며, 기술적 분석상 2025년까지 1.34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