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美 법원, 셀시우스 전 CEO ‘사기 혐의 취하’ 요청 기각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 지방법원이 2개 증권 사기 혐의를 취하해 달라는 셀시우스 전 CEO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의 요청을 기각했다. 앞서 마신스키는 작년 7월 시장 조작 등 7개 혐의로 미 증권당국에 기소됐으며, 그중 2개 증권 사기 혐의 취하를 요청한 바 있다.
BTC 시총, 은 추월
8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BTC 시가총액이 은을 제치고 글로벌 기업 및 주요 자산 순위 8위에 랭크됐다.
BTC $88,000 상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88,000 달러를 상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88,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ETF+암호화폐 관련주 거래량 $380억…미친 하루”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티커 MSTR)와 코인베이스(티커 COIN), ETF를 합친 거래량이 380억 달러를 기록했다. 블랙록 BTC 현물 ETF(IBIT)의 거래량도 45억 달러에 달했다. 정말 미친 하루였다. 볼마겟돈(Volmageddon, 폭발적인 거래량을 보인 날)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라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거래량 $120억…JP모건 6배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마이크로스트래티지(티커 MSTR)의 거래량이 120억 달러를 기록하며 JP모건(티커 JPM)과 제너럴 일렉트릭(티커 GE)의 6배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10%
나스닥: +0.06%
다우: +0.69%
분석 “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 ↑…위험 선호 우세”
크립토퀀트 기고자이자 암호화폐 마켓 애널리스트 마튠(Maartunn)이 X를 통해 “미 대선 이후 BTC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코인베이스-바이낸스 가격 차이)이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이후 리스크온(위험선호) 심리로의 전환을 나타낸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가 이를 리포스트했다.
지난 주 DOGE 거래량 600만 건…2월 이후 최다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지난 주 도지코인(DOGE) 거래량이 600만 건을 돌파하며 지난 2월 이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분석 “BTC 콜 옵션 프리미엄 ↑…강세 심리”
더블록에 따르면 윈터뮤트 OTC 트레이더 제이크 오스트로브스키(Jake Ostrovskis)가 “BTC 옵션 트레이더들이 콜 옵션에 점점 더 많은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있다. 이는 시장의 강세 심리를 보여주는 분명한 신호다. 한편 이번 프리미엄은 상당하지만 올해 초보다는 덜한 수준이다. 앞으로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30일 만기 내재 변동성(IV)은 30% 구간에 있다. BTC 현물 가격이 새로운 가격 발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옵션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폴리마켓 “BTC, 올해 $10만 돌파 확률 57%”
더블록에 따르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내 올해 BTC가 10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57%까지 상승했다.
전 알라메다 공동 CEO, FTX와 합의…$7,000만 손배 소송 취하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자매회사이자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전 공동 CEO 샘 트라부코(Sam Trabucco)가 FTX, FTX디지털마켓과 합의에 도달했다. 합의의 일환으로 트라부코는 870만 달러 상당의 샌프란시스코 아파트와 요트를 채권자들에게 넘기고 FTX를 상대로 제기했던 7,000만 달러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취하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023년 6월 트라부코는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 등을 상대로 7,000만 달러 상당의 청구 증명(파산 사건에 제출된 서면 진술서로, 채권자의 청구를 입증)을 제출한 바 있다.
칼시 유저 52%, “BTC, 연말까지 $10만 도달”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반 예측마켓 칼시(Kalshi) 유저들은 BTC가 올해 말까지 10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을 52%, 9만 달러에 도달할 확률은 77%로 점치고 있다.
서베이 “대형 투자자 50%, 내년 하반기 암호화폐 정점 예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회사 MV글로벌의 설문조사 결과 대형 암호화폐 투자자의 약 50%가 오는 2025년 하반기에 암호화폐 시장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기간 BTC가 10만~15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또한 응답자의 30%는 솔라나(SOL)가 이번 사이클이 끝나기 전 6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벤처 기업, 헤지펀드, 고액 자산가 등 77명의 대형 암호화폐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스플릿 캐피털, ‘블러 NFT 마켓플레이스에 0.5% 수수료 부과’ 거버넌스 제안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스플릿 캐피털(Split Capital)이 블러(BLUR) NFT 마켓플레이스에 0.5%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크리에이터 로열티를 없애는 내용의 거버넌스 제안서를 제출했다. 해당 제안서에는 ▲시장 상황에 따라 프로토콜 수수료율을 조정하는 수수료 위원회 조직 ▲BLUR를 유틸리티 토큰으로, vEBLUR를 거버넌스 토큰으로 사용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피터 브랜트 “BTC, 연말까지 $125,000 도달 가능”
코인텔레그래프가 복수 애널리스트를 인용, BTC가 조만간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이벤트의 조건부 확률을 결정하는 베이지안 확률(Bayesian probability)에 따르면 BTC는 올해 1분기에 보였던 퍼포먼스를 4분기에도 재현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125,000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타이탄 오브 크립토(Titan of Crypto)는 “BTC 불 페넌트(bull pennant) 패턴 목표가는 158,000 달러”라고 제시했다.
암호화폐 시총 3조 달러 돌파
코인게코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달러를 돌파했다. 2021년 11월 수준을 회복했다.
분석 “BTC, 단기 조정 후 $98,000 상승 전망”
CNBC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술분석 업체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Fairlead Strategies) 설립자 케이티 스톡튼(Katie Stockton)은 비트코인이 단기 조정을 받은 후 98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전 SEC 집행국장 “게리 겐슬러, 트럼프 취임식 전 사임 가능성 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은 X에서 진행한 AMA(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내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전에 사임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에 매우 우호적인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이 다음 위원장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외신 “브릭스,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창설 제안”
워처구루에 따르면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연합체 브릭스(BRICS)가 글로벌 암호화폐 투자 플랫폼 창설을 제안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릭스는 작년부터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왔다.
비트코인 $80만 넘어야 금과 가치 같아져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패러다임 공동 설립자 매트 황은 비트코인-금 패리티(두 자산의 가치가 동일한 상태)가 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80~90만 달러에 달해야 한다고 전했다.
테더, 월렛 개발키트 출시
USDT 발행사 테더가 WDK(월렛 개발키트)를 출시했다. 이는 기업, 개발자가 앱, 웹사이트, 디바이스에서 USDT, BTC 비수탁형 월렛과 사용자 경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소스 모듈식 소프트에어 개발 키트다.
ADA 홀더 50% 이상 미실현이익 상태
인투더블록은 “에이다(ADA)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홀더의 50% 이상이 미실현이익 상태”라고 전했다. 지난 일요일,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트럼프 행정부 참여 루머가 확산되며 ADA가 급등한 바 있다. 그러나 찰스가 공식적으로 트럼프 진영에 합류한 건 아니다.
1년간 고래, 상어 234,150 BTC 매집
샌티멘트는 “지난 1년 동안 최소 10 BTC를 보유한 고래, 상어 지갑은 총 234,150 BTC를 축적했다. 현 가치로 197.6억 달러 상당이다. 고래들이 계속해서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개미들이 작은 하락에 저렴하게 그들에게 코인을 판매하는 한 가격은 계속 오를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MSTR 주식 거래량 TOP 5 진입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오늘 미국 주식시장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주식 TOP 5 안에 들었다. 테슬라, 엔비디아, 코인베이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애플 순으로 거래량이 많다.
카난 주가 장중 40% 폭등…하이브디지털에 채굴기 6500대 납품계약
비트코인 채굴기 제조사 카난이 아발론 A1566 채굴기 6500대를 하이브 디지털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소식에 나스닥에 상장된 카난(CAN) 주가는 현재 40.5% 폭등한 1.7720 달러에 거래 중이다.
아크인베스트 “BTC, 내년에도 상승 여력 커”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사 아크인베스트 소속 온체인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푸엘(David Puell)은 “비트코인당 평균 휴면 기간이 지난 10월 처음으로 5년을 넘어섰는데, 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체 수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한다. 2016년 말 이후 보지 못했던 비트코인 보유 패턴이다. 비트코인 시가총액을 온체인 중간값과 비교했을 때 시장은 여전히 건강한 중립 영역에 머물러 있다. 2025년에 더 많은 상승 여력이 있음을 시사한다. 역사적으로 M2 통화 공급은 인플레이션을 18개월 정도 선행한다. 이는 CPI 하락 기대감을 형성, 연준이 양적완화를 지속하도록 유도하여 위험자산 가격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BTC 파생상품 시장도 과열되지 않은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칠리즈 CEO, 내년 SALT 에어드롭 암시
칠리즈(CHZ) 최고경영자(CEO) 알렉산더 드레이퍼스(Alexandre Dreyfus)가 X에 PEPPER에 이어 SALT 에어드롭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다. 2025년 에어드롭 전망이다.
MSTR 주가 장중 $320 돌파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장중 320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앞서 MSTR은 약 20억 달러 어치 BTC를 추가 매수했다. 11월 10일(현지시간) 기준 MSTR은 279,420 BTC를 보유 중(평단가 42,692달러)이다.
부탄 보유 BTC 가치 $10억 돌파
아캄에 따르면 부탄 정부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가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부탄은 12568 BTC를 보유 중이다.
SUI $3.3 돌파
SUI가 3.3 달러를 돌파하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9.01% 오른 3.3064 USDT에 거래 중이다.
블랙록 IBIT 거래량, 개장 35분 만에 $10억 돌파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블랙록 BTC 현물 ETF IBIT 거래량이 개장 35분 만에 10억 달러를 기록했다. 대선 다음 날에는 20분 만에 10억 달러 거래량을 달성했었다”고 전했다.
피터 브랜트 “BTC $24만 돌파 가능…역헤드앤숄더 패턴”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미국 유명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는 비트코인이 24만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가격 추세 반전을 나타내는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언급하며 왼쪽 어깨가 2021년 중반에 형성되고, 그 뒤 비트코인이 약 15000달러로 떨어진 2022년 초 머리가 형성된 후 오른쪽 어깨가 올해 초 형성돼 패턴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런 패턴은 상당한 상승 모멘텀을 시사한다며 비트코인이 24만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피터 브랜트는 덧붙였다.
M2 공격 해커, $1260만 암호화폐 토네이도 캐시로 입금
웹3 전문 보안 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s)이 X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M2를 공격한 해커가 126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새 주소로 보낸 뒤 이를 토네이도캐시로 입금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M2는 지난 10월 31일1,370만 달러 규모의 익스플로잇이 발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인베이스 주가, $300 돌파…2021년 11월 이후 처음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코인베이스 주가가 2021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300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33% 오른 312.1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고라, 폴리곤 애그레이어서 AUSD 출시
탈중앙화 금융 스타트업 아고라(Agora)가 폴리곤 애그레이어에서 자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AUSD를 출시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애그레이어에 연동된 체인은 추가 수수료나 브릿징 프로세스 없이 AUSD에 액세스할 수 있다.
분석 “BTC 옵션 시장, $9만서 조정 가능성 시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앰버데이터 파생상품 총괄 그레그 마가디니(Greg Magadini)가 “다수 데리비트 BTC 옵션 트레이더들이 행사가 9만달러 이하 11월 29일과 12월 27일 만기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행사가가 9만~10만달러로 넘어가는 옵션은 매도했다. 이는 시장이 9만달러에서 강세 심리가 강하게 받쳐주지 않을 경우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분석 “아비트럼·옵티미즘·베이스서 트랜잭션 증가세”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올해 중순 이후부터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에서의 트랜잭션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베이스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3개 네트워크 모두 상당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개 네트워크의 주당 처리 트랜잭션 수는 평균 약 5,000만 건에 달한다.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레이어2 프로젝트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폴리머랩스, 이더리움서 실시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코스모스 IBC(인터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개발사 폴리머 랩스(Polymer Labs)가 이더리움 메인넷에 실시간 상호운용성 프로토콜 폴리머 허브(Polymer Hub)를 출시했다. 폴리머 랩스는 “롤업 생태계가 제한적인 폭에서만 연결되는 탓에 상호 운용성 병목 현상이라는 문제가 생겨났다. 이에 따라 폴리머 허브를 통해 이더리움 롤업 간 연결을 지원하고 과중한 트래픽을 분산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발론랩스, 비트코인 담보 스테이블코인 USDa 공식 출시
암호화폐 유동성 허브 및 비트코인 담보 대출 프로토콜 아발론랩스(구 아발론파이낸스)가 비트코인 초과담보 스테이블코인 USDa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아발론 씨·디파이(CeDeFi) 플랫폼의 주력 상품인 USDa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민팅되며, 기관 유동성 파트너십을 통해 USDT와 1:1 전환을 지원한다. USDa 공식 출시를 기념해 아발론랩스는 최대 10배의 포인트 보상을 제공하는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발론랩스는 BTCFi 분야 최대 금융 인프라 플랫폼 중 하나로, 현재 약 12억 달러 이상의 TVL(약 15,000 BTC)을 확보하고 있다. 앞서 아발론랩스는 BNB 인큐베이션 얼라이언스(BIA) 2라운드에서 우승한 바 있으며, 최근 BNB체인 MVB(Most Valuable Builder) 시즌8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분석 “BTC 단기 연쇄청산 주의해야”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트레이딩 업체 QCP캐피털이 “BTC가 계속해서 최고점을 경신했음에도 장기 콜옵션 포지션에서 대규모 차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변동성은 그리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시장이 이번 랠리를 위한 좋은 위치에 있었음을 보여준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수개월간 박스권에서 움직이던 BTC가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시장은 한껏 흥분에 차 있는 상태다. 무기한 선물 펀딩 비율도 높고, 베이시스 거래(basis trade·현물 및 선물 시장에서의 가격 괴리를 이용, 리스크를 헤지하며 수익을 챙기는 전략) 수익률도 7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구조적으로는 분명 강세지만, 연쇄 청산을 의미하는 레버리지 워시아웃(leverage washout)에 따른 급락을 주의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이러한 베이시스 수익률 움직임은 그리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콘플럭스, 웹3 결제 페이파이에 $5억 투자
중국 퍼블릭체인 프로젝트 콘플럭스(CFX)가 웹3 결제 솔루션 페이파이를 지원하는 데 5억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콘플럭스 생태계 펀드에서 해당 자금을 지원한다. 페이파이는 콘플럭스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20.3억 BTC 추가 매입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20.3억달러에 27,200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마이클 세일러 MSTR 설립자가 X를 통해 밝혔다. 평단가는 74,463달러다. 11월 10일(현지시간) 기준 MSTR은 279,420 BTC를 보유 중(평단가 42,692달러)이다.
아브락사스 캐피털, $7539만 WBTC·ETH 매도
온체인 애널리스트 ai_9684xtpa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자산운용사 아브락사스 캐피털(Abraxas Capital) 관련 주소가 7539만달러 상당 WBTC, ETH를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주소는 4시간 동안 바이낸스에 200 WBTC, 비트파이넥스에 18,500 ETH를 입금했다”고 전했다.
캐시 우드 “암호화폐, 전례 없는 폭등 랠리 진입중”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가 유튜브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전례 없는 폭등 랠리에 들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대선뿐만 아니라 미국 의회 선거에서도 암호화폐 친화적 후보자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암호화폐는 역사적 상승세를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암호화폐 기술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인터넷의 한 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의해 고사 위기에 놓여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 행정부와 의회 모두 암호화폐 친화적 인물들로 채워지면서 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상승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스테이크스톤, $2200만 투자유치…바이낸스랩스 참여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옴니체인 유동성 인프라 스테이크스톤(StakeStone, STONE)이 2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했으며 바이낸스 랩스, OKX 벤처스, 노마드 캐피털, 해시키 캐피털, 뱅크리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핑퐁, 온체인 컴퓨팅 리소스 거래소 출시
탈중앙화 컴퓨팅 리소스 애그리게이터 겸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 디핀) 프로젝트 핑퐁(PINGPONG)이 공식 채널을 통해 업계 최초 온체인 컴퓨팅 리소스 거래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에 온보딩된 실제 컴퓨팅 리소스로 지원되는 구조화된 금융 상품에 액세스하고, 거래 및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핑퐁 측의 설명이다. 이어 핑퐁 측은 “핑퐁 컴퓨팅 리소스 거래소는 온체인 컴퓨팅 검증 시스템과 온체인 청산 프로토콜을 결합, 사용자가 공유하는 컴퓨팅 리소스를 상품화해 핑퐁 컴퓨팅 기반 구조화된 금융 상품을 상장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거래소에서 제공되는 첫 상품은 온체인 ATH 선물 계약 상품이다. 사용자는 해당 계약을 통해 ATH와 같은 토큰의 현물 가격보다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취득할 수 있으며, 만기일은 90일 혹은 180일이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담보 없이 레버리지가 적용된 롱 포지션과 유사한 효과를 내는 포지션을 오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핑퐁은 앞서 멀티 마이닝 앱을 출시, 13개 네트워크를 병렬 상태에서 무료로 마이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번스타인 “지금은 주머니 탈탈 털어 코인 사야할 때”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투자은행 번스타인이 고객 노트를 통해 “가능한 빨리 암호화폐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를 늘려야 한다. 이 흐름에 맞서려고 하지 말고, 모든 자금을 동원해 코인을 사야할 때(Buy everything you can)”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규제 이슈를 우려하면서 암호화폐 투자를 망설여왔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하면 새로운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임명될 것이고 암호화폐 친화적 규제 환경도 만들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번스타인은 내년 말 BTC 가격을 20만 달러로 전망했으며, 투자자들에게 BTC·ETH·SOL·OP·ARB·POL·UNI·AAVE·LINK를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 테마주 프리마켓서 급등…MSTR $300 돌파
암호화폐 테마주가 프리마켓에서 급등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1.93% 상승, 300달러를 돌파했다. 최근 BTC를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셈러 사이언티픽(SMLR)도 25% 급등했다. 그 외 라이엇플랫폼, 하이브디지털테크놀로지 등도 두 자릿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베이스 BTC 현물 거래량, 3월 이후 최대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제임스 반 스트라튼이 “코인베이스 BTC 현물 거래량이 지난 3월 최대 기록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 BTC 코인베이스 현물 누적 델타 거래량(CVD) 지표가 급등할 때 BTC 가격이 단기 최고가 혹은 최저가에 근접했다. 지난 3월 BTC가 7.3만달러를 돌파했을 때에도 해당 지표는 급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BTC 잔고는 295만개로 올해 가장 적은 수준이다. 11월 대선 이후 약 4만개가 감소했다. 이는 BTC 수요가 급증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BTC 무기한선물 미결제약정 $500억 돌파 ‘역대 최대’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1일 기준 비트코인 무기한 선물 미결제 약정(OI) 규모가 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역대 최대 규모다. OI 규모가 가장 큰 곳은 CME(151.6억 달러 상당)이고, 두 번째는 바이낸스(102.4억 달러 상당)로 집계됐다.
난센, 비트레이어 지원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난센(Nansen)이 비트코인 레이어2 네트워크 비트레이어(Bitlayer)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난센이 비트코인 레이어2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a16z “내년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 지원”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 최대 벤처캐피털 중 한 곳인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가 최근 게시물에서 “이번 대선 결과로 미국 내 암호화폐 생태계가 번창할 수 있게 됐다. 우리는 내년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구축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분산화 비영리 협회 DUNA를 설립, 토큰 보유자 보호 및 세금 및 컴플라이언스(규정준수) 관리 등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 운용자산 $1160억 ‘사상 최대’
코인쉐어스 주간 자금 흐름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의 운용자산 규모가 총 1,160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주 디지털자산 투자 상품에는 총 19.8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 18억 달러가 순유입됐고, 이더리움 투자 상품에는 1.57억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올해 누적 순유입 규모는 총 313억 달러로 집계됐다.
톤 확장 프로젝트 TAC, $650만 투자 확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확장 프로젝트 TAC이 시드 라운드에서 650만달러를 확보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라운드는 핵VC, 심볼릭캐피털이 주도했다. 투자금은 톤, 텔레그램 사용자에 EVM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인앱 기능을 제공하도록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쓰인다.
분석 “DOGE, $0.5408 도달 가능성 커졌다”
DOGE가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 0.236을 돌파, 강세 모멘텀을 지속할 가능성이 크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진단했다. 매체는 “이러한 상승 추세를 볼 때 DOGE는 피보나치 0.382 수준인 0.5408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졌다. 돌파 시 그 다음 목표는 1달러”라고 분석했다.
DWF랩스, UCLA와 파트너십…토큰화 증권 교육 협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메이커 DWF랩스가 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캠퍼스(UCLA)와 파트너십을 맺고 토큰화 증권 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DWF랩스는 향후 다른 대학 및 연구기관과도 관련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특정 트레이더, $2500만 ezETH 오송금…영구 소실 위기
암호화폐 트레이더 X 계정 @qklpjeth가 2500만달러 상당 ezETH를 세이프월렛이 아닌 세이프 모듈로 잘못 보내 영구 소실될 위기에 처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그는 자금 회수에 도움을 주는 화이트 해커에서 250만달러를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파이라마 설립자 0xngmi는 “렌조가 컨트랙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를 회수하지 않는 한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일에 관해 렌조는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FTX, 컴파운드 거버넌스 공격자 고소…”$10억 피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FTX는 올해 컴파운드 DAO에 대한 거버넌스 공격을 시도했던 암호화폐 트레이더 일명 ‘험피 더 웨일’(Humpy the Whale)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FTX는 소장에서 험피 더 웨일의 본명이 나와즈 모하마드 미런(Nawaaz Mohammad Meerun)이라고 주장하며 “그는 지난 2021년 1월 유동성이 거의 없는 토큰 BTMX를 매집해 공급량의 절반 이상을 보유했다. 이후 3개월 만에 토큰 가격을 10,000% 펌핑한 뒤 이를 담보로 FTX에서 수천만 달러를 대출받았다. 이후 BTMX 가격은 폭락했지만 미런은 담보 대출의 허점을 이용해 빠져나갔다. 그는 유사한 방법으로 FTX와 알라메다 리서치에 총 10억 달러 상당의 피해를 야기했다”고 설명했다.
“고수익 보장”…은퇴자금 노린 400억원대 가상화폐 사기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1일 400억원대 가상화폐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한 6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코인) 투자 업체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 1만2천여 명으로부터 약 40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60대 이상 은퇴자들로 적게는 수백만원, 많게는 수천만원 규모의 노후 자금을 잃었다.
’20조’ 코인 거래대금, 박스권 갇힌 코스피·코스닥 거래액 넘겼다
뉴스1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의 일일 거래대금이 11일 20조원을 육박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거래대금까지 넘어섰다. 11일 오후 5시15분 기준, 국내 원화 마켓 거래소 5곳(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고팍스)의 최근 24시간 내 거래대금은 143억3000만달러를 나타냈다. 한화로 19조994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주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원화 거래소 5곳의 일일 거래대금은 9조원대를 기록했지만, 11일 일일 거래대금이 두 배 가량 급증하면서 단숨에 이날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시장이 기록한 거래대금인 17조9000억원을 넘어섰다.
BTC 시총 $1.6조 돌파 ‘사상 최대’
코인텔레그래프가 코인마켓캡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인 1.6조 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은 2.71조 달러로 집계됐다. 매체는 “비트코인 성장에는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암호화폐 친화 정책 기대감, 긍정적인 투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지난 2월만 하더라도 비트코인의 시총은 1조 달러 수준이었다. 이후 시총 규모에 큰 변화가 없었는데 BTC가 급등하면서 시총도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주 ETH 메인넷 거래량 $600억…7월 이후 최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플랫폼 인투더블록이 X를 통해 “지난주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600억 달러 규모의 ETH가 거래됐다. 이는 7월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델타프라임, $480만 해킹 피해 발생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공식 X를 통해 “아발란체(AVAX), 아비트럼(ARB)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 델타프라임이 해킹을 당해 480만달러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는 LFJ에 130만달러 상당 유동성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라이도 DAO 초기 회원 3곳, 지난주 $4960만 LDO 매각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라이도(LDO) DAO 초기 회원 3곳이 지난주 4,960만 달러 상당의 LDO를 매각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투자사 패러다임은 이 기간 3,651만 LDO(4,770만달러)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입금했다. 현재는 3,349만 LDO(4,19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또 델파이 디지털은 윈터뮤트 트레이딩으로 113만 달러 상당의 LDO를 보냈다. 유럽 암호화폐 전문 벤처캐피털 KR1은 크라켄에 74만 달러를 보냈고 현재는 1,130만 LDO(1,425만 달러)를 보유 중이다.
암호화폐 옹호 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 호주로 확장
암호화폐 옹호 정치단체 스탠드위드크립토가 호주로 확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스탠드위드크립토는 지난해 8월 출범한 미국 비영리 단체로 영국과 캐나다에서도 출범한 바 있다.
이번주 비트코인 관전 포인트 TOP4
코인텔레그래프가 이번 주 비트코인 장세와 관련 4가지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BTC 포물선 패턴 형성, 연말까지 $125,000 전망
-11/13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BTC, 연간 11월 평균 상승률 43%…상승 기대
-구글 비트코인 검색량 급등
블룸버그 “FTX,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 고소…$18억 배상 요구”
블룸버그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가 바이낸스 홀딩스 및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을 고소하며 18억 달러 규모의 배상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FTX는 소장에서 “샘 뱅크먼-프리드(SBF) FTX 공동 설립자가 바이낸스 홀딩스와 자오창펑에게 부당하게 건넨 약 18억 달러 규모의 자금 환수를 원한다. SBF는 지난 2021년 7월 지분 재매입 거래의 일환으로 자금을 피고에게 건넸으며, 당시 바이낸스 측은 FTX의 국제 사업부 지분 약 20%와 미국 법인의 지분 18.4%를 매각했다. 대금은 FTX 거래소 토큰 FTT와 바이낸스의 거래소 토큰 BNB 및 BUSD 등을 혼합해 지불했다. 하지만 FTX는 2021년 초 대차대조표 상 이미 파산 상태에 이른 것이 확실하며, 따라서 주식 재매입 거래는 애초에 사기였다. 또 자오창펑은 FTX가 붕괴되기 직전 라이벌을 파괴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일련의 허위, 사기성 트윗을 게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는 지난 2022년 11월 6일에 업로드한 트윗 포스팅에서 ‘바이낸스는 약 5.29억 달러 상당의 FTT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고, 이후 FTX 내 사용자 출금량이 급증한 바 있다.
애널리스트 “바이낸스, ACT 상장 수수료 요구 안했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0xWizard가 X를 통해 “바이낸스는 ACT 상장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았다. 나는 ACT 커뮤니티 첫날부터 참여했기 때문에 상황을 잘 알고 있다. ACT 커뮤니티는 거래소 상장을 위해 ACT 유통량의 2%에 해당하는 토큰을 수수료로 준비했으나 최근 자금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마켓메이커와의 협상에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다만 마켓메이커가 ACT 커뮤니티의 열정을 보고 협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바이낸스는 단 한 개의 토큰도 요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타이거리서치 “김프, 다양한 요인이 복합 작용…의미있는 지표”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김치 프리미엄 총정리: 한국 시장의 특징과 원인’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김치 프리미엄은 한국 가상자산 시장의 독특한 특징과 더불어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발생하는 다층적 현상이다. 단순한 특이 현상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의미 있는 시장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김치 프리미엄의 발생 원인 ▲김치 프리미엄의 형태(역프) ▲개별 김치 프리미엄 ▲가두리 펌핑 프리미엄 등 내용을 다뤘다.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에 $62.8억 순유입
우블록체인이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의 데이터를 인용 “지난주 암호화폐 시장에 총 62.8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BTC·ETH 현물 ETF에서 17.9억 달러, 스테이블코인(USDC, USDT, FDUSD, TUSD, PYUSD, USDP, GUSD)에서 44.9억 달러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