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브리핑] 비트코인 8만530달러, 이더리움 3160달러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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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11일 7시 5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5.25% 상승한 8만525달러(약 1억125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2.49% 오른 3163.08달러(약 442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상승하고 있다. 솔라나 5.11%▲ BNB 0.43%▲도지코인 26.25%▲ XRP 6.30%▲ 카르다노 27.08%▲ 시바이누 26.45%▲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6075억 달러(3645조원)를 기록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3.57%, S&P500 지수는 2.53%, 나스닥 지수는 2.95%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4.4%(전주 56.3%)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4.3%(전주 24.0%),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21.3%(전주 19.7%)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3.1%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36.3%,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0.6%로 집계됐다.

美 대선 이후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돌파하며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변동성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9%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서 29.7%는 “비트코인, 알트코인 변동성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크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나머지 14.4%는 “비트코인의 변동성만 커질 것”, 6.0%는 “알트코인 변동성만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79.01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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