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스, 피키타이와 태국내 K-pop 서바이벌 행사와 캐릭터 공동 홍보를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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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기자] 젤리스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웹3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가 태국 내에서 T2K Rising Star Survival Audition을 주최, 주관하고 있는 피키타이(대표 박주현)와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젤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T2K 행사 홍보, 태국 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 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젤리스는 (주)젤리스페이스가 만들어가고 있는 캐릭터로 각종 굿즈, 컨텐츠, 서비스를 3가지 축으로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해외 웹3 영역에서는 NFT 기반으로 1.2만 여명의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등 웹2산업과 웹3 산업을 병행하여 성장하고 있다. 

(주)피키타이는 T2K Rising Star Survival Audition 프로그램을 태국의 방송국과 함께 제작하고 있다. T2K는 태국의 6개 큰 도시를 순회하며 예선을 거쳐 100팀 중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방송은 10개월간 18회의 대장정 버라이어티로 태국 최초의 서바이벌식 커버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또한 최근에는 IPTV인 디지털 방송 시청 플랫폼 MINE TV와의 런칭을 통해 채널 101번을 확정받았으며, 11월 17일 수린 시에 있는 로빈슨 백화점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오디션부터 채널101번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피키타이(대표 박주현)는 “10여년전부터 태국으로 진출하여 국내와 중국, 태국 등에서 주로 행사기획과 공연 등을 하였다. 이번 행사는 태국에서는 파타야시청과 교육청의 협조아래 각 학교에서 코리아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태국내 에선 탄탄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K-Pop을 사랑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이 참가하는 만큼 젤리스와의 홍보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 조현진 대표는 “작년부터 웹3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한 동남아 시장 공략에 집중을 하고 있었다. 마침 좋은 파트너 덕분에 K-Pop의 흐름에 젤리스가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주어진 것 같다. 캐릭터를 통해 행사에 대한 홍보 효과를 최대한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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