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의 해임을 약속한 트럼프 후보가 제47 미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겐슬러 이후 차기 SEC 위원장이 거론되는 모습이라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차기 SEC 위원장으로 SEC 위원 마크 우예다와 로빈후드 최고법률책임자(CLO) 댄 갤러거, 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크리스 지안카를로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밖에 전 SEC 위원 폴 앳킨스, 서클 최고법률책임자 히스 타버트, 전 SEC 총괄 법률 고문 로버트 스테빈스(Robert Stebbins) 등도 언급됐다.
한편 차기 위원장으로 지속해 거론됐던 헤스터 피어스 SEC 위원의 경우에는 SEC 위원장 직책에는 큰 관심을 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