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사로 잘 알려진 그레이스케일이 트럼프 임기 동안 바뀔 거시경제 정책 변화가 비트코인 수요를 뒷받침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6일(현지시간) 그레이스케일은 보고서를 내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한다면 트럼프 정부는 자신들의 재정 계획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예산 적자가 발생해 미국 달러에 위험이 발생할 수 있고, 이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또는 실물 금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가상자산 관련) 규제 변화 외에도 트럼프 재임 기간 동안 예상되는 거시경제적 정책 변화가 비트코인 수요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