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코인베이스 CLO “다음 美 의회, 역대 가장 크립토 친화적일 것”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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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코인베이스 CLO “다음 美 의회, 역대 가장 크립토 친화적일 것”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이 ‘암호화폐 업계 관점에서 본 미국 선거 결과’라는 X 포스팅을 통해 “이번 선거는 암호화폐 업계의 큰 호재”라고 밝혔다. 그는 “다음 의회는 역대 가장 크립토 친화적 의회가 될 것이다.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공화당 상원 후보 버니 모네로가 대표적인 반 암호화폐 의원인 셰로드 브라운을 상대로 승리한 점이 가장 핵심”이라고 전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새 행정부는 기존에 제기된 모든 암호화폐 관련 소송 사건을 새롭게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에크 임원 “ETH, 여전히 저평가 상태”
반에크 디지털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이 현지에서 개최된 한 패널 토론에서 “이더리움은 현재 과매도 구간으로,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다. 투기적 자금이 시장으로 다시 유입될 것이며, 결국 이더리움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DAXA, 가상자산 예치금 이용료율 모범규준 마련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가상자산사업자의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모범규준(모범규준)을 마련해 7일 공개했다고 디지털타임스가 보도했다. DAXA에 따르면 모범규준은 크게 △이용자예치금 이용료율 산정 및 지급기준 △이용료율의 주기적 재산정 방식 △내부 심사위원회의 심사 및 내부 지급기준 마련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DAXA 회원사는 이번 모범규준을 바탕으로 자체 내규를 마련하고 오는 18일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 31…전일比 3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한국시간 9시 30분 기준 31를 기록했다. 전일 대비 3포인트 상승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컴투스 “엑스플라 3Q 누적 트랜잭션, 전년 比 8배 성장”
연합뉴스에 따르면 컴투스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블록체인 플랫폼 엑스플라(XPLA)가 성장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엑스플라는 “해당 기간 누적 트랜잭션(거래) 건수는 688만 건으로 전년 동기 누적 82만건에 비해 대폭 증가했고 가상화폐 지갑 수도 77만개로 전년 동기 67만 개 대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COW와 CETUS 상장 발표에 가격 70% 폭등

6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COW/USDT와 CETUS/USDT 거래 페어를 신규 상장하고 입금을 개시했으며, 출금은 7일부터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이날 트레이딩 봇과 현물 카피 트레이딩 서비스도 함께 도입한다. 바이낸스 측은 현물 카피 트레이딩 포트폴리오를 운영 중인 사용자들은 설정의 개인 페어 선호도 섹션에서 해당 페어들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스타인 “美 SEC·상원 암호화폐 기조 변화 기대”

번스타인은 이번 대선 결과로 암호화폐 규제 명확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리서치 업체는 “새 암호화폐 규칙제정 체제가 세워질 것”이라면서 “아직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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