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폴리마켓 트럼프 베팅 1위 고래, 미실현 이익 $1119만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 승리에 가장 많은 돈을 베팅한 고래 주소(0xd23로 시작)가 1119만 달러의 미실현 이익을 기록 중이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 후보 베팅 1위 고래 주소(0x9ad로 시작)는 491만 달러의 미실현 손실 중”이라고 전했다.
JP모건, 달러-유로 실시간 환전 서비스에 JPM코인 활용
블룸버그에 따르면 JP모건이 자체 블록체인 계열사 키넥시스(Kinexys, 구 오닉스)의 블록체인을 통해 달러-유로간 실시간 환전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JP모건 자체 암호화폐인 JPM이 활용된다. 파운드화도 승인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서비스에 추가할 예정이다.
FIL 리스테이킹 프로토콜 필리퀴드, 예치액 50만 FIL 돌파
세계 최대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FIL) 생태계 디파이 프로젝트 필리퀴드(FILLiquid)가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토콜 내 FIL 예치액이 50만 FIL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6일 15시 30분 기준 약 52.7만 FIL이 예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퀴드는 FIL 유동화 스테이킹 파생상품(LSD) 토큰 FIT 락업을 통해 자체 거버넌스 토큰 FIG 채굴을 지원하고 있다. 사용자는 FIG 토큰을 리스테이킹해 필리퀴드 프로토콜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FIL로 재분배 받을 수 있다. 현재 필리퀴드 프로토콜에는 430만 FIG가 락업됐다.
디시전데스크HQ “트럼프 270명 선거인단 확보…당선 확실시”
미국 선거 전문 사이트 디시전데스크HQ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가 총 538명의 선거인단 중 270명을 확보, 대선에서 승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AP통신의 실시간 데이터에서는 트럼프가 확보한 선거인단이 247명으로, 아직 270명에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트럼프는 대선 승리의 최대 관문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주 트럼프 승리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핵심 경합주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승리했다. 경합주 7곳 중 선거인단이 가장 많은 펜실베이니아(19명)는 두 후보 모두에게 대선 승리를 위한 격전지로 꼽힌다. 앞서 트럼프도 “우리가 펜실베이니아에서 이기면 이번 선거 전체에서 승리하게 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가상자산위원회 출범…내달 법인 실명계좌 허용 여부 결정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관련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문기구인 ‘가상자산위원회’가 6일 출범 첫 회의에서 법인에 대한 실명계좌 발급 이슈를 논의했다. 금융위원회는 논의 내용을 토대로 다음 달 중 관계부처와 함께 법인 실명계좌 허용 여부 등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법인의 가상자산 시장 참여에 따라 금융시장 리스크 전이 가능성, 자금세탁 위험 우려 등 고려 필요 사항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 시장 및 업계에서 제기된 내용을 토대로 법인별 가상자산 취득 경로, 현금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도 나왔다.
전날 美 ETH 현물 ETF 순유출입 無…역대 네 번째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순유출입이 없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10월 7일, 10월 9일 이후 네 번째다.
뉴욕타임스 “해리스 모교에 모인 민주당 지지자들, 현장 떠나는 중”
뉴욕타임스가 “카멀라 해리스를 지지하며 해리스의 모교 하워드 대학교에 모인 민주당 지지자들이 현장을 떠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유력 방송사 CBS는 해리스 캠프 관계자를 인용 “오늘 밤 하워드 대학교에서 열리는 연설에 해리스 후보가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 방금 전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팜비치로 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업계는 이를 트럼프의 대선 승리 선언 연설로 해석하고 있다.
외신 “해리스, 오늘밤 모교 연설 불참할듯”
암호화폐 뉴스 전문 X 계정 db에 따르면 미국 유력 방송사 CBS가 해리스 캠프 관계자를 인용해 카멀라 해리스 대통령 후보가 오늘 밤 자신의 모교인 하워드 대학교에서 열리는 연설에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로이터는 “도널드 트럼프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팜비치로 향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업계는 이를 트럼프의 대선 승리 선언 연설로 해석하고 있다.
로이터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팜비치로 이동 중”
미국 유력 미디어 로이터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지지자들에게 연설하기 위해 팜비치로 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계는 이를 트럼프의 대선 승리 선언 연설로 해석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리조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종종 해당 리조트에서 지지자들과의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 선 “폴리마켓 트럼프 당선 확률 97.2%…시장은 트럼프 승리를 말한다”
저스틴 선 트론(TRX) 설립자가 방금 전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주류 언론에서는 여전히 미국 대선 결과를 ‘판단하기 이르다’고 보고 있지만, 시장은 이미 판단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내 美 대선 베팅의 ‘트럼프 당선 확률 97.2%’ 이미지를 첨부했다.
‘친암호화폐’ 버니 모레노, 오하이오주 상원의원 당선
디크립트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으로 분류되는 미국 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 후보 버니 모레노(Bernie Moreno)가 선거에서 260만 표(50.5%)를 확보해 승리가 확정됐다. 모레노의 상대 후보는 대표적인 반암호화폐 의원인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이다.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 폭스비즈니스 기자는 “모레노는 암호화폐 산업 자금으로 4000만 달러를 후원한 슈퍼PAC(정치후원회) 디펜스아메리칸잡스(Defend American Jobs)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뉴욕타임스 “트럼프 당선 확률 85%”
서울신문에 따르면 미국 제 47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했던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판세가 기울고 있다는 예측을 내놓았다. NYT는 5일(현지시간) 오후 10시 40분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이 약 85%라고 전망했다. NYT의 실시간 대통령 예측은 여론조사 데이터와 현재까지의 개표 상황, 이후 개표에서 예상되는 결과 등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선거 결과를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