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개월 여만에 신고점 경신…트럼프 우세에 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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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지속하며 사상 최고가(ATH)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6일 오전 1시 5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9% 이상 상승한 7만46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월 14일 7만3800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7개월 반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85% 급증해 759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8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시가총액은 1조4700억 달러를 넘어 메타를 제치고 글로벌 기업 및 주요 자산 순위 10위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나오면서 급반등하기 시작해 일시적으로 7만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민주당 후보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개표 초반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으로 판세가 기울고 있다며 재선 확률이 약 85%라는 예측을 내놨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하루 동안 9만8752명이 4억6702만 달러의 청산을 경험했다. 숏 포지션 비중이 75%를 넘었다. 비트코인 포지션이 2억4770만 달러 청산됐으며 이중 숏 포지션이 2억1167만 달러였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빠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선거 연계 코인, 밈코인이 폭등하며 시가총액 순위 변동도 발생했다.

이더리움은 6%, 솔라나16%, BNB 3.95%, 도지코인 28%, XPR 5%, 수이 21%, WIF 20.45%, 1000PEPE 15.57%, 아발란체 13%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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