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가상자산 솔라나가 미 대선 결과에 따라 가격 추세를 달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상자산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혼란스러운 선거 정국에서는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솔라나를 매도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 미국 대선 결과는 가상자산 시장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여기에는 솔라나의 현물 ETF 승인도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만약 카멀라 해리스가 당선된다면 가상자산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은 매우 낮아질 것이며 이로 인해 솔라나는 최대 15%, 비트코인은 9% 급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면 “트럼프가 당선되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모두 5%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