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가 앞서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비트코인이 7만1000달러를 돌파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61% 급등한 7만10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개표 초반 트럼프가 앞서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개표 초반 트럼프가 득표율 55.3%로, 상대인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43.7%)를 앞서고 있다.
이같은 소식으로 트럼프 소유의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DJT)도 시간외거래에서 20%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