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선물거래 상장에 솔라나 밈코인 폰케(Ponke) 15%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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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주요 암호화폐들이 11월 5일로 예정된 미국 대선 최종 결과를 앞두고 지난 24시간 동안 거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은 가운데, 일부 자산은 전반적인 안정 속에서도 상당한 상승을 기록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 기반 밈코인 폰케(PONKE)는 바이낸스가 PONKE/USDT 선물 계약을 출시한 직후 15% 이상 급등했다. 이 상품은 최대 75배 레버리지를 허용하고 비트코인과 같은 다른 자산을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선물 계약은 트레이더들이 직접적인 자산 소유 없이 가격 움직임에 베팅할 수 있게 한다. 이는 증거금 요구사항이 충족되는 한 무기한으로 열려있을 수 있으며 큰 수익의 가능성을 제공한다. 그러나 동시에 더 높은 위험과 연관되어 있으며 상당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바이낸스와 같은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지원은 접근성, 유동성, 시장 가시성을 높인다. 따라서 플랫폼이 채택한 토큰의 가격이 종종 상승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지난달 회사가 선물 프로그램에 1000CATUSDT 선물 계약을 도입했을 때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동명의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에서 출시된 밈코인 CAT는 하루 65% 급등했으며 시가총액은 2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바이낸스는 새로운 암호화폐와 옵션을 플랫폼에 추가하는 것 외에도 높은 거래 환경을 유지하고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정 자산을 제거한다. 상장 폐지는 신뢰도 하락과 투자자들의 공포를 촉발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토큰의 가격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10월 바이낸스는 루피아토큰(IDRT), 킵3rV1(KP3R), 오오키프로토콜(OOKI), 유니피프로토콜DAO(UNFI) 알트코인이 11월 6일부터 플랫폼에서 더 이상 이용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KP3R, OOKI, UNFI는 발표 직후 각각 40% 이상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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