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미 싱크탱크 “MS, BTC 투자 안하면 소송 걸릴 수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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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마운트곡스, 최근 B2C2·OKX로 $2013만 BTC 이체
스팟온체인이 X를 통해 “마운트곡스가 지난 4일간 총 32,871 BTC(22.2억달러)를 이체했다. 이중 296 BTC(2013만달러)가 B2C2, OKX로 이체됐다. 현재 마운트곡스는 12,006 BTC(8.1억달러)를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오늘 오전 마운트곡스는 23억달러 상당 BTC를 익명 주소로 이체한 바 있다.

폴리마켓 트럼프 베팅 1위 고래, $310만 추가 베팅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가장 많은 돈을 베팅한 고래 주소(0xd23로 시작)가 지난 6시간 동안 310만달러를 추가 베팅했다. 그의 누적 베팅금액은 1720만 USDC이며, 트럼프 당선 시 1094만달러 수익을 거두게 된다”고 전했다.

미 싱크탱크 “MS, BTC 투자 안하면 소송 걸릴 수도”
12월 마이크로소프트(MS) 주주총회에서 BTC 투자에 대한 찬반투표가 예정된 가운데, 해당 안건을 제시한 미국 보수진영의 대표적 싱크탱크인 국립공공정책연구센터(NCPPR)가 “MS가 BTC 투자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주주들로부터 소송을 당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를 안 하기로 결정이 난 후 BTC 가격이 오를 경우 주주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것. 한편, MS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반대표를 던지기를 권고하면서도 BTC를 포함한 여러 자산에 대한 투자를 평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NCPPR은 “이번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사측과 주주들 간 (BTC 투자에 대한) 소통이 시작됐다는 데 의의가 있다. 내년 또다시 비슷한 안건이 추진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BTC 채굴 난이도 6.24% 상향 조정…사상 최고치 경신
클로버풀(CloverPool, 구 비티씨닷컴)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한국시간 기준 약 7시 28분 경 종전 수치 대비 6.24% 상승한 101.65T를 기록,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난이도 조정 당시 평균 해시레이트는 723.34EH/s를 나타냈다. 다음 난이도 조정은 약 14일 뒤로, 0.06% 오른 101.71T까지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낸스 리서치 “밈코인 97%, 출시 직후 실패”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바이낸스 리서치가 새로운 보고서에서 밈코인 프로젝트의 97%가 토큰 출시 직후 실패하거나 비활성화됐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수년간의 인플레이션으로 경제적 압박을 느끼는 젊은층이 밈코인에 눈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밈코인은 본질적 가치나 기술력이 부족하고 소수가 주도하는 펌프앤덤프(헐값으로 산 뒤 인위적으로 가격을 부풀린 다음 내다파는 행위)에 활용, 개인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또한 블록체인 발전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자 관심을 약화시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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