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 셀러, 시장 변동 속 AAVE 매도로 22만2천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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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투자자가 최근 AAVE를 패닉 셀링하며 약 22만2천 달러의 손실을 기록, 불안정한 시장에서 감정적인 거래 전략의 위험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다.

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한 암호화폐 투자자가 AAVE를 급하게 매도하면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이 투자자는 10월 중순 바이낸스에서 약 319만 달러 상당의 20,527 AAVE를 인출했으며, 당시 AAVE의 시장가는 155달러였다. 그러나 이후 2주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반등에 실패했고, 투자자는 하락장에서 AAVE를 매도하기로 결정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룩온체인(Lookonchain)은 이 투자자가 ‘손실을 막기 위해’ 시장가 144달러에서 보유한 AAVE를 모두 매도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커뮤니티 일부에서는 초보적인 실수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암호화폐 전문가 ‘크립토 프로페서 X’는 “위험 관리와 명확한 출구 전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AAVE는 10월 15일 최고 165.08달러에 거래된 후 하락세를 유지하며 현재 142.81달러에 머물고 있다.

한편, 테슬라는 최근 암호화폐 보유 자산을 매도하지 않고 있다. 10월 23일 발표된 테슬라의 2024년 3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는 여전히 1억8천4백만 달러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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