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텔레그램 월렛 톤스페이스, 캣티즌 런치풀 지원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 톤) 생태계 최대 빌더그룹이자 투자사인 디오픈플랫폼(TOP) CEO 앤드류 로고조프가 톤 커뮤니티 연례 행사인 게이트웨이(Gateway)에 참석해 “텔레그램 자체 암호화폐 지갑 톤스페이스(TON Space)에서 캣티즌(CATI) 런치풀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이트웨이는 톤 소사이어티가 주최하고 톤 블록체인이 후원하는 행사로, 11월 1일부터 2일(현지시간)까지 두바이 컨벤션 센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다.
검찰, 작년 4월 상폐된 ‘B코인 시세조작’ 업비트·빗썸·코인원 압수수색
아이뉴스24에 따르면, 검찰이 과거 거래가 종료된 B코인의 시세조종 혐의와 관련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는 최근 금융당국이 벌인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혐의 사건에 대한 긴급조치절차(Fast Track)와는 별건이다. 세 거래소는 지난해 4월 B코인 거래를 종료하며 발행사와 주요 임원의 시세 조작, 의혹 관련 소명 자료가 불충분하다고 지적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과거에 거래가 종료된 코인을 취급했던 거래소에 검찰에서 압수수색을 나갔다. 참고인 조사라 자료 조사 확인차 나간 것”이라고 전했다.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 회의 “펙트라 데브넷 4에 큰 문제 없어”
갤럭시 리서치의 크리스틴 김 VP가 공식 채널을 통해 “ETH 전체 코어 개발자 회의(ACDE) 컨퍼런스 콜 결과 펙트라 데브넷 4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우리는 모든 클라이언트가 데브넷에서 블록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수정 사항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이어 펙트라 데브넷 5 출시를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로 ▲새로운 증명 유형 도입 ▲데이터 요청 처리 시 특정 타임아웃 응답 제거 ▲가스비 메커니즘 업데이트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어DAS(PeerDAS) 데브넷 3 서비스가 중단됐으며 새로운 피어DAS 데브넷은 이더리움 개발자 컨퍼런스 데브콘(Devcon) 이후에야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타체인 메인넷 블록 생성 재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탑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이 공식 채널을 통해 “메인넷에서 블록 생성이 재개됐으며 트랜잭션도 정상적으로 처리 중이다. 내일 문제 원인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3대 선물 거래소 BTC 무기한 선물 롱숏 비율
미결제약정 기준 세계 3대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내 최근 24시간 BTC 무기한 선물 롱·숏 포지션 비율은 다음과 같다.
전체 거래소: 롱 47.9% / 숏 52.1%
1.바이낸스: 롱 46.68% / 숏 53.32%
2.OKX: 롱 47.61% / 숏 52.39%
3.dYdX: 롱 47.65% / 숏 52.35%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최근 24시간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강제청산 규모 및 청산 비율은 다음과 같다.
BTC 청산 규모: $8780만(롱 $7845만, 숏 $935만) 청산 비율: 롱 89.35%
ETH 청산 규모: $4484만(롱 $4062만, 숏 $422만) 청산 비율: 롱 90.59%
SOL 청산 규모: $1501만(롱 $1422만, 숏 $78만) 청산 비율: 롱 94.75%
너보스, 두바이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서 BTCFi 관련 솔루션 공개
비트코인 동등형 모듈화 블록체인 네트워크 너보스(CKB)가 두바이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2024에서 RGB++ 프로토콜과 자체 개발 퍼블릭 라이트닝 네트워크 파이버 네트워크(Fiber network)를 공개했다. RGB++ 프로토콜은 BTC에 브릿지가 필요 없는 크로스체인 이체를 구현하는 기능이고, 파이버 네트워크는 멀티체인 자산을 지원해 BTC 기반 디파이(BTCFi)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너보스의 UTXO 스택(UTXO Stack)은 탈중앙화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유동성 및 디파이 모델 최적화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너보스는 작업증명(PoW) 메커니즘과 UTXO 모델 기반 BTC 레이어2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아르카 관련 주소, $297만 AAVE 패닉셀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한 후 암호화폐 투자펀드 아르카(Arca) 관련 주소가 20,527 AAVE(297만달러)를 개당 145 달러에 패닉셀했다. 2주 전 해당 주소는 바이낸스에서 평단가 155 달러에 20,527 AAVE를 출금한 바 있다”고 전했다.
저스틴 선 “매일 밈코인 연구…고양이보단 개 선호”
저스틴 선 트론(TRX) 창시자가 코인데스크 인터뷰에서 “나는 매일 밈코인을 연구하고 있으며 HTX도 밈코인에 집중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밈코인보단 개 밈코인을 더 선호한다. HTX에 상장된 대다수 밈코인은 100% 이상 상승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바이낸스는 우리에 비해 상장 규정이 더 엄격한 데도 상승률은 매우 낮다. 바이낸스에 상장되는 토큰은 주로 벤처캐피털(VC)이 지원하지만 가격 상승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 CEO “폴리마켓 트럼프vs해리스, 실제는 박빙일 것”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승리 예상 확률은 61.3%이지만 이는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선거는 베팅 규모가 아닌 득표 수에 따라 승리가 결정된다. 참여 수에 따른 ‘트럼프 승리’ 예상 비중은 57.4%로, ‘트럼프 낙선’ 예상 비중은 50.4%를 기록 중이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선거는 박빙이 될 가능성이 높다. 트럼프는 팬도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많은 듯하다. 트럼프 승리+해리스 낙선 대 해리스 승리+트럼프 낙선 비율은 50.4% 대 49.5%”라고 덧붙였다.
검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빗썸 압수수색
아이뉴스24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첫 가상자산 불공정 거래를 적발해 검찰에 통보한 직후 검찰이 빗썸 압수수색에 나섰다. 당국은 지난 7월 빗썸에서 어베일 시세조종 혐의 사건이 발생한 후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시세조종) 혐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고, 지난 9월엔 금융감독원이 빗썸 현장검사에 돌입했다. 이와 관련해 빗썸 측은 “(검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현 시점에선 답변이 어렵고 당국 관련해서는 확인이 더욱 힘들다”고 답했다.
모프, 소비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 빌더 지원 프로그램 출범
최근 자체 메인넷 출시를 발표한 이더리움(ETH) 레이어2 확장 솔루션 업체 모프(Morph)가 공식 채널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중인 생태계 빌더를 지원하기 위한 ‘모프: 빌더 프로그램’을 출범했다고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모프 측은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더이상 전 세계적으로 낯선 개념이 아니지만, 대중화 단계에 이르진 못했다. 이는 그만큼 기술의 접근성과 대중성이 부족해 소비자들에게 진입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모프는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모프는 ▲비트겟 등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와의 협업으로, 대규모 사용자 기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 ▲’모프 CEX 얼라이언스’를 통한 토큰 상장 기회 모색 ▲빌더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10만 달러 그랜트(보조금) 지급 및 인큐베이팅 ▲드래곤플라이캐피털, 판테라캐피털, 스파르탄벤처스 등이 참여 중인 모프 VC 얼라이언스 ▲모프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통한 커뮤니티 빌딩 등을 지원하며 빌더 육성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클린스파크, BTC 채굴업체 그리드 인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또 다른 비트코인 채굴 업체 그리드(GRIID)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클린스파크는 이를 통해 향후 수 년 내 400 MW 이상의 채굴 용량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탈중앙 AI 플랫폼 리추얼, 스타크넷 개발사와 파트너십
탈중앙화 인공지능(AI) 플랫폼 리추얼(Ritual)이 오늘 새벽 X를 통해 스타크넷(STRK) 개발사 스타크웨어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스타크웨어 개발자 등이 리추얼을 통해 온체인 인공지능(AI)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제타체인 “메인넷서 블록 생성 문제…복원 노력 중”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탑재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제타체인(ZETA)이 공식 채널을 통해 “현재 메인넷 블록 생성이 중단됐으며, 개발자들이 원인 파악 및 문제 해결을 위해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제타스캔에 따르면 현재 제타체인 메인넷에서 4시간 넘게 블록이 생성되지 않고 있다.
비트팜스, 스트롱홀드와 호스팅 계약…채굴기 1만 대 추가 배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비트팜스가 또다른 채굴기업 스트롱홀드 디지털 마이닝과 2번째 호스팅 계약을 체결, 스트롱홀드의 스크럽그래스(Scrubgrass) 채굴장에 채굴기 10,000 대를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계약에 따라 비트팜스는 채굴자 수익의 50%를 매월 스트롱홀드에 지급할 방침이다.
빗썸, 제타체인 입출금 일시중단…네트워크 이슈
빗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타체인(ZETA) 네트워크 이슈로 인해 일시적으로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美 법원, ‘리플 소송 의견서 제출 마감일 조정’ SEC 요청 수용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이 X를 통해 “미국 제2 순회항소법원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025년 1월 15일(현지시간) 혹은 그 이전에 리플(XRP) 소송 관련 주요 서면 의견서를 제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앞서 SEC는 법원에 의견서 제출 마감일 조정을 요청한 바 있다.
이더리움 재단 회원들, 비영리 연구개발 단체 설립
이더리움(ETH) 재단 회원들이 이더리움 관련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를 위한 비영리 연구개발조직 아르갓 콜렉티브(Argot Collective)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직은 약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초기 연구는 스마트컨트랙트 및 밸리데이터 서비스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업비트, USDT·USDC 거래 수수료 인하 11/8까지 연장
업비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USDT, USDC 거래 수수료 인하 이벤트를 오는 11월 8일 13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거래 수수료는 KRW-USDT 및 KRW-USDC 마켓의 경우 0.05%→0.01%로, USDT-USDC 마켓의 경우 0.25%→0%로 적용된다.
밈코인 BITCOIN, 1위 고래 대규모 매도에 가격 급락
룩온체인이 X를 통해 “BITCOIN(HarryPotterObamaSonic10Inu) 1위 고래가 4시간 전 2400만 BITCOIN(534만달러)를 매도, 50.17 WBTC로 전환하면서 BITCOIN 가격이 52% 급락했다. 이 고래는 현재 2600만 BITCOIN을 보유 중”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 “예측마켓서 트럼프 승리 예상 확률 떨어지며 BTC 동반 하락”
블룸버그가 “친 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 예상 확률이 베팅 시장에서 하락하며 비트코인도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BTC는 이번 주 초 트럼프의 승리 예상 확률이 상승하며 지난 3월 사상 최고가인 73,798 달러 근처까지 상승한 바 있다. 매체는 “최근 나타난 BTC 하락은 폴리마켓, 칼시 등 예측 마켓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승리 예상 확률이 높아지면서 나타났다. 예측 마켓은 조작 가능성과 정확도 측면에서 논란이 있지만, 현재 트럼프와 해리스의 승리 예상 확률은 박빙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타이거리서치 “동남아·인도 암호화폐 보급, 대중 참여 바탕”
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심층 분석: 2024년 동남아시아와 인도의 체인애널리시스 암호화폐 채택 지수’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인도는 높은 세율과 일시적인 거래소 차단과 같은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글로벌 암호화폐 채택의 선도국 지위를 유지했다. 동남아시아는 다양한 암호화폐 활용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싱가포르는 스테이블코인 채택과 가맹점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으며, 필리핀은 P2E(Play-to-Earn) 게임과 해외송금에 주력하고 있고, 베트남은 P2P 거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인도: 암호화폐 시장의 거인 ▲인도네시아: 급부상하는 암호화폐 강국 ▲베트남: 경제 불확실성 속 꾸준한 성장 ▲필리핀: P2E 게임과 해외송금이 이끄는 채택률 등 주제를 다뤘다.
금융감독원 “가상자산법 시행 후 첫 불공정거래 적발 건, 어베일 아니다”
EBN산업경제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법 시행 후 첫 번째 시세조종 혐의에 대한 조사가 빗썸의 어베일 건은 아니라고 밝혔다. 금감원 가상자산조사국 관계자는 “조사중인 개별 건에 대해 구체적인 진행사안을 공개하긴 어렵다”면서도 “해당 건이 어베일이 아닌지에 대해 오해가 많아 어베일이 아니라는 것만 밝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당국은 지난달 25일 가상자산시장 불공정거래(시세조종) 혐의 사건 조사를 완료하고 긴급조치 절차에 따라 검찰에 통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엘릭서, 메인넷 1단계 가동
탈중앙화 오더북 유동성 공급 목적 모듈화 블록체인 프로젝트 엘릭서(ELX)가 오늘 새벽 X를 통해 메인넷 1단계가 가동됐다고 전했다. 기관 검증자를 통해 안정성 테스트를 거친 뒤 퍼블릭 메인넷이 출시될 예정이다.
美 ETH 현물 ETF, 10/31 $1,300만 순유입
트리뉴스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1,300만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블랙록 ETHA에 4,960만 달러가 순유입됐으며, 그레이스케일 EHTE에서 3,660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나머지 ETF에서는 유출입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