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토큰포스트
바이낸스, 사용자 경험 개선 위해 아마존 AWS와 파트너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아마존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해 신원인증(KYC)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는 설명이다. 바이낸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로힛 와드(Rohit Wad)는 “향후 고객서비스, 규정준수, 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부분의 AWS 생성 인공지능 기술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재무장관 “암호화폐 리스크 매우 높아”… 암호화폐 양도소득세 인상 지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 재무장관 잔카를로 조르제티(Giancarlo Giorgetti)가 세계 저축의 날 행사에 참석, “암호화폐는 리스크가 매우 높다. 때문에 관련 세금을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탈리아 정부는 암호화폐 양도소득세를 26%에서 42%로 인상한 바 있다.
이뮤터블, 지난달 IMX 토큰 판매 관련 미 SEC로부터 웰스노티스 통보받아
디크립트에 따르면 웹3 게임 플랫폼 이뮤터블(IMX)이 지난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IMX 토큰 판매와 관련해 웰스노티스(Wells Notice, 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통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이뮤터블의 모회사인 디지털 월드 재단(Digital Worlds Foundation) 및 이뮤터블 CEO인 제임스 퍼거슨(James Ferguson)에 웰스노티스를 발송했으며, 2021년 IMX 판매와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이뮤터블 측은 “SEC가 토큰은 증권이라고 무차별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IMX 토큰은 그렇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다. 웰스노티스에는 단순한 법정조항이 언급돼 있었고, 의미있는 세부내용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BTC $70,000 하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0,000 달러를 하회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69,90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최근 BTC 하락세… 미 선거 불확실성 확대 결과”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인데스크가 “비록 시장은 온갖 이유로 움직이지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하락세를 친암호화폐 미국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승리 확률 하락에 따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48시간 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확률은 기존 67%에서 61%로 떨어졌다. 카멀라 해리스 부대통령의 승리 확률은 33%에서 39%로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비트와이즈 CI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최근 양당의 실수(트럼프의 푸에리토리코=쓰레기섬, 바이든의 트럼프 지지자=쓰레기 발언)로 선거가 바로 눈 앞에 있는 상황에서도 특정 이슈로 선거 결과가 뒤집힐 수 있다는 사실이 다시금 상기됐다. 이에 따라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분석 “암호화폐 회사, 딥페이크 사기 표적…$44만 이상 손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포렌식 서비스 기업 레귤라(Regula)가 보고서를 발표, 올해 딥페이크 사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 중 하나로 암호화폐를 꼽았다. 이는 금융 서비스, 암호화폐, 기술, 통신, 항공, 헬스케어, 법 집행기관 등 7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보고서로, 암호화폐 기업 50% 이상이 오디오 및 비디오 딥페이크 표적이 된 적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기업 53%가 딥페이크를 활용한 신원 사기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평균(47%)을 상회한다. 딥페이크 사기로 인한 손실 규모는 44만 달러 수준이다.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500: -1.86%
나스닥: -2.76%
다우: -0.90%
美 나스닥 지수 장중 2%대 하락
미국 증시 나스닥 지수의 장중 하락폭이 2.46%까지 확대됐다. 현재 S&P 500지수는 1.56%, 다우지수는 0.6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테더, 3Q 순익 $24억… 초과 준비금 $60억 이상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가 공식 성명을 통해 올해 3분기 순이익은 24억 달러라고 전했다. 누적 순이익은 77억 달러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USDT 유통량 또한 1,200억 달러로 전고점을 경신했다. 9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초과 준비금은 60억 달러 이상이다. 아울러 테더는 올해 3분기 재생 에너지, 비트코인 채굴, 인공지능, 교육 등에 대한 누적 투자액이 77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美 법원, 암호화폐 폰지사기 아이컴테크 총책에 징역 8년 선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법원이 가짜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 폰지사기 업체 아이컴테크(IcomTech) 총책(promoter) 구스타보 로드리게스(Gustavo Rodriguez’s)에게 징역 8년형을 선고했다. 31일(현지시간) 제니퍼 로숑(Jennifer Rochon) 담당 판사는 “로드리게스의 증언에서 고의적인 허위 진술을 발견했다. 그는 아이컴테크의 백오피스와 웹사이트를 제작해 범죄 기반을 조성했다. 다른 사람들처럼 금전적 이익을 취하지는 않았으나, 암호화폐 사기가 횡행하고 있어 이를 억제하기 위해 중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아이컴테크 설립자 데이비드 카모나(David Carmona)는 미국 법원으로부터 10년형의 징역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벤치마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현물 ETF와 차별화”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겸 리서치 기관 벤치마크(Benchmark)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티커:MSTR)가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420억 달러 자금 조달 계획을 밝힌 점에 대해 “비트코인 보유량에 대해 복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능력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같은 수단과 차별화 된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경영진들은 비트코인 매입 전략을 위해 자본을 조달하는 명확하고 탄탄한 계획을 세우기를 원하며 이번 자금 조달 계획도 명확한 의도를 담았다. 회사가 3년 내 현실적으로 얼마나 자금을 모을 수 있는지 철저한 분석 과정을 통해 420억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고 부연했다.
코러스원, TON 스테이킹 간소화 솔루션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스테이킹 서비스 코러스원(Chorus one)이 텔레그램 디오픈네트워크(TON)의 스테이킹을 간소화하는 솔루션 톤풀(TON Pool)을 출시했다. 톤풀은 운영자가 여러 풀을 만들고 관리할 필요 없이 모든 스테이킹을 단일 주소로 통합해 관리를 최소화화고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솔루션이다.
BIS 임원 “다자간 CBDC 프로젝트 통한 제재 우회, 실현 불가… 제재 규정 엄격 준수”
국제결제은행(BIS)이 다자간 CBDC 프로젝트 엠브릿지(mBridge) 중단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BIS 제너럴 매니저 아구스틴 카스튼스(Augustin Carstens)가 “BIS는 글로벌 제재 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는 스페인 산탄데르은행이 주최하는 국제금융컨퍼런스에 참석, “최근 엠브릿지가 제재를 우회하려는 브릭스(BRICS) 이니셔티브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었다. 우리는 이것이 실제로 가능하다고 보지 않는다. 또한 가능 여부와는 별개로, BIS는 관련 제재를 준수하고 있으며 제재 대상 국가와는 어떠한 협력이나 거래도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제재 대상국이 BIS 금융 시스템이나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는 이와 관련해 “BIS의 엠브릿지 관련 직접적인 관여를 줄이거나 중단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 “BTC, 최대 $12.3만까지 급등 가능성”
유명 거시경제 전문가 겸 트레이더 헨릭 제베르그(Henrik Zeberg)가 자신의 X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최대 12.3만 달러까지 급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오랜 횡보(consolidation) 단계를 거쳐 결국엔 최고가를 경신하게 될 것”이라며 “최고가 경신 이후 비트코인은 매우 강력한 상승 모멘텀을 보이며 3개월 내 최대 12.3만 달러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신 “코인베이스 매출 예상치 하회, 개인 투자자 거래량 감소 원인”
DL뉴스가 애널리스트 발언을 인용, “개인 거래량 감소로 인해 코인베이스 3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10월 이더리움 가격이 3분기 평균보다 10% 하락했으며 이는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에서 발을 빼고 있음을 시사한다.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이 71,000 달러에 근접했지만 개인 투자자는 이번 상승세에 적극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시장 역학에 변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카이코 애널리스트 아담 모건 매카시(Adam Morgan McCarthy)는 “암호화폐 관련 부정적 여론이 개인투자자들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럼프, 사토시 BTC 백서 16주년 축하 메시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트루스소셜(Truth Social) 계정을 통해 “위대한 비트코인 보유자(Bitcoiners)에게 사토시 백서 16주년 축하 인사를 전한다. 우리는 카멀라의 암호화폐 전쟁을 끝낼 것이다. 비트코인은 미국에서 세워질 것이다. 트럼프에 투표하라”고 전했다.
유니스왑, 문페이 도입…암호화폐 구매 지원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유니스왑랩스가 암호화폐 결제업체 문페이(MoonPay)를 도입한다. 문페이와 페이팔 산하 간편결제 플랫폼 벤모(Venmo)의 파트너십을 통해 사용자는 유니스왑 플랫폼에서 벤모(Venmo) 내 잔액이나 연결된 은행 계좌, 카드를 이용해 암호화폐를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트럼프 WLFI 모금 목표 $3억→$3000만 대폭 축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WLFI 모금 목표를 3억 달러에서 3000만 달러로 줄였다. 매체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은 토큰 판매량이 예상에 크게 못 미치자 목표를 대폭 낮췄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해 큰 수익을 즉시 거둘 가능성도 낮아졌다. 트럼프는 3000만 달러 기금을 모은 후에만 수익의 75%를 받게 된다. 투자자들은 가치 축적 매커니즘이 없는 WLFI 토큰의 한계에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보안업체 “AVAX 체인에서 $70.6만 피싱 트랜잭션 탐지”
웹3 전문 보안 업체 사이버 얼럿(Cyvers Alerts)이 X를 통해 “아발란체(AVAX) 체인에서 피해자가 악성 컨트랙트를 승인한 피싱 트랜잭션을 탐지했다. 이로 인해 스캐머(해커)가 약 9.9 BTC.b(70.6만 달러)를 탈취했다. 현재 도난 자산은 0xcCBBB로 시작하는 월렛에 보관돼 있다”고 밝혔다.
슈퍼스테이트, 美 채권 기반 토큰화 펀드에 연속 가격 책정 기능 도입
더블록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자산운용사 슈퍼스테이트(Superstate)가 미국 재무부 채권 기반 토큰화 펀드(USTB)에 연속 가격 책정(continuous pricing) 기능을 도입한다. 해당 기능은 펀드의 순자산가치(NAV)를 업데이트해 USTB 홀더들이 투자 직후 즉시 이자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돕는다. 슈퍼스테이트 창립자 로버트 레시너(Robert Leshner)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이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가격을 책정하면 온체인에서도 동일하게 실시간으로 가격을 책정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디파이(DeFi) 프로토콜이 훨씬 더 효율적으로 미국 단기 국채(T-bill)를 백엔드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플로리다 주 CFO “주 차원 암호화폐에 $8억 투자”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 최고재무책임자(CFO) 지미 패트로니스(Jimmy Patronis)가 플로리다 주 포트폴리오에 약 8억 달러 규모 암호화폐 관련 투자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다면 이런 투자가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미 패트로니스 CFO가 플로리다 주정부 관리위원회 크리스 스펜서(Chris Spencer) 전무이사에게 비트코인(BTC)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주 연기금 투자처로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자오창펑 “2025년 강세장 열릴 것”
오데일리에 따르면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미래는 예측할 수 없지만 역사는 분석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명확한 4년 주기 패턴을 거쳤다. 2012년 회복을 거쳐 2013년 강세장이 펼쳐졌고 2016~2017년에도 비슷한 패턴이 관측됐다. 기존 분석에 따르면 2024년은 회복의 해이며 내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불분명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매우 낙관적”이라고 언급했다.
블록체인협회 “SEC 집행 조치로 암호화폐 산업 $4억 이상 지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블록체인협회(Blockchain Association)가 “게리 겐슬러가 이끄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제기한 집행 조치로 인해 암호화폐 업계가 4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글로벌 조사기관 해리스X(HarrisX)가 집계한 데이터를 기반한 데이터로, 보고서는 “미국 암호화폐 산업이 SEC 맞서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4억 달러 이상을 지출했으며 이는 일자리, 혁신, 미국 투자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다. 4억 달러는 협회 회원(리플, 코인베이스, 크립토닷컴, 그레이스케일, 크라켄 등) 데이터를 기반한 것으로, 실제의 일부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플로리다 주 “BTC에 주목하지 않는다면 실수”
지미 패트로니스(Jimmy Patronis) 미국 플로리다 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CNBC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실수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플로리다 주정부 관리위원회 크리스 스펜서(Chris Spencer) 전무이사에게 비트코인(BTC)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주 연기금 투자처로 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한 바 있다.
렛저, 렛저라이브에 토르체인 적용
암호화폐 하드웨어 월렛 제조업체 렛저(Ledger)가 X를 통해 “원스톱 크로스체인 개발 키트인 스왑키트(SwapKit)를 통해 렛저 소프트웨어인 렛저 라이브(Ledger Live)에 크로스테인 스왑 프로토콜 토르체인(RUNE)을 적용했다. 렛저 라이브 사용자들은 중앙화 거래소(CEX)를 통하지 않고 BTC, ETH, USDT, USDC, DAI, WBTC를 스왑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 더 많은 ERC-20 토큰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자오창펑 “교육 프로젝트 기글 아카데미 클로즈 베타버전 출시”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를 통해 “교육 프로젝트 기글 아카데미(Giggle Academy) 클로즈 베타 버전이 출시됐다. 관련 초대장 2400개가 발송된 상태로 수 백명이 테스터로 참여하고 있다. 아직 초기 단계”라고 전했다.
스탠다드차타드 “BTC, 美 대선 전 전고점 돌파 확률 희박”
더블록에 따르면 영국계 대형 은행 스탠다드차타드 소속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Geoff Kendrick)이 “11월 5일(현지시간) 치러질 미국 대통령 선거 직전 투자자들이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비트코인이 전고점인 73,7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73,563 달러까지 도달했지만 사상 최고점 돌파엔 실패했다. 선거 전 포지션 청산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수 있으며, 선거 결과가 나오더라도 며칠 동안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공화당이 미국 의회를 장악하면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 까지 125,000 달러까지 도달하고 새 알트시즌이 시작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크립토닷컴, 워치독 캐피털 인수
암호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브로커-딜러로 등록된 워치독 캐피털을 인수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크립토닷컴은 SEC로부터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받은 뒤 S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인젝티브, 스테이블코인 AUSD 출시
인젝티브(INJ)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체 스테이블코인 AUS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가 관리하고 스테이트스트리트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준비금은 현금, 미국채, 익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으로 구성된다.
시트레아, $1,400만 투자 유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영지식 롤업 프로젝트 시트레아(Citrea)가 시리즈 A 라운드에서 1,4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해당 라운드는 억만장자 투자자 피터 틸의 파운더스 펀드가 주도했으며 엔젤 투자자였던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 전 코인베이스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이 참여했다. 시트레아는 영지식(ZK) 증명 기술을 통해 BTC를 프로그래머블 자산으로 만들어 BTC 네트워크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프랭클린템플턴, 베이스서 뮤추얼펀드 출시
프랭클린템플턴의 뮤추얼 펀드 온체인 미국 정부 머니 펀드(FOBXX)가 코인베이스 이더리움 레이어2 베이스에서 출시됐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FOBXX는 아비트럼, 폴리곤, 아발란체, 앱토스, 스텔라에서 이미 출시된 바 있다. FOBXX 시가총액은 4.1억달러로 전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토큰화 펀드다.
수이렌드, SUI 유동화 스테이킹 토큰 sSUI 출시
수이(SUI)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수이렌드(Suilend)가 공식 X를 통해 SUI 유동화 스테이킹 토큰(LST) sSU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sSUI는 오픈소스 LST 스탠다드 스프링수이(SpringSui)를 기반으로 구축됐다. SUI를 스테이킹해 sSUI를 받을 수 있다.
넥소, 디지털애셋 웰스 플랫폼으로 리브랜딩
디크립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기관 넥소(NEXO)가 디지털애셋 웰스 플랫폼(digital assets wealth platform)으로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 유연성 개선 및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에 중점을 두고 UI를 업데이트했다고 넥소는 설명했다.
시큐리타이즈 온체인 토큰화 자산 $10억 돌파
증권형 토큰 플랫폼 시큐리타이즈(Securitize)의 온체인 토큰화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는 지난 3월 블랙록이 시큐리타이즈를 통해 출시한 토큰화 펀드 비들의 인기 영향이라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시큐리타이즈는 펀드 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기관들이 암호화폐 펀드를 운용하는 데 필요한 컴플라이언스(규제준수), 세무 서비스, 기록 보관 등 솔루션을 제공한다.
10월 암호화폐 해킹·사기 피해액, 전월比 56% 감소
더블록이 웹3 버그 바운티 플랫폼 겸 보안 업체 이뮨파이 데이터를 인용, 10월 암호화폐 해킹, 사기 피해액이 5510만달러로 전월 대비 56.6% 감소했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해킹, 사기 피해 프로젝트는 레이디언트캐피털(5000만달러), 타피오카DAO(440만달러) 등이다. 올 들어 지금까지 총 피해액은 14억달러다.
자오창펑 “미 대선 관련 의견 제시하지 않을 것”
오데일리에 따르면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 참석한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대선에 대한 어떤 의견도 제시하지 않을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카멀라 해리스 중 누가 더 암호화폐 분야에 적합한지 나는 모른다”고 전했다.
분석 “기관 투자자, 11월 말까지 BTC $8.5만 돌파 베팅”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BTC 옵션 거래량이 늘었으며 상당수 기관들은 11월 말까지 BTC 가격이 8.5만달러를 돌파하는 데 베팅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아르벨로스 마켓 공동 창립자 조슈아 림(Joshua Lim)은 “CME BTC 옵션이 대선을 앞두고 역대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다. 또한 트레이더들은 선거일에 7% 변동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TC 선물 미결제약정 가중 펀딩비율도 지난 24시간 0.0153%로 상승, 6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美 9월 근원 PCE 전월比 0.3%↑ …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9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0.3%)에 부합하는 수치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은 2.7%로 시장 전망치(2.6%)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블록체인 태양광 프로젝트 글로우, $3,000만 투자 유치
포춘에 따르면 이더리움(ETH) 기반 태양광 프로젝트 글로우(Glow)가 프레임워크 벤처스와 유니온 스퀘어 벤처스가 주도하는 투자 라운드에서 3,0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글로우는 현재 미국, 인도 태양광 발전소에서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DePIN)를 운영 중이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 복귀 생각 없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 행사에 참석한 자오창펑 바이낸스 설립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가 “개인적으로 현재 블록체인, AI, 생명과학 등 분야에서 교육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미국 당국과의 합의에서 바이낸스 복귀를 영구적으로 금한다는 내용은 없었다. 합의 내용이 바뀔 수도 있다. 하지만 CEO직으로 복귀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주도하고 있는 교육 프로젝트인 기글 아카데미(Giggle Academy)와 관련해 “당분간 토큰을 발행할 계획이 없다. 먼저 인센티브 구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 “아시아에 암호화폐 개발자 몰려…북미 제쳤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웹3 전문 투자사 일렉트릭캐피털이 “전세계 암호화폐, 블록체인 개발자 중 아시아 비중이 32%로, 2015년 대비 19%p 늘면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북미 비중은 같은 기간 44%에서 24%로 반토막 났다”고 분석했다.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 $14.2만 암호화폐 압수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 빅토리아주 경찰국이 암호화폐 압류 관련 법률 개정안 도입 후 처음으로 14.2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8월 1일 도입된 해당 법안에 의거, 경찰은 범죄자가 소지한 암호화폐를 압수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했다.
JP모건 “트럼프 당선되면 BTC·금 모두 오른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개인 투자자들의 BTC와 금 ETF 매수세가 강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들은 “개인 투자자들은 BTC와 금 ETF를 매수함과 동시에 밈코인과 AI 테마 코인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 투자자들의 경우 최근 몇 주간 BTC 선물 거래를 자제하는 모습이다. 트럼프의 승리 가능성이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를 촉발하는 만큼, 트럼프가 실제로 당선될 경우 BTC와 금은 추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 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송금 과세 검토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브라질 중앙은행이 스테이블코인 송금에 대해 과세를 검토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국은 내년 확정되는 최종 암호화폐 규제안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크라켄, 데스크톱 거래 애플리케이션 출시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신규 데스크톱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 차트, 기술 분석 툴 등의 맞춤형 인터페이스를 제공, 트레이더가 실시간으로 마켓 피드를 추적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크라켄은 설명했다.
스카이 설립자 “SKY, 디플레이션화할 계획”
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이 X를 통해 “SKY(MKR)를 디플레이션화할 생각이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더 이상 토큰이 발행되지 않으며 총 공급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할 것이다. 다만, USDS, DAI를 부실 위험에 빠트리는 담보 부족의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토큰 발행량이 늘어난다. 아울러 커뮤니티가 스카이 리브랜딩을 유지하기로 결정할 경우 MKR을 SKY24K(랩트24k스카이토큰)으로 리브랜딩할 생각이다. 반면, 메이커다오 브랜드를 고수하기로 결정하면 스카이는 메이커스타로 변경된다. 기존 SKY 토큰은 OLD_SKY로 바뀌며 1:24000 비율로 MKR로 전환 가능하다. 이 제안은 11월 11일~14일(현지시간) 투표에 부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텐슨은 프로토콜 개선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 ▲SKY를 핵심 브랜드로 유지 ▲메이커(MKR) 브랜드 재도입 및 MKR을 거버넌스 토큰으로 복원 ▲USDS 및 스타DAO의 방향성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메이커 리브랜딩을 제안한 바 있다.
분석 “SOL, $186 돌파 못하면 $161까지 후퇴할 수도”
비인크립토가 “SOL 차이킨 머니 플로우(CMF) 지표가 20.0을 상회, 투자자들의 매도가 시작될 가능성이 커졌다. RSI(상대강도지수)도 과매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SOL이 200달러를 넘어서려면 먼저 186달러 저항선을 돌파해야 한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SOL은 이 저항 구간 돌파에 수차례 실패했다. 만약 SOL이 186달러를 넘어서지 못한다면 161달러까지 밀릴 수 있다. 161달러를 지켜내지 못하면 155달러까지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고 진단했다.
서클 CEO “스테이블코인 선호도, CBDC보다 높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USDC 발행사 서클(Circle)의 최고경영자(CEO)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가 두바이에서 열린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사용자들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보다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몇 년 전 자체 CBDC를 출시했지만 아직 실제 사용량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사람들은 정부가 무료 쿠폰을 제공할 때만 CBDC를 사용한다”고 강조했다.
체인링크, 트론에 데이터 피드 제공
저스틴 선 트론(TRX) 창시자가 홍콩 스마트콘 2024 행사에 참석해 트론이 체인링크 스케일(레이어1·레이어2 지원 프로그램)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트론은 체인링크(LINK)의 데이터 피드를 제공받게 된다.
하바, 올 4분기 로드맵 발표… BATCH 상장 및 AI 기반 TCG 게임 출시
인터체인 플랫폼 하바(HAVAH)가 공식 채널을 통해 4분기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하바는 4분기에 △ Batching.AI의 토큰 BATCH 상장 △ AI 기반 TCG 게임 메타매치(Meta Match) 사전예약 및 출시 △ 하바 콘텐츠 펀드 활성화를 통해 생태계 확장 △ Kana Labs DEX에 하바 코인(HVH) 추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히포크랏, ‘신규 메인넷 전환’ 커뮤니티 투표 시작
히포크랏(HPO)이 탈중앙화 의료 데이터 구축을 위한 메인넷 마이그레이션을 골자로 하는 제안 HIP-1에 대한 커뮤니티 투표를 시작했다. 히포크랏은 “메인넷 전환을 통해 데이터 보안이 강화될 수 있으며, 헬스케어 서비스 기관과 협업이 용이한 메인넷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투표는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HPO 토큰 보유 커뮤니티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분석 “5개 CEX 올해 상장 코인, 평균 수익률 -27%~-5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노미스트가 애니모카브랜드 리서치 보고서를 인용,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5개 중앙화 거래소(CEX)에 상장된 코인의 평균 수익률이 -27%에서 -50% 수준이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바이낸스, OKX, 비트겟, 바이비트, 쿠코인에 신규 상장된 773개 코인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바이낸스에 상장된 토큰 중 7개의 평균 수익률은 108%, 37개는 -52.7%였다. 비트겟에 상장된 토큰 중 가격이 상승한 토큰은 40개에 불과했고 나머지 299개는 평균 66% 하락했다. 반면 OKX 상장 토큰의 평균 수익률은 39%로 5개 거래소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보였다. 보고서는 “신규 상장된 코인의 가격 하락을 야기하는 원인은 과도한 파편화(fragmentation)다. 심각한 투기와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인해 투자 자금이 분산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QCP캐피털 설립자 “암호화폐 시장, 미 대선보다 블랙록 역할 더 중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펀드 QCP캐피털 공동 설립자 다리우스 시트(Darius Sit)가 “다음주 누가 미 대선에서 이길지는 그다지 중요치 않다. 그보다는 블랙록이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한 것이 더 중요한 이슈였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가 ‘비트코인은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발언했는데, 이는 암호화폐가 미국에서 투자 수단이 됐음을 의미한다. 블랙록은 암호화폐를 주류화시킨 장본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트럼프가 당선되고 암호화폐 친화적 정책을 펼친다면 BTC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우리의 최대 도전은 자오창펑 사임과 규제”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 허이(He Yi)가 바이낸스블록체인위크에서 “바이낸스의 가장 큰 도전은 지난해 자오창펑 CEO의 사임, 그리고 외부의 도전은 규제 이슈다. 우리는 구글처럼 미래의 인터넷 세계를 구축하고 웹3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3 게임 스토리지 업체 얼라이언스 게임, $500만 투자 유치
웹3 게임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 얼라이언스 게임이 애니모카 브랜드와 엑시엄 벤처스가 주도하는 시리즈A 라운드에서 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르탄 그룹, 다이얼렉틱, 카이로스 벤처스, 코인98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구체적인 투자금 사용처는 알려지지 않았다.
크립토퀀트 CEO “국내 중앙화거래소 거래량 10%, 스테이블코인 차지”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는 X를 통해 “한국 정부 공식 자료에 따르면 중앙화거래소 거래량의 10%가 스테이블코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론(TRON) 기반의 USDT가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72%를 점유하고 있는데, 이는 트론기반 USDT가 이더리움 기반 USDT 보다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검찰, ‘코인 상장 뒷돈’ 혐의 성유리 남편 안성현에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가상화폐 상장 청탁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된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씨(43)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고 파이낸셜뉴스가 전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9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안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이와 함께 벌금 20억원, 명품 시계 2개 몰수, 15억원의 추징금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