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기차 비트, 이제 출발하는 페페불닭 K밈 열풍 예고

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이아름 기자] 이제 대한민국 코인유저가 더이상 외세밈에만 의존하지 않기 위해 강세장에 맞춰 모두 합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시작부터 국내외 유저를 겨냥해 탄생한 K밈코인 ‘페페불닭(Pepe Buldak, $BUL)’이 해외 사전판매를 통해 120만 달러(약 16억 원)를 넘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코인은 자동 스테이킹 보상 5배 보상 정책을 앞세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과 NFT로 차별화
페페불닭은 단순한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넘어, 스테이킹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가맹점 가입이 즉시 가능한 ‘오픈 프랜차이즈(Open Franchise)’ 라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는 밈 코인의 실물 경제 연계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접근한다는 현실적인 전략이다.

밈 코인 프로젝트임에도 오프라인 매장 론칭을 통해 논리적인 지속 가능성을 강조한다. 암호화폐와 현실 경제를 접목한 최초의 밈코인 사례가 될 수 있다. 

또한 이 프랜차이즈 모델은 탈중앙화된 구조로, 전 세계 개인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가맹점 운영자는 최소 1억 개의 $BUL 토큰을 스테이킹해야 하며, 이는 NFT 발행, 매장 운영 지원, 디자인 및 레시피 제공 등 다양한 운영 혜택과 연결된다. 

◆$BUL의 디플레이션 구조와 보안 검증
페페불닭의 $BUL 토큰은 디플레이션 구조를 갖추고 있어 프리세일 이후에도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다. 프랜차이즈 운영자들에게 스테이킹을 의무화해 시간이 지날수록 토큰의 희소성을 강화한다.

또한, 프로젝트는 독일 보안 회사 솔리드프루프(SolidProof)와 네덜란드 보안회사 코인설트(Coinsult) 두군데의 엄격한 스마트 계약 감사를 모두 통과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하였다. 

◆$BUL토큰노믹스 
$BUL 토큰의 총 발행량은 4조2000억 개로, 기존 페페(PEPE) 코인의 1% 수준이다. 토큰은 50% 유동성 공급, 20% 채굴 보상, 30% 커뮤니티 보상으로 분배된다. 팀에게 별도의 토큰 배정이 없어, 시장 내 덤핑 위험을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사전 판매 중인 $BUL의 가격은 단계별로 상승하고 있으며, 정식 상장 후 투자자들은 지갑을 연결해 ‘클레임(claim)’ 버튼을 통해 토큰을 받을 수 있다.
 

◆K-문화와 웹3 시장에서의 동반성장 기대
페페불닭은 한국 문화와 밈 현상의 인기를 활용해 현재 유행중인 드라마나 K팝의 밈을 패러디해 적극적인 소셜채널 활동을 통해 글로벌 유저들의 핫한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초의 글로벌 K밈 사례로 기록될 수 있을지 향후 페페불닭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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