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디지털뉴스팀]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오는 30일(현지시간) 장 마감 이후 실적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코인베이스의 3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코인베이스가 현물 거래량 감소로 3분기 매출이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보고서를 통해 “코인베이스의 거래량이 분기 내내 감소세였다”며 “특히 개인 투자자 거래에 따른 수익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JP모건은 “코인베이스의 주요 수입원인 거래 수수료 감소 외에 스테이킹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수익 또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더리움 가격이 3분기 동안 부진했던 결과”라고 분석했다.